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를 잡았으나 이목군도 타격이 심해 움직일 수 없는 상황.

비신대와 옥봉대는 이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돌격하는데..

여기서

대충 좆같은 머리 스타일의 새로운 조나라 장수진의 등장

지 아가, 칸 사로에 이은

청가의 태산, '남 근근' ( 무력 94 통솔 91 지력 85 )

"그 상화룡이 당했다니.. 하지만 환기를 잡은건 큰 수확이로군, 역시 이목 님인가.."

대충 뒤진 상화룡 불알 만져주고 이목 빨아주면서 등장.

조나라 스포닝풀 풀로 돌려서 15만 통솔 중.

한 편 옥봉대는..

(대충 좆같은 투구에 실눈캐)

남만 출신의 조나라 장군, '애 미미' (통솔 92 무력 86 지력 94 )

"후후.. 그 자백을 잡은 왕분이라 했던가요, 이 곳이 당신들의 무덤이 될 것입니다."

규모 10만, 이민족 특유의 전략으로 옥봉대를 유린하면서 왕분 땀삐질삐질.

한편 비신대도 전투 시작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남 근근이 기습함.

'그 각도'

비켜라 잔챙이들!!!

나오자마자 병사들 우루루 날려버리면서 등장, 대충 비신대 놈들 경악하는 표정

(아무튼 하로쵸 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로죶 "이런 실력자가 아직도 남아있었다니....! 이 흐름.. 막을 수 없어..!!"

늘 그렇듯이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대책 못 세우는 하로죶

이 상황은 오직 신만이 막을 수 있다면서 대충 머라머라 씨부리고

다음 화는 휴재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