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메갈, 워마드 계열의 양성분리주의적이고 성보수주의적인 여성주의 분파만큼이나 해로움.
맑스주의 여성해방론자들이 메갈, 워마드 계열 여성주의와 운동을 비판하는 이유는
이것이 '여성' 일반의 단결이 가능하다는 환상(일명 야망보-지론...)을 유포하고, 노동계급의 분열을 획책하고, 민주적 권리를 탄압하기 때문인데
그런 논리대로라면 안-티페미 사상과 운동도 똑같이 까야 함.
이 새끼들은 5세훈 몰표를 준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남성' 일반의 단결이 가능하다는 환상을 유포하고
여성 일반을 적대시하고, 성평등과 성해방의 당위를 부정하고
6기회의 평등9 6공정한 경쟁9 ㅇㅈㄹ하면서 매판신자유주의 초과착취 체제를 옹호하는 쓰레기들인데
(메갈, 워마드 계열에 대해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척하는 건 사실 이걸 팔아먹기 위한 미끼상품인 듯)
맑스주의 여성해방론자 입장에서 이 새끼들을 메갈, 워마드 계열 극단주의자들보다 조금이라도 낫게 평가해야 할 이유가 있음?
그리고 딱히 자유롭고 개방적인 성문화를 지향하지도 않는 게
얼핏 보면 메갈, 워마드 계열 여성주의의 성보수주의적이고 비민주적인 면에 반발하는 것처럼 보이고
그렇게도 야-동 사이트 차단한 거 가지고 문재앙 정권을 까대지만
정작 지들은 성틀딱주의자 조던 피터슨이나 빨아대고
성해방론자들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성문화(BDSM, 프리섹-스, 원나잇 스탠드, 섹-스 파트너 관계 등)에 대해서는 뭐 6공동보-지9 ㅇㅈㄹ하면서 결사반대하고
일말의 진보성도 없음.
걍 여성의 성적 욕망은 부정하고 여성을 소유물로 여기면서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안에서 놀겠다는 거임.
메갈, 워마드 계열 여성주의만큼이나, 어쩌면 그 이상으로
노동계급의 단결을 저해하고 분열을 획책하는
천하의 개똥상놈들이 바로 안-티페미임.
맑스주의 여성해방론의 입장에선 이 새끼들 역시 절대 용인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