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명숙건에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솔직히 무리한 비교임.
왜냐면 잼은 물론 잼의 가족, 친척들중 누구도 대장동관계자들로부터 돈을 안받았으니까.

한명숙건은 수표1억을 동생이 전세자금으로 썼다는 사실이 치명적이였지.

드루킹건도 마찬가지.
당시 킹크랩 시연회를 봤냐가 쟁점이였는데 이걸 부정하는게 쉽지않았고 법원도 봤다고 인정했다.

잼의 경우는 정진상, 김용이 완강히 부인중이고 이들을 검찰이 못넘으면 검찰이 잼을 치는게 힘들어.

그래서 한명숙, 드루킹건을 잼과 비교하는건 잼에게 실례지.

https://m.dcinside.com/board/leejaemyung/1008783

한명숙 총리는 동생이 한만호에게 받은 수표 1억원을 본인 전세 자금으로 썻다는 확실한 펙트가 있었음
이때문에 법리적으로도 방어 하기 굉장이 힘들었고, 한만호의 진술이 일관되지않는다고 재판부도 인정했지만 결국 유죄를 받음

또한 바둑이도 드루킹과 접촉하고 드루킹의 킹크랩 시연에 직접 참가했다는 사실 자체는 펙트였음
그렇기 때문에 역시 법리적으로 방어 하기가 굉장히 힘들었고 선거법은 무죄를 받았지만 컴퓨터 업무방해혐의는 적용되어 유죄를 받음
반면 이번 김용,정진상 아재 케이스는?

유동규 진술 말고는 신빙성이없고 심지어 유동규진술도 존나 오락가락하고 김만배와도 배치됨
조교수님 처럼 별건으로 조질 껀덕지 하나 얻어걸리면 그걸로라도 조질텐데
갤주,김용,정진상 모두 그런것 마저도 않나오는것 보면 정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