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잼갤과 파생갤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좀 소신발언 하자면, 남은 수박들 감시 잘해야 하고 조빠기질 보이는 사람들도 경계해야 하지만,

친명인 사람들까지 조국이나 약간의 차이로 무차별 난사하는 건 좀 그래보임.

이게 다 체포동의안 때문에 생긴 내상이 아직 아물지 않아 생긴 후유증 같다고 생각함.

물론 나도 확실히 그 사람들이 선 넘으면 그땐 나도 개같이 깔거임. 그리고 나 역시 갤주외에는 맹목적 지지 안 함.

개인의견 말하긴 조심스럽지만, 난 수박 아니고 친명이 확실하면 국회의장은 누가되도 좋다고 생각은 하고 있음.

나도 정성호 의원이나 조정식 의원도 많이 좋아함. 그리고 추미애한테 걱정되는 건 조국에 대한 스탠스가 어떤지인가가 걱정되는 점은 분명 있어.

근데 우리 사이에서도 작은차이를 극복 못하면 어떻하냐. 친문친조갤들이 반명도 흐린눈 하는 것처럼 친문친조도 흐린눈 하란건 절대 아니지만

갤주 지지자끼리도 사소한 작은 차이때문에 분열하고 갤이 자꾸 쪼개지는게 안타까워서 글 남겨봄.

근데 사실 그 작은차이를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지 참 난감하긴 하다.

잼갤과 파생갤들이 걸어온 과정을 되돌아보면 분탕에 너무 취약해서 나도 속시원하게 뭐가 정답이다 말하긴 그런게 답답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