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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지나친 개인주의의 문제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08 13:04:31
조회 402 추천 2 댓글 2
														

이 글은 정치경제학적 시각이 없다는 의미에서 현상적 진단과 현상적 처방책만 내놓는 피상적인 글이다. 그럼에도 그 한계 내에서 진단과 처방은 정확하기 때문에 읽을 만한 가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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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개인주의의 문제 (마이클 보너)

외로움에 대한 국가적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인들은 서로를 멀어지게 만드는 힘을 거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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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및 주 정부에서 10년간 근무한 캐나다의 커뮤니케이션 및 공공정책 전문가인 마이클 보너 Michael Bonner 는 <문명을 방어하기: 우리의 과거는 어떻게 현재를 새롭게 할 수 있는가 In Defense of Civilization: How Our Past Can Renew Our Present> 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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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City Journal / 2023년 8월 4일
https://www.city-journal.org/article/the-problem-of-hyper-individualism?utm_source=Twitter&utm_medium=Organic_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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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비벡 머시 Vivek Murthy 미국 보건부 장관은 "외로움, 고립, 관계의 부재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 머시의 지시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우리의 외로움과 고립 전염병"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의 사회 문제를 놀라울 정도로 솔직하게 설명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세기 중반 이후 결혼율, 출산율, 가구 규모가 모두 급격히 감소했다. 소셜 네트워크는 점점 더 작아지고 있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10가구 중 3가구는 1인 가구이다. 미국인의 30%만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국인의 16%만이 지역 사회에 강한 애착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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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을 울렸다
https://www.hhs.gov/about/news/2023/05/03/new-surgeon-general-advisory-raises-alarm-about-devastating-impact-epidemic-loneliness-isolation-united-states.html

우리의 외로움과 고립 전염병
https://www.hhs.gov/sites/default/files/surgeon-general-social-connection-advisory.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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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모두 놀라운 통계들이지만 장기적인 추세의 일부이다. 서방에서는 20세기에 걸쳐 일종의 외로움이 커졌고, 말기로 갈수록 더욱 악화되었다. 로버트 퍼트남 Robert Putnam 의 유명한 책 <나홀로 볼링 Bowling Alone> 은 지난 세기 동안 클럽이나 시민 사회에 대한 참여가 감소했음을 보여주었다. 친한 친구가 없는 남성의 수는 1990년 이후 5배나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20세기 말부터 자살이 증가했으며 절망으로 인한 사망도 증가했다. 2016년에 유럽은 총 자살률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자살률이 높은 지역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평균 수명은 감소하기 시작했다. 최근 갤럽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1%만이 지난 7일 이내에 교회, 유대교 회당, 모스크, 사원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것은 20세기 후반부터 2012년경까지로부터 약 10% 감소한 수치로, 주목할 만한 감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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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볼링
https://www.simonandschuster.com/books/Bowling-Alone-Revised-and-Updated/Robert-D-Putnam/9780743219037

1990년
https://www.americansurveycenter.org/why-mens-social-circles-are-shrinking

유럽
https://www.who.int/data/gho/data/themes/mental-health.

갤럽 설문조사
https://news.gallup.com/poll/507692/church-attendance-lower-pre-pandemic.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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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역시 점점 더 불행해지고 있다. 진 트웬지 Jean M. Twenge 의 신간 <세대들 Generations>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삶을 즐기지 않거나 자신의 삶이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10대 미국인의 비율은 현재 50% 미만으로 1990년대 초에 비해 20% 가까이 증가했다. 절망감, 낙담, 일종의 "무미건조함 flatness"이라는 단어가 우리 시대의 지배적인 감정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다. 정치는 거의 모든 곳에서 양극화되어 있다. 전쟁이 유럽으로 다시 돌아왔고, 악화되어가고 있는 러시아는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또 다시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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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들
https://www.simonandschuster.com/books/Generations/Jean-M-Twenge/9781982181611

무미건조
https://www.tabletmag.com/sections/news/articles/everything-is-br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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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쇠퇴주의가 확산되고 있다. 2018년 출간된 피터 프랭코판 Peter Frankopan 의 <새로운 실크로드들 New Silk Roads> 은 서방의 몰락과 아시아의 부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캐나다 학자 앤드류 포터 Andrew Potter 의 2021년 저서 <쇠퇴에 대하여 On Decline> 는 2016년을 쇠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로 규정하고 있다. <무질서 Disorder>, <세상의 종말은 시작에 불과하다 The End of the World is Just the Beginning >, <파멸 Doom> 이라는 제목의 책에서는 청동기 시대 붕괴에 버금가는 대재앙이 다가올 것이라고 예측다. 피터 터친 Peter Turchin 의 신간 <말세 End Times> 는 태평천국이나 프랑스 혁명을 연상시키는 미국의 체제 붕괴를 예측한다. 미국의 자유주의가 현재의 문제를 야기했다고 비난하는 사상가들은 이제 공개적으로 "체제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의 부패와 서방의 침체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그레타 툰베리는 임박하고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예언다. 2017년 퓨 Pew 여론조사에 참여한 다수의 미국인이 50년 전보다 세상이 더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9개국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설문조사에서는 성인의 10%만이 세상이 더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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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실크로드들
https://www.penguinrandomhouse.com/books/606400/the-new-silk-roads-by-peter-frankopan

쇠퇴에 대하여
https://www.biblioasis.com/shop/new-releases/on-decline

무질서
https://global.oup.com/academic/product/disorder-9780198864981?cc=ca&lang=en&

세상의 종말은 시작에 불과하다
https://www.harpercollins.com/products/the-end-of-the-world-is-just-the-beginning-peter-zeihan?variant=39663400648738

파멸
https://www.penguinrandomhouse.com/books/668960/doom-by-niall-ferguson

말세
https://www.penguinrandomhouse.ca/books/703238/end-times-by-peter-turchin/9780593490501

체제 교체
https://www.penguinrandomhouse.com/books/618154/regime-change-by-patrick-j-deneen

2017년 퓨 여론조사
https://www.pewresearch.org/global/2017/12/05/worldwide-people-divided-on-whether-life-today-is-better-than-in-the-past

2015년 설문조사
https://ourworldindata.org/uploads/2016/12/Optimistic-about-the-future-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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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의 많은 관찰자들에게는 이 암울한 상황이 역설처럼 보일 것이다. 많은 진보와 기술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불쾌감, 즉 '종말론'이 존재할 수 있을까? 스티븐 핑커의 2018년 저서 <지금은 계몽주의 시대 Enlightenment Now> 를 낙관주의에 대한 현대의 대표적인 사례로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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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계몽주의 시대
https://stevenpinker.com/publications/enlightenment-now-case-reason-science-humanism-and-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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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세기 동안 기술이 발전한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핑커 학파의 낙관론자들은 기술 발전과 도덕적 진보, 인간의 행복 사이에는 반드시 어떤 연관성이 있다고 전제한다. 하지만 기원전 4,000년경에 시작된 인도-유럽 정복 당시의 바퀴의 사용이나 전차의 발명이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하거나 도덕적이게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중세 말기 무렵의 더 무거운 쟁기의 사용이 흑사병의 창궐했을 때의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도 아니었다.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넘어가면서 유럽인들이 전통의 어둠에서 벗어나 경험적 관찰의 빛으로 나아갔을 때 마지막 기술 및 과학적 붐이 일어났다. 하지만 가장 잔인한 박해, 내전, 마녀 화형 등은 소위 암흑기가 아닌 르네상스 말기에 일어났다. 점성술, 악마학 및 기타 미신적 신념은 종교개혁 이전보다 종교개혁 이후에 더 번성했다.

아직도 살아 있는 사람들이 기억하는 비슷한 일도 벌어졌다. 가장 "진보적인" 사상 중 하나인 다윈의 진화론은 과학적 인종 차별을 정당화하고 나약자와 병약자를 숙청하는 구실로 사용되었다. 나치와 볼셰비키만이 그런 생각을 한 것은 아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들도 20세기 초에 우생학적인 시기를 보냈으며, 록펠러 재단과 같은 일부 진보적인 기관은 악명 높은 요제프 멩겔레 Josef Mengele 가 관여한 프로그램을 포함해 나치의 우생학 프로그램들에 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1, 2차 세계대전을 통해 산업 전쟁의 파괴력이 현실화되면서 진보의 어두운 면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과학은 생명을 연장하고 고통을 없애는 힘을 부여했지만, 국가를 파괴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화학 물질과 폭탄도 만들어냈다. 또는 존 F. 케네디가 취임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대로이다: "인간은 모든 형태의 인간 빈곤과 모든 형태의 인간 생활을 파기할 수 있는 힘을 자신의 치명적 손에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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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을 지원
https://www.jpost.com/blogs/the-jewish-problem---from-anti-judaism-to-anti-semitism/foundations-of-holocaust-american-eugenics-and-the-nazi-connection-364998

존 F. 케네디
https://www.jfklibrary.org/archives/other-resources/john-f-kennedy-speeches/inaugural-address-196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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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예들은 기술 및 과학적 진보가 악과 불행을 조장할 수 있다고 믿을 만한 근거를 제시한다. 우리 시대의 일부 지식인들은 다시 한 번 이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동시대의 불행 문제 이면에는 의심할 여지없이 인터넷과 그 끔찍한 자식인 소셜 미디어라는 괴물이 숨어 있다. 그것들의 등장과 확장은 현재의 불쾌감 malaise 의 성장과 일치하며, 아마도 그것을 야기시킨 주요 요인일 것이다. 물론 인터넷은 "정보화 시대"를 열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1990년대에 그 용어와 연결되었던 낙관주의는 "가짜 뉴스", "허위 정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음란물, 끊임없는 팝업 광고, 스팸, 낚시성 링크 clickbait, 고립감, 불안감의 시대에서 분명히 사라졌다.

이것은 우리를 머시의 보고서로 돌아가게 한다. 외로움의 문제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고무적이지만, 몇 가지 관찰 결과는 이상하다. "세계는 이제 막 사회적 연결의 사활적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데, 커뮤니티의 형성이 인간 종만큼이나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권고사항은 대부분 정부의 다양한 수준들에서 "사회적 연결"을 토론, 교육, 연구 자금 지원 등의 우선 순위로 삼으라는 모호한 제안이다. 이 보고서에는 미디어와 기술 기업에 "사회적 연결의 건강상의 이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넓히는" 이야기를 만들고 "건강한 대화와 관계를 촉진하는" 기술을 개발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부모들에게 "건강한 사회적 연결의 모델"을 제시하고 "청소년들이 온라인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식"을 모니터링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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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문제
https://www.city-journal.org/article/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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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언은 진부한데, 또한 사회가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를 드러낸다. 이 보고서는 사회가 단순히 사적인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사회적 연결이 필요한 고독한 개인들의 집합체에 지나지 않는다고 가정하는 것 같다. 또한 한 개인이 속할 수 있는 다양한 그룹들, 클럽들, 또는 결사체들이 사회생활과 개인의 행복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제시된다.

이 아이디어들은 이전 시대에는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크세노폰에서 토크빌에 이르는 사상가들은 사회의 기본 요소는 개인이 아니라 가정 또는 가족이라는 진리를 계승, 반복, 전승해 왔다.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초기 문명은 가족들에서 제도적 가구들로, 더 나아가 전체 정체로 확장된 가구들의 네트워크들로 구조화되어 있었다. 이 문명 질서의 이상은 고대와 중세 세계로 이어져 유럽에서는 길드, 동방 이슬람에서는 후투와 futuwwa 로 알려진 자발적 결사체들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한 제도들은 형제자매 관계의 이상을 모델로 삼아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표현했다. 그것들의 현대적 후예는 20세기 중반 미국인의 삶을 특징짓는 자원 봉사 및 시민 단체, 교회 청년회, 자선 단체이다.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의 취임 연설과 그것의 "천 개의 빛... 미국 전역에 별처럼 퍼져 선한 일을 하는 커뮤니티 조직들" 언급을 떠올려 보라.

그러한 조직들의 상호 연동 구조는 사회생활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기보다는 사회생활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 그룹들이 사회이다; 그것들이 없으면 사회생활은 있을 수 없다. 인터넷이나 다른 어떤 기술이나 과학 지식도 우리를 하나로 묶을 수 없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나 원격 회의 teleconferencing 를 통한 대량 커뮤니케이션은 오히려 사람들을 이전보다 더 고립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한 동시대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는 개인은 확장될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어느 정도 대면하여 운영되는 상호 연결된 그룹들만이 대규모로 작동할 수 있다. 자발적 결속이 약화되거나 사라지면 우리는 현재의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외로움에 대처하기 위한 그 어떤 전략도 가구 형성과 자발적 결사체들의 설립을 장려해야 하며, 그것들을 단순히 여러 가지 동등하게 타당한 라이프스타일 선택 중 둘로만 장려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번영하는 사회의 기반으로 간주해야 한다.

200년 전 토크빌은 미국의 평등주의 속에 숨어 있는 "지나친 개인주의"라는 악마를 발견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것의 영향력은 점점 약해졌지만 아직 아무도 이 악마를 몰아내지 못했다. 귀족 사회에서 가족은 같은 지위를 유지하며 같은 장소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개인은 항상 자신의 조상과 후손을 염두에 두어야 할 이유가 있었으며, 현재의 이웃이든 먼저 간 이웃이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이웃이든 타인을 위해 개인의 즐거움을 기꺼이 희생하고자 했다. 그러나 민주주의가 약속한 자유는 사회적 유대를 약화시키고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고립시킬 수밖에 없었다. 평등주의 사회에서는 누구에게도 빚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도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은 스스로 고립되어 있다고 느끼면서도 자신의 운명을 원하는 대로 만들어갈 수 있게 될 것이다. 토크빌이 예측한 것처럼 각 사람은 다른 사람의 운명에 무관심한 채 "자기 마음의 고독 속에 완전히 갇힌"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토크빌의 예측은 현실이 되었고, 상황은 그의 예상보다 더 나빠지고 있다.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자기 집착은 "개인적 진실", "내면의 자아", 자기 식별 self-identification, 정체성주의 identitarianism 의 시대에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머시의 보고서는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정직하게 평가하고 있지만, 변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은 외로움이라는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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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식별
https://homestayinus.tistory.com/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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