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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워번역] 메인스토리 제 한(閑)장 완결편 제 4절 3화 번역

인간령(122.153) 2024.03.20 02:40:17
조회 55 추천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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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투어리즘 제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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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우

...어이


모코우

너희들, 왜 여기 있는거지?


모코우

『그 녀석』을 되찾으러 온거라면-


모코우

-용서 못해

『달의 사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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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하와와!)


???

(...언니)


???

(알고 있어. 여긴 야고코로님이 살고 계신 곳

상대가 틈을 보인다면, 끈을 이용해서 『원만』하게.)


???

지상인, 후지와라노 모코우


???

저희는, 은밀하게 이 땅을 방문했습니다.


???

이 땅을 정화할 생각도,

이 땅에서 더러움을 가져갈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

단지, 『밀명』을 이루고 싶다.

야고코로님을 만날 필요가 있다...그것 뿐입니다.


모코우

밀명이라니?


모코우

그건, 무슨 내용이지?


???

그건...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

말할 수 없으니, 밀명인 것입니다.


모코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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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우

...믿을 수 없는걸


모코우

예전에, 자칫 잘못하면 『그 녀석』들이 달로 끌려간다...

...그렇게 될뻔한 소동이 있었어


모코우

그 때는, 달 쪽에서도 누군가가 수를 써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도와줬다고 들었어


모코우

너희가, 그 때 도와준 녀석들과 같은 일파라는 보증은,

어디에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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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저희입니다만~!?)


???

(???)


???

크흠


???

당신은 카구야...카구야님과 아는 사이신거죠.

그렇다면 이야기가 빠릅니다.


???

그렇네요. 카구야님의 직접 만나서 확인하면,

데리고 가기 위해서 저희가 온게 아니라고, 이해할 터


모코우

무, 무슨 소릴 하는거야


모코우

그런거,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

엣?

그건,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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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우

카구야랑 만나다니...만나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고,

태연하게 만날리가 없잖아!


모코우

그녀석은, 나의 원수니까 말이야!


???

이, 이상하네요


???

그러면 말의 앞뒤가 맞지 않아요.

어떻게 된걸까요


???

으음, 데이터에 따르면...


???

...후지와라노 모코우씨는, 카구야씨와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달의 위치추적시스템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만?


모코우

아니, 그런 짓 안했어


모코우

했을리가 없어


???

어째서 그런 거짓말을...?


모코우

거짓말 아니라니까!


모코우

너희들은 영원정의 약사랑 아는사이겠지!

그러면 더더욱 어설프게 말할 수 없어!


???

응? 그건, 즉


모코우

아무것도 아니야!


모코우

그 이상 말하지마.

만약 더 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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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코

죽림에 들어오자마자, 일촉즉발!?

엄청 위험해보이는데요!?


아큐

으음, 모리야 신사의 신님으로부터 들은 『지저로 갈 수 있는 길』이,

미혹의 죽림의 바람구멍이라고 해서


아큐

바람구멍 존재자체는, 아큐가의 기록에서도 있으니 사실입니다만.


코스즈

그 바람구멍도, 전에 레이무씨가 지나갔던 길이었던거네요!


레이무

코스즈짱, 아픈 곳을 찌르네


코스즈

훗훗후.

괜히 탐정소설을 닥치는대로 읽는게 아니니까요


아큐

아니아니, 딱히 추리같은거 안했잖아


레이무

뭐, 난 적당히 날고 있으면 목적지까지 가버리니까,

그렇게 자세한건, 하나하나 기억못한다구


스미레코, 아큐, 코스즈

(부, 부러워...!)


사나에

그것보다, 어쩌죠?

레이무씨


사나에

지금 이 상황, 『화약고』네요.

지금부터 제 3차 월면전쟁도,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만


사나에

여긴 제가 나서서, 장소를 수습해볼까요


(어라? 사나에씨, 갑자기 분위기가 바꼈어...?)


레이무

사나에, 정말이지 넌


레이무

너무 과대해석하는거라고.

야레야레


코스즈

앗...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아버렸어요!


아큐

뭔데, 코스즈

희미하게 안좋은 예감이 드는데


스미레코

엣, 코스즈쨩도!?

실은 나도야!


레이무

안좋은 예감에, 괜히 더 안좋아진 것 같네


스미레코, 코스즈

이거, 혹시 『이변』이 아닐까!?


스미레코, 코스즈

...


스메리코, 코스즈

이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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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

...『이변』


아큐

혹시 이게, 환상향의 균형에 필요한 요소라고 한다면.

끊임없이 일어나야 할, 인간과 요괴의 결투라고 한다면.


아큐

레이무씨.

이 사태는...


레이무

아-, 괜찮아 아큐

끝까지 말 안해도.


아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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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당연히 멈추게 해야지


레이무

만약 『바라던 이변』이라 하더라도

이변을 해결하는게, 이 나니까


사나에

역시나!

그래야지 레이무씨!


스미레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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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우

애당초, 달에서 월인이 와서 암약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상해


모코우

자그마한 즐거움을, 드디어 찾은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나의 일상에, 찬물을 뿌리지 마!


???

(위험하네. 현지인과의 트러블은,

이번 임무에 있어서 금기중의 금기)


???

(이러면, 포박한다 하더라도...

...앞으로 지상과의 관계에 불안을 초래할 수밖에 없겠는걸)


???

(하지만, 아무리 저희가 변명한다 하더라도 더욱더 수렁에 빠지는.

오히려 의혹이 깊어지고 있을뿐이에요)


???

(애시당초 후지와라노 모코우씨, 죽림안에서도 헤매지않고 저희를

쫒아왔고...조사부족,이었을지도)


???

(...큿, 지상을 얕보지않고,

온갖 불안요소를 배제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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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너네들, 이제 그만 해


모코우

하쿠레이의 무녀!?

이야기를 듣고 있었어!?


레이무

듣고있었어, 전부


모코우

그, 그래. 철퍼덕


레이쿠

아니, 너가 『밀회』를 하고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모코우

그랬었어?

언제 얘기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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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무...! 당신이 나온 이상,

이제 은밀히가 아니게 됐네요


???

임무는 실패...네요


???

그럴수가...


레이무

하? 딱히, 유카리한테 말한다던가 할 생각 없는데


레이무

너희가, 원만하게 움직여준다면 말이야.

영원정에 방문하는 것 정돈 봐줄게


???

저, 정말입니까!?


레이무

어. 그도 그럴게, 전에 그렇게 약속했잖아


???

약속...?

그런 이야기, 했었나요...?


레이무

그런 것도 기억 못하는거야?

너희들이 먼저 제안해왔는데, 적당적당하네


레이무

뭐, 요리히메. 너한테는,

유카리의 수행을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 빚도 있으니.


레이무

이걸로 빚은 사라졌다는걸로


???

...솔직히, 그렇게까지 했다고는 생각안했습니다만,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두죠


???

하아~다행이다~!


레이무

너도 건강해보이네, 레이센


???

네, 얼마전에 봤었지만 반가워요

레이무씨!


레이무

???.

조금 드문 기회니까 소개해줄게


레이무

먼저 파란 옷을 입은게, 달의 도시의 주민인 와타츠키노 토요히메.

웬만해선 지상에 내려오는 녀석이 아니지만 말이야


토요히메

와타츠키노 토요히메라고 합니다.

실은, 야고코로님으로부터 어느정도 사정은 듣고 있었습니다.


레이무

에엣!? ???에 대한걸!?

언제부터 달은 그렇게나 귀가 밝게 된거야!


토요히메

이렇게 말하는것도 그렇지만,

우리들 『달의 사자』는 항상 지상을 감시하고 있고...


토요히메

...달토끼의 텔레파시를 연결하면,

영원정과는 실질적으로 직접통화할 수 있으니까


레이무

기, 기분나쁘네.

뭐 지금은, 그 얘긴 됐어


레이무

그리고, 이쪽 빨간 쪽이,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토요히메의 여동생으로, 둘 다 에이린의 제자같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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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히메

와타츠키노 요리히메입니다


레이무

...응? 그것뿐?


요리히메

뭐, 비밀임무중이니까요.

너무 이것저것 말하는것도 어떨까 싶어서


요리히메

아, 그래도, 죄송합니다.

???씨에게 실례를 줄 생각은 아니었어요


레이무

헤에, 의외로 기특하잖아.

지상은 더러움으로 가득 차있어, 정화다~ 같은 말, 안하는거야?


요리히메

그건 커다란 오해야


요리히메

다른 달의 주민이라면 몰라도,

우리들은 야고코로님의 생각을, 깊게 이해하고 있어


요리히메

다른 누구도 아닌 야고코로님이, 스스로 더러움을 받아들여 지상에 머물렀다.

이유없이 깔보다니, 내 주의에 반하는 거지


요리히메

이것저것 뭐든 받아들이는지는, 않지만 말이야


레이무

으음. 말은 되네


요리히메

후후. 이론으로 당신에게 질 날은,

미래영겁 오지않아


???

저기~, 슬슬 제 소개를~?


레이무

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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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이 토끼가, 레이센.

좀 까다로운 이야기지만, 레이센이랑 같은 이름의, 달토끼야


레이센

실은 저도, 하쿠레이 신사에 간 적이 있어서요.

그 때는 레이무씨 신세를 졌었죠


레이센

그래서 당신과는, 그런 면에서 살짝 동료같은거네요!


(거실에 있으면 기분이 좋죠!)

(???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레이무

그러고보니, 그때 우의를 뺏겼던 기억이 나네


레이센

그건, 원래 제것이라구요!


요리히메

아니, 개인소유가 아니라 지급품이니까


레이센

그랬었죠...


레이무

어라? 그러고보니, ???.

모코우랑은 이미 아는 사이였나


(어? ...아, 응!)

(그렇구나, 이 레이무는 그 사실을 모르는구나)


모코우

뭐야, 레이무

좀 전 일인데, 까먹은거야?


레이무

아...응.

그래도, 그럼 그걸로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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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자, 그렇게해서.

토요히메, 거기에 모코우


레이무

본 건은 하쿠레이의 무녀가 맡는다.

그걸로 괜찮지?


레이무

달의 사자에게 괜한 참견하지 않을거고,

뭔가 불안요소가 느껴지면 나는 바로, 유카리에게 연락한다.


레이무

반대로, 환상향의 룰을 지키는 범위라면,

오히려 내가 현자에게 직접 말을 거들어줄게


레이무

당연하겠지만, 그 공주님을 데려가는건 아웃

그런짓은 안하겠지만, 모코우를 안심시키기 위해 확인해두는거야


레이무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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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귀찮은 일을 나서서 벌이지 않는건, 고마운 이야기야

거기에, 추가로 확인하는 거지만...


레이무

...당연히 너희도, 이렇게 말하겠지?


레이무

『탄막으로 승부하고싶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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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우

어떻게 안거야?


모코우

확실히 나는,

『카구야와 동향인 이 녀석들하고 승부가 하고싶어』라고 생각했었어


모코우

하지만, 먼저 너가 얘길 꺼냈구나


토요히메

저도, 지상의 스펠카드를 습득해보니 어떤 감각일까,

흥미를 부풀리고 있던 참이이에요


토요히메

환상향의 룰에 따른 승부라면,

알아서 손해는 없을거라고.


레이무

역시나네


레이무

그건, 나도 이해해


레이무

너희들이, 그런 녀석들이라고 말이야.

난 잘 알고있으니까


레이무

그럼, 모코우랑 나는 인간쪽으로,

달의 주민은 요괴같은거니까, 요괴쪽으로


레이무

그런 형태로 승부.

그걸로 괜찮지?


요리히메

약간 적당히 정한건 눈을 감도록 하고, 그걸로 괜찮겠죠

뭔가 두근두근거리네요


토요히메

저도, 스펠카드를 빨리 쓰고싶네요!


레이센

전체적으로, 살살 부탁드려요~!


(뭔가, 모두 같이 밖에서 놀았을 때 같은 느낌이네!)


???

잠,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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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코

엄청 장소에 안어울리지만, 넌 안불렀는데 라는 말해도 할말없지만!

용기를 낸거니까, 잘 들어줘!


토요히메

당신은, 지상의 초능력자!?


모코우

오오, 언제였더라, 그때 이후로 보는거네!


스미레코

음, 그러니까.

능숙하게 말은 잘 못하겠지만...!


레이무

...


스미레코

레이뭇치 대신에, 내가 승부하겠습니다!

라는건...


스미레코

...어떠려나요. 하핫


레이무

뭔가 이유를 말해줄 수 있어?


스미레코

음...


스미레코

아까까지, 레이뭇치의 무녀다운 기백에 압도되었었지만,

뭔가 나답지 않다고나 할까


스미레코

좀 더 그, 생각한대로 행동하고싶어!

라고나 할까


스미레코

뭐, 제대로 설명은 못하겠지만!


스미레코

...안돼, 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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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좋아. 하렴


스미레코

엣, 괜찮아!?


레이무

괜찮아, 위험하면 말릴테니까


스미레코

...역시, 월인은 엄청 강하지?


레이무

그것도 그렇지만, 그것뿐이 아니라...


레이무

...뭐 됐어!

이번엔, 내가 심판이라는 걸로


레이무

그럼, 보여주렴


레이무

너희가 그려내는, 『아름다운 탄막』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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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끝)


토요히메

지상의 초능력자도, 지상의 봉래인도.

결코 우습게 볼 수 없는 존재들이었네


요리히메

스펠카드 룰의, 심오함을 실감했습니다.

알아둬서 손해볼건 없겠네요


레이센

...아, 그러고보니!

후지와라노 모코우씨에게 길안내를 부탁하려고 했어요!


토오히메

탄막에 몰두해서, 완전히 잊고있었네.

의도치않게, 죽림의 미궁에 빠져버렸네요, 저희...


요리히메

그 봉래인은 이미,

레이무네들의 안내역으로 가버렸습니다...


???

안내가 필요하나요?

달에서 온, 고귀한 분들


???

훗훗훗!

제가 안내해드리죠!


레이센

앗! 당신은!


======================================================================


옛날에 동방에 입문한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모코우란 캐릭 참 좋아했었는데


여기서는 카구야랑 그렇고 그런 관계로 나오는게 참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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