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바무새가 조급해하는것을 보니

더욱 기대가 크다

일단 이 겜은 적어도 수작으로 나온다

그동안 공개된 영상과 플레이

그리고 개발자의 인터뷰

아트 디렉터의 인터뷰

또 트위터등에 공개된 이미지등을 

종합해보면 

우선 개발자들이 본인의 성과에 꽤 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보통 개발자들이 스스로 잘 만들어졌다 라고 언급하는 경우는

드믈다

이 부분에서는 김실장의 인터뷰를 먼저 보고 이해하면 좋겠다

그 외 리전암이나 무기의 조합이 이 게임의 핵심 요소인데

매우 어려웠고 많은 시간을 들여 완성했다 라고 언급하는것을 보면

실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다듬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위 작업에 비하면 밸런싱이 쉬웠다고 말하더라

사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뭐뭐를 베꼇더라~ 뭔 짭이더라~ 하는 말들은

호사가들의 이야기일뿐 

ㅈㄴ 의미 없고 허망한 나레이션이다

이 부분에는 수없는 사례가 있고

어차피 흥행은 본 작 자체의 재미로 완성되었다

세상없이 독창적인 게임은 성공하는가?

쉽게 답을 낼 수 없을 것이다.

대중적 흥행은 스토리와 전개 액션 아이템등 세부적인 사항이 

어우러지는 것이지 독창성에 있지 않다

정작 문제는 소울라이크라는 장르 자체의 폐쇄성이다

일반 대중 게이머의 입장에서

접근이 어려운 극악의 난이도와 퍼즐링 길찾기등

그동안 실제 흥행의 방해요소는 게임성이 아닌 난이도였다

이 부분을 일정 완화한 것이 엘든링이고

높은 완성도를 통해 소울라이크를 대중화 시켰다

P의 거짓 역시 이 부분이 흥행의 가름쇠라고 생각한다.

흥행과 잘만들어지는것은 다른 이야기니까

사실 이 게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이 게임의 재미를 찾은 사람들이다

그 정도로 이미 꽤 많은 정보와 플레이가 공개되었다

따라서 예구를 하라마라 하는 말은 의미가 없다.

어차피 이미 해보고싶은 사람들은 니들이 말하는 점수와 상관없이

어떤 방식으로든 사서 해볼것이므로.

그 다음이 니들 차례다. 

그런데 그렇게 신중한 그대들은 

점수와 상관없이 어차피 안할거잖아...

최근 게임의 출시 경향을 보면

이 정도로 출시전 폴리싱하는 경우를 거의 본 적 없다

물론 폴리싱이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만

최근에는 트레일러 던져놓고 

얼엑으로 돌아가지도 않는 겜을 내고

그때부터 패칭하는 게임이 얼마나 많은가.

이 게임은 이미 수차례 pc 에서 테스트 하고 있으니

적어도 돌아는 가는거잖아

처음에 말했듯 눈치빠른 애들은 이미

이 게임이 꽤 괜찮을것이라는것을 알고 있다

여기서 지지고 볶다 보면 곧 확인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