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같은데 해외로 나가서 고생도 해보고 적응 하고 살아남아 교민사회에서 사업하는거다.

일단 동남아쪽 해외로 나가면 니가 고졸이든 서울대를 미국 박사를 했던 아무도 관심이 없어.

서울대 나와서 중고컴퓨터 장사하는 사람도 봤고,

고졸이어도 잘나가고 있는 사람도 많지.

중요한건 취업으로 먹고살긴 애초에 어려운 동남아 같은데로 가서 경쟁하면 어차피 모두 그동안의 인생은 리셋되고 새로 시작이기 때문에

결국 자기 능력치와 운, 그리고 거기서 만든 인맥으로 이루어진다. 한가지 더, 조금이라도 밀어줄 자금을 부모님이 보태주신다면 더 빨리 클수 있지.

물론 전문성이 필요한 업종에서 성공하려면 고졸이라 해도 대졸자 이상들을 상대해도 전혀 모자람을 상대방이 느끼지 못할만큼의 언어와 소양과 지식은 필수겠지?

그러면 성공할수있다.

난 20대후반에 나가서 해외생활 15년정도 했고, 현재 자산 20억정도야. 팬더믹에 심심해서 코인주식하다 물린 1억5천 더하면 더 있겠지만 이건 어쩔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