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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번역)중앙화된 당, Yes - 당 위의 중앙화 No! - 오노라토 데이먼

Grundris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18: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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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화된 당, Yes — 당 위의 중앙화, No!


오노라토 데이먼(Onorato Damen)


https://www.leftcom.org/en/articles/2010-03-17/centralised-party-yes-centralism-over-the-party-no에서 쌔벼와 중역함. 이탈리아어 원문은 부분적으로 참고.


이탈리아 좌공의 주요 이론가 중 한 명인 데이먼이 쓴 보르디가 디스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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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령주의자들”[보르디가주의자들]이 결코 “유기적” 방식으로 정의할 수가 없었던 중앙화 문제를 다뤄야 한다. 이 사안은 소여된 역사적 경험의 해석과 엮여있기에, 이는 형식적이고 스콜라적인[공리공담적인] 추상으로 간단히 환원될 수 없다.


이 잡탕스런 “좌익공산주의자들”은 이리 논한다: 레닌의 인터내셔널에 “순수 공산당들”은 존재치 않았기에 민주적 메커니즘의 사용이 그 특정한 역사적 시기에 굴러간 일들과 불가분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그러므로 “순수 공산당들”로 구성된 제3인터내셔널과는 [상황이] 다른 인터내셔널은 레닌의 사망으로 죽어버린 민주적 중앙화를 가지고 특징지어져야 하는[식별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상이한 내적 메커니즘을 가지고 특징지어야 한다고. 그 이후, [그러니까] 스탈린주의적 시대에 일어난 일은 노동계급이나 혁명의 객관성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기에 그들의 분석에서 다뤄지지[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강령주의자들”이 그러듯이, “불순한 당들”로 만들어진 레닌의 그것과는 반대로, 화학적 순결함의 상태에 있는 이 “순수 공산당들”의 인터내셔널은 형이상학적인 역설을 만지고 있다. 변증법적 유물론의 렌즈를 통해 역사적 사건들의 총체적 나열의 제문제를 정식화하는 대신, 이들은 가장 낡아빠진 관념론의 안개 속에서 길을 잃어버릴 형식적이고 기계론적인 계산을 택했다.


순수 공산당들로 구성된 인터내셔널은 없을 것이요, 오로지 계급들로 분열되어 있는, 상이한 이해계층, 사회적 제조건, 문화 등등으로 [또] 찢어져 있는 계급들로 분열되어 있는 사회의 선과 악, 그리고 모순과 부조리를 반영할 인터내셔널만이 있을 것이라고 이 동지들에게 확실히 말해줄 수 있겠다. 순수한 상태의 공산당들과 똑같이 순수한 세계조직을 가정하는 것은, 아주 작은 열망일지라도, 맑스주의에 기반한, 그 어떤 제대로 된 연구에서도 나올 수 없는 결론이다. 기묘하게도 이는 20년간의 파시즘 시대에 유행했던 어느 신비주의와 닮아보인다.


레닌의 인터내셔널에는 확실히 약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제2인터내셔널의 붕괴 이후의 역사적 시대가 미성숙했기 때문이고, 또 당시에 자본주의 세계를 위협했던 위기 때문이다. 모든 노동자 조직은, 그 방식이 진보했을지라도, 그리고 반비례적인 규모일지라도, 자신이 형성된 역사적 시기의 제특징을 재생산한다. 그리고 제3인터내셔널에서 존속했던 부정적 측면은, 미래의 국제적 조직에서 상이하게 접합되겠지만서도, 존속할 것임이 분명하다. 오늘 날 국제적인 노동자 당의 재건에 기여할 권리를 주장하는 상이한 좌익공산주의자 집단들이 그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객관적인 제조건에서 충분히 증명되었듯이 말이다. 이러한 집단들 중에서, 알레르기 반응과 위기로 가장 많이 고통받는 이들은 그 내적 모순의 폭발적인 순환에서 보이듯이, 민주적 중앙화의 역동성이 더욱 깊이 작용하는, 보르디가주의적 “강령Programma”이다. 오늘 날, “강령주의자들”은, 정치적 편의상 “불순한” 당들로 만들어진 제3인터내셔널을 계승하고자 한다. 그러나 현재의 입장과 명백히 모순되게도, 보르디가는 레닌의 인터내셔널을 이전에 이렇게 판단했다:


“노동자적 이론을 복고한 이후에, 제3인터내셔널의 실천적 작업은 모든 종류의 개량주의자들, 사회민주주의자들, 그리고 중도파들을 세계 전위의 대열에서 몰아냄으로써 모든 나라의 기회주의자들이 제기한 분열을 뛰어넘었다. 이러한 쇄신은 모든 오래된 당들에서 이루어졌고 새로운 노동자들의 혁명당의 토대가 되었다. 레닌은 모든 혼란과 약점의 제거라는 어려운 과업을 강철같은 손으로 지도하였다.”


이 보르디가주의자들의 진정한 힘은 저들의 불일치에 존재한다!


이 집단이 자신들의 귀족적이고도 인텔리적인 엘리트의 구조를 가지고, 그리고 여과되고 정제되었으며 계급투쟁의 폭풍 속에서가 아니라 뒷방에서 발전된 맑스주의를 가지고 도대체 어떻게 우리가 말하는 것의 시의성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중앙화의 두 얼굴 사이의 논쟁을 어떻게 레닌주의적으로 올바르게 해소해야 하는가?


제국주의적 독점과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단계에서 고도로 중앙화된 구조에 기반하지 않은 혁명당 조직도 존재할 수 없다. 어쩌면 이것이 의회정당과 가장 극적으로 혁명당이 구분되는 지점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중앙화가 계급투쟁에 의해 부과된 필수요건이라면, “민주”와 “유기”라는 특성은 중앙화의 요지에 결코 영향을 미치지 않을 논쟁적(polemica) 구별의 주관적 용어들을 정의한다. 이 중앙화에 관여하는 기관들이 민주제의 도구들(기반에 의한(della base) 능동적이고 실제적인 참여와 통제)을 어디까지 사용하고 또 지도자의 물리적 인격에서 어디까지 권위주의적(caporalesca) 체제에 그리고 지도자를 통해 중앙위원회에 기반하고 있는지를 그 누가 절대적으로 정확하게 말할 수 있겠는가?


“강령”의 보르디가주의자들에게 이 문제는 스탈린주의의 반혁명적 실천에서 유래한 용어들에서 제기된다. “유기적 중앙화”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그들의 요상한 이론을 정의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그들이 시도한 바가 이것이다. 우리는 그것이 정식화되었던 것과 같은 단어들로 그것을 상기에서 재현하였다.


그러나 중앙과 평당원 사이에 실재하는 모든 관계를 한번에 명확히 해야만 당이 레닌주의적 원칙에 따라 구조화되고 작동할 것이다. 당원과 당 중앙 사이에는 지속적인 변증법적 관계가 실재한다. 당 지도부가 전술적 행동을 발전시킨다는 것은 분명히 이미 동의를 얻은 이론적이고 정치적인 강령의 맥락 속에서 이러한 관계에 기반하는 것이다. 레닌은 이론적으로든 정치적 행동으로든 조직이 다른 방식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방식을 결코 옹호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앙위원회의 조직적 공식이나, 혹은 지도자 자신, [즉] 자신의 능력에만 의존하는 지도자의 조직적 공식을 “소위 위원회가 지시된 행동들을 수행할 수 있게끔 효과적으로 조직될 수 있는” 동안 (우리가 강조하듯이) 그다지 예견되지 않은 결과의 관계 속에서 이미 계획된 가능한 행동의 “집합”과 관련된 것으로서 이해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그저 한번에 모든 노동계급 요소가 프롤레타리아 독재로부터 제거된, 스탈린 치하 중앙위원회의 정책과 똑같은 것을 의미할 뿐이다. 당원과 그 지도부 사이의 깊고도 회복불가한 분열과 또 그로 인해 자본주의의 열린 재건으로 미끄러지는 결과를 의미할 뿐이다. 또한 러시아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스탈린 자신이 사전에 계획되어 있으며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측면상으로든 현실상으로든 동일한 정확도로 수행될 가능한 행동들의 “집합”에 묶여있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가 고발하고 있는 것은 스스로를 혁명당이라고 생각하는 당의 중앙 조직이 기관으로서 조직원의 범위와 통제 바깥에서 작동할 경우에 발생하는 비참한 귀결들이다.


허나 우리의 경험에 더 가까이 다가가보자, 우리가 정확히 고발해야하는 대상은 중앙에 의해 지시된 행동들을 수행하기 위해서만 필요한 정치적 구성원들과 예측하고 또 예지할 권한을 위임받은 중앙 사이의, 그다지 고무적이지는 않은 전망을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이 우스운 분열을 상정하거나 상정하도록 허용하는 치들이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 준비와 장기간의 전투력 측면에서 고도로 숙련되고 또 당 전체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동지들을 상대하고 있다.


이탈리아 공산당(PCd’I)의 지도부는, 코민테른에 대한 보르디가의 선언을 통해, 로마 행진이 일어나던 바로 그 시기에 파시즘의 준동 가능성을 부정하는 일련의 가능한 선택지들에 사로잡히지 않았던가? 그리고 이 관점의 눈에 띄는 오류는 “그에 못지않게 예견가능한 결과에 상응하여” 공세를 위한 공세라는 전술로 당을 위태롭게 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10월 혁명을 사회주의적이라고 찬양한 이후 10월 혁명을 반-봉건 혁명으로 정의하는 러시아 경제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준비한 자가 누구인가? 보르디가는 “혁명은 노동계급에 의해 노동계급을 위해서 러시아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단언하지 않았던가? 거기에 덤으로 “소비에트 권력은 승리했고, 맑스에 의해 예견된 프롤레타리아트의 독재는 역사의 단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간다”고 하지 않았던가?


당과 “좌익공산주의”의 가장 두드러진 옹호자였으면서도 국제주의자 공산당의 창당 당시 노동자들은 톨리아티의 당에 속해있다는 변명을 내세우면서 “민족공산당”과 직접적으로 싸우기는 것을 실수로 여겨 국제주의자 공산당의 “투사”가 되길 거부한 어떤 자를 우리가 어떻게 판단해야 좋은가? 그 후 우리의 분열이 일어났을 때, 잔류파가 그에게 충실하고, 정치적으로 중도화되고, 항상 이해되지 않는 정식을 반복하는 한 분파로 쪼그라든다는 조건으로 PCd’I에 들어가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는가?


그가 러시아는 국가자본주의라는 우리의 정의를 거부하고 러시아를 겉만 그럴싸한 형태의 “산업국가”로 추측하였을 때, 제2차 세계대전과 러시아가 주요한 제국주의적 행위자로서 수행한 역할의 본질에 대한 비판적 검토의 발전에서 그가 기여한 바가 무엇인가?


계속 질문을 던질수야 있겠지만, 중앙위원회나 이놈 저놈에게 그 자의 명망이나 선견지명이 어떻든 간에 우리의 이론을 임의로 발전시킬 과업과 지도자로서의 기능을 총체로서의 당 밖에서 그리고 위에서 부과하자는 주장이 얼마나 그 토대가 빈약하며 객관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위험한지는 충분하게 보여주었다.


우리가 말하는 가장 개인적이고 가장 결정적인 레닌, 즉 “4월 테제”의 레닌은 오해와 타협에 기반한 입장을 가진 볼셰비키당 중앙위원회의 형식적 조직을 뛰어넘어 “수병들에게 가자”는 절박한 결단을 가지고 있었다. 레닌은 이곳에서 유기적이거나 심지어 민주적인 중앙화를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가오는 혁명의 주축으로, 그리고, 노동자 계급의 요구를 이해하고 지지해 준 유일한 사람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그의 발이 계급의 지반에 단단히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요, 그는 계급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계급을 위해 생각하고 일했기 때문이며, 혁명이 행동을 사랑하고 하루 늦게 나타나는 겁쟁이들을 싫어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매우 생동감 있는 역사감각의 소유자였기 때문이다.


당원과 당 지도부 사이의 이 끊임없는 변증법적 관계 속에, 자유와 권위의 필연적인 이 착종 속에, 직업적 반대자들이 너무 많은 관심을 쏟아왔던 문제의 해법이 존재한다.


단순한 추상이 아닌 그 어떤 혁명당도 폭력과 도전받지 않는 권위가 지배하는 역사적 환경 속에서 계급투쟁의 제문제를 다루지 않을 수 없다. 오로지 강철 같은 단결을 중심으로 조직됨으로서만 점점 더 생기가 도는 무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 대열은 반혁명의 일반적 위세에 따라 폐쇄되어야만 한다. 혁명당은 부르주아 정당을 무슨 원숭이처럼 흉내내지 않으며 오히려 혁명적 투쟁의 객관적 조건에 그 조직적 구조를 적응시켜야 할 필요성에 복종한다.


행동에 있어서 혁명당의 핵심적인 전술적 원칙은 혁명당이 활동하는 지반의 특성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과 그 당원들이 그들의 과업을 위해 완벽히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중앙화 문제에 대해 굳이 말다툼이 있을 필요가 없다고 믿는다. 그러한 말다툼은 우리가 “민주적”이나 “유기적”이란 용어로 말을 할 때만 튀어나오는 것들이다. “유기적”이란 용어의 사용, 혹은 더 나쁘게는, 남용은 지도부와 당원들 사이에 엄존해야하는 변증법적 관계를 깨뜨리는 권위주의적 퇴보의 형태로 이어질 수 있다. 레닌의 경험은 여전히 유효하며, “민주적” 중앙화와 “유기적” 중앙화 사이의 모순처럼 보이는 것을 단일한 관점으로 통합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하다.


— 오노라토 데이먼(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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