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금복.문혁이 신방에서 싸우고 있네.
문혁이랑 금복이랑 인우 한테 돈 가방 딱걸린 예령이네.
이와중에 김장하시는 말식이 삼촌네.
금복이 평강이 태라외숙모 말식이 삼촌 말자어머님 은실엄마까지 모여서 김장 하네.
말자어머님 금복이한테 아직 소식없냐고 하고. 태라는 결혼한지 몇일 됐다고 하고. 말식이 삼촌은 한방에 애 생겼다고 하다가 말자어머님 배추김치 들고 야 애 듣잖아 하네.
말식이 삼촌이 좀 웃으라면 사고가 터지고 밥먹으라면 누가 쳐들어오고 대문은 항상 열려있고 하시네.
태수가 여우들이 나왔다고 애기하네.
말자는 은실이한테 강회장이랑 합방하라고 하네.
강태중회장까지 아네.
차장검사님이랑 인우ㅎㅎㅎ
모여서 식사하는데 금복이가 문혁이가 자기 엄마 만나려 갔다고 애기하네.
금복이는 은실엄마한테 전화계속해도 안 받으시고. 인우는 김대표님 집에 차미연도 있다고 했지 하고 코드챙겨서 나가는 인우랑 금복이ㅎㅎ
금복이는 말자어머님집에 가서 엄마가 차미연이랑 없어졌다고 하네.
금복이랑 말자어머님이랑 태라외숙모랑 말식이 삼촌이랑 평강이까지 놀라네.
인우는 검찰청 들어가서 계장님한테 위치추적히려고 지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