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뿐만 아니라 시민활동가들은 피해의식이 있다.
대부분의 시민운동, 활동가들은 전태일, 이한열같은 상징적인물들을 신격화 하면서 그들과 같은길을 가고 시민사회에 헌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본인들은 깨우친 존재고 시민을 계몽시켜야 한다는 교조주의와 선민의식이 범람하는게 시민운동판임 ㅋ
거기다 나는 그바닥에 고졸로들어갔었음 당연히 은근한 차별, 무시 있었고 . 그 바닥 자체가 애초에 권위주의, 학벌주의를 아에 버리지를 못함.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 지적하면 본인들의 역사상 이럴 수 밖에 없다는 궤변뿐임 ㅋ
그런데 본인들을 정비하고 단련시키기보다는 ㅇㅂㅅ 교수처럼 전공 대표 교수라는 사람이 교재에 시민들의  시민단체 참여가 저조하다고 기술해놓는둥 핑계나대고 합리화하는게 대부분이라는거지 ㅋ 애초에 썩은물 고인물판에 시민들이 어떻게 들어오냐 ㅋ

농촌이나 공장 알바처럼 원초적인 텃세는 아니지만,

시민단체들도 관념적인 텃세는 분명히 존재한다 ㅋ


ㅇㅂㅅ교수는 각성하길 바라고
교재내용 참 좋은부분많고 이념적으로 대부분 동의는 하나,
너무 주관적이고 편협한 시야에서 집필한 면모도 없지않아 보이니, 관련자문을 더 구체적으로 구하길 바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