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가 쓴 네이트판 원글 봤는데 은근 전처분이 똑똑하게 많이 흘려놓으셨더라 ㅋㅋ 관련 당사자들이 보면 알수있게.


- 같이 연주하다 악보못보면 저능아라고 부름 -> 같이 연주연습하다가 악보 놓치기.. 이정도는 임이랑 같이 뭐 해본 음악가라면 흔히 일어나는 해프닝일텐데. 기억나는 동료음악가라면 기분 더럽겠지? ㅋㅋ



- 내연녀가 보낸 문자에 따르면 누군가의 돈을 도박으로 탕진 -> 누군가의 돈 모종의 이유로 빌린 경우일텐데 도박이라고 말하고 빌린건 아닌 모양. 임에게 돈빌려준 사람이라면 배신감들겠지?



- 술집부장 편지에 따르면 680만원 보내야 하는데 700 보냄. -> 통장내역보면 700이 무려 '악보' 값으로 비용처리되어있던데..? 심지어 같은 상호에 몇백씩 여러번 보낸 정황 있음. 그중의 하나는 "피아노 운반비" ㅋㅋㅋ 이거 탈세아니냐? 소속사든 본인이든 세금쪽으로 뭔가 구린 냄새가 남 ㅋㅋ 이게 업계의 관행같은거라면 지금쯤 똑같이 세금털어먹던 관계자들 들킬까봐 꽤 불안하겠지



- 같이어울리는 연주자 대마 걸리게 신고 종용 -> 이거야말로 동료음악가들 진짜 대마 한 사람있으면 대놓고 등에 칼맞을뻔한거 아니냐. 겉으론 하하호호 했던 동료들 다들 먼지털어 아무것도 안나올 사람들 빼고 쎄하겠지



- 동료 누구는 불륜하도 양심의 가책을 안느끼는데 본인은 아니니 본인이 도덕적으로 나음ㅋㅋ을 주장 -> 주변지인중 불륜한 사람이 있나봐? 겉으로 뭐라고 포장하고 사회생활했는진 몰라도 불륜했던 임 지인 있으면 이거 보면 자기얘기인줄 알겠지


이 더러운 구석들 다 털려버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