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분기 결정짓는 중요 퀘스트

1막 - 세민 구할까 말까?

2막 - 말레쇼프를 구할까 말까?

마지막 공성전 구원요청 - 브라반트, 폰 아울리츠, 사무엘 생사여부.

1막 분기

하셰크 편을 들기 : 세민 가문 몰살, 영지 태운 뒤 트로스키성으로 귀환

세민 편을 들기 : 세민 가문원 보호, 하셰크 죽이기. 세민 가문 설득해서 떠나게 하고 배신 은폐를 위해 영지 태우기

굿엔딩 보고 싶으면 세민 구하는 쪽으로 진행할 것

2막 분기

말레쇼프 구하기 : 마을 태우고 농민 죽이는 일에 같이 참여하기. 이거 하면 성에서 나온 군인들만 싸우게 되니까 포위 공격 중 난이도 줄어듬.

마른 악마에 맞서기 : 마른 악마랑 싸우기. 이기면 마른 악마가 항복하고 성으로 바로 향하는 쪽으로 진행. 마을은 그대로 놔둠

굿엔딩 보고 싶으면 말레쇼프 구하는 쪽에 서고 마른 악마랑 싸워야 함.

이거 했다고 마른 악마랑 감정 상할 일은 없지만 좀더 많이 싸워야해서 퀘스트 힘들어짐.

지슈카랑 마른 악마가 사람들 위험하다고 발작하는데 결과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라 괜히 주눅들거 없음.

수흐돌 구원요청

마지막 수흐돌 공선전에서 헨리와 사무엘이 구원요청을 위해 적야영지를 통과함.

브라반트 죽이기 : 갑자기 사라진 사무엘을 헛간에서 찾으면 브라반트도 같이 있음. 이때 애기하다 죽이기

브라반트 살리기 : 브라반트 살리면 이 새끼가 헛간 떠나기 무섭게 도움 요청함. 프라하군 비상떨어짐.

(이렇게 하면 경비원 없어도 캠프 경계태세고 변장도 꿰뚫어 본다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음)

브라반트와의 대화에서 폰 아울리츠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정보 들으면 맵마커 뜸. 다 들어도 죽이는 선택지 있음.

폰 아울리츠 신경끄기 : 알아서 죽으라 놔두고 그냥 바로 마구간가서 말타고 튀기

폰 아울리츠 방치하기 : 어찌저찌 찾아서 대면하고 이야기 좀 나누고 그냥 죽게 방치하기

폰 아울리츠 불명예스럽게 죽이기 : 대화 끝내고 의자 앉은 상태로 죽이기

폰 아울리츠 명예스럽게 죽이기 : 대화 후 일으켜 세워서 편안하게 갈수 있게 해주기

브라반트한테 헛간에서 심문 당하고 있는 사무엘. 사무엘은 자기 두고 가라고 이런거 때문에 원래 2명씩 오는거라고 말함.

사무엘이랑 같이 떠나기 : 사무엘 업고 마구간까지 가서 말태우기. 당연히 더 힘듬.

혼자 두고 가기 : 사무엘이 원하는 일이라 명예 안까임. 헨리가 그만큼 빨리 구원요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흐돌 은털리기 전에 구원군 당도함.

(공성전 끝나고 사무엘은 수흐돌 밖에 매달려있다는 소식이 끝. 헨리가 시체처리할 수 있음)

좋은 엔딩 보려면 브라반트 살리기, 폰 아울리츠 잊고 그냥 떠나는게 헨리 명예 유지에 도움됨.

사무엘은 자기가 원하기도 해서 그런지 명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음.

폰 아울리츠는 명예 좀 잃더라도 나름 괜찮고 여운이 남는 장면이라 가는거 추천.

마지막으로 헨리 훈계하는 친부모 관련. 얼마나 도적처럼 행동했는가

헨리 명예랑 평판이 영향을 끼친다고 함. 가능한 경우 불필요한 살인, 강도, 절도 다 피하고 최대한 좋은 해결책대로 퀘스트 깨야 됨.

앞서 했던 분기에서 무슨 선택을 했는지 다 나옴. 좋은 쪽으로 했으면 잘했다 함.

헨리가 자랑스럽다 :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을 많이 했다면 부모님은 헨리가 자랑스럽고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어두운 길에 얽매이지 않았는지 칭찬함.

헨리가 실망스럽다 : 불명예스러운 행동을 많이 하고 복수하는 쪽으로 일을 풀어냈다면 아버지는 헨리를 이스트반이랑 비교하고 차갑게 가버림.

사람 다 살려도 어머니가 "넌 악한 행위에 대해 복수했지만, 네 행동은 도적과 다름없었어. 가난하고 불쌍한 자들을 약탈했지."

뭐라 하는 건 변함없음. 버그 아니면 고정멘트인 듯. 그냥 죄송해요 골라야 함.

결론 : 사람 죽이고 물건 터는거보다 중요한건 헨리 명예와 분기점.

굿엔딩보려면 세민 구하기, 말레쇼프 안건들기, 브라반트 살리고 폰 아울리츠 무시하고 탈출할 것, 헨리 명예 최대한 높게 유지.

그 외, 앞으로의 헨리 인생은 대화하면서 말하면 그거대로 나오는거라 신경쓸거 없을 듯.

화나게 만드는 어머니 훈계는 아무리 좋은 선택만 해도 꼭 나오니까 그러려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