정말 새삼스런 뒷북이지만 이렇게까지 굴려먹어야하나 싶음 ㅠㅠㅋㅋㅋ

소신 발언이지만 불쌍함이 세이마루랑 비교해도 안꿀린다고 생각함.

이하 의식의 흐름글이라 반박시 너네 말이 맞음 ㅇㅇ

1. 아마도 부모 이혼. 

2. 금전을 목적으로 하야미 유이치로에게 납치 당함. 

3. 친부가 살해 당함. 본인도 죽을 뻔한 상황에서 다행히 살아남으나 친부 살해범을 아버지로 알고 15년을 살게되는 매우 복잡한 상황에 처하게 됨.

4. 암튼 진상을 모르는 상태에서 양부랑 사이가 좋았다고는하나 솔까 풍족하진 않았던걸로 보임. 까놓고 납치로 한탕 벌어보려고 했던 인간이 심지어 이제 다리까지 절게 되었는데 갑자기 생긴 애를 처음부터 잘 키웠겠음?? 나중에 세운 타로산장은 레이카가 벌어온 돈으로 세웠다는 언급이 있고 심지어 사장 새끼가 그 돈을 빌미로 성상납까지 요구했던걸 보면, 레이카는 양부가 자기를 사랑했다고 정신승리 하고 있지만 유이치로는 레이카를 납치해온 목적대로(...) 팔아서 돈 벌어먹고 산게 맞는듯.

5. 암튼 연금술 살인 스토리 똥이라서 한번 보고 걸렀던 터라 시기가 맞는지 모르겠다... 연예계 생활 근근히 하다가 절친한 아이돌 친구가 죽었는데 어쩌다보니 그게 기회가 되어 톱스타가 된 아이러니. 그리고 나중에 이게 꼬투리 잡혀서 또 유가족에게 질척거림 당함. 

6. 톱스타 된 이후에도 견제 오지게 당했는지 유키야샤때는 갈구는 선배 앞에서 피지도 않는 담배로 가오 잡으며 기 안죽으려고 아등바등함. 그리고 살인사건 목격하고 충격받음.

7. 사장이란 새끼는 대놓고 성상납 안하면 아빠 산장 지은 비용 회수하겠다 협박질하고 자기가 모르는데서는 기레기 새끼도 "레이카랑 한번 자게 해주면 말 안할지도 ㅋㅋ"라면서 아빠 협박 당하는 등 늙다리 새끼들한테 노려짐. 개인적으로 남녀불문 2d 캐릭터의 섹스어필에는 대단히 관대하지만 현실 대입하면 성범죄자 새끼들 모가지 잘라라.

암튼 그런 상황 속에서 또 살인사건 터졌는데 소속사 사장 죽음, 아빠 죽었는데 범인은 친오빠고 아빠는 친부를 죽인 범인이었다는 것도 알게됨. 스트레스 폭발이던 와중 오빠가 자기 대신 눈사태에 휩쓸려 정황상 사망.

8. 새로 붙은 소속사&매니저가 쓰레기라 또 범죄에 휘말림. (납치+살해 목격) 덤으로 새로운 보모 처럼 생각했던 사장에게 배신감 오지게 느낌. 말미에 친엄마에 대한 희망적인 암시는 있었으나 떡밥이 버려진것 같음 <<

8. 아마도 첫사랑인 전일이. 근데 17세 시절엔 이미 본처 포지션 미유키가 있어서 이루지 못함. 그리고 37세는 뭔일 있었냐고 ㅇ<-< 전일이하고 못이어진건 그렇다치고 애는 뭐냐고????? 나이가... 시기가...????? 뭐냐고 아마기 생각 하고 짠건 맞겠지??

암튼 덤뻘글로 조카를 입양했을 확률(코죠 살아있을 확률)은 아예 없나?? 그냥 생각나서 덧붙여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