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러브라이브" 로 잘 알려져 있는 대인기 여성 성우 μ's（ミューズ) 의 멤버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 

오랜만의 멤버가 모인 것을 두고 인터넷 상에서는 기쁨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3월 31일, 4월 1일에 도쿄 돔에서 개최된 파이널 라이브 "러브라이브 라이브! μ's Final LoveLive! ~ μ'sic Forever ♪♪♪♪♪♪♪♪♪ ~" 로 활동에 일단락을 짓고, "사실상의 해산" 이라고 여겨졌던 뮤즈

이후, 눈에 띄는 활동은 하지 않았던 뮤즈였지만, 며칠 전, 니시키노 마키 역할의 Pile이, 자신이 출연하는 니코니코 채널 프로그램 "채널 토지파이핀" 에서,

그 프로그램 주소로 도착한 "뮤즈는 해산해 버렸다" 라고 하는 메일에 대해서, 

"해산하지 않았어. 이제 모두가 모여서 라이브를 하는걸 잠깐 쉬고 있는 식이라니까. 해산하지 않았어요~" 라고 해산을 부정하고. 열성 팬들로부터는 "파이짱 고마와" 라고 기쁨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그런 럽폭도들을 더욱 기쁘게 한 일이 생겼으니, 20일 낮 무렵에 야자와 니코 역할의 토쿠이 소라가 업데이트한 FC2 미니 블로그 "소라삐요⊂(＾ω＾)⊃" 의 블로그 내용이었다.

거기에는 "어제는 뮤즈의 크리스마스 파티 겸 망년회를 했습니다 (⊃＾ω＾)⊃" 유감스럽게도 일정이 맞지 않았던 멤버도 있었지만 6명이 모였다고-!! 되~~~게 즐거웠어!!!! 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에는 토쿠이 소사를 시작으로, 코사카 호노카 역할의 닛타 에미, 호시조라 린 역할의 이이다 리소, 미나미 코토리 역할의 우치다 아야, 니시키노 마키 역할의 Pile, 소노다 우미 역할의 미모리 스즈코의 모습이었다.

유감스럽게도 아야세 에리 역의 난조 요시노와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코이즈미 하나요 역의 쿠보 유리카는 참석하지 못했던 것 같지만, 

6인의 표정과, "잔뜩 웃고 잔뜩 먹어서 굉장히 활력을 얻었다! 역시 뮤즈가 정말 좋아---!! 라고 한 문장을 보면 즐거운 모임이었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미모리와 이이다씨도 각각의 트위터를 업데이트하여, "안녕 - (o^^o) 어제밤 즐거운 모임이 있었기 때문에 아침에 눈을 떴어도 괜히 터질것 같은 기분이야♪ 오늘도 힘내자~♪(미모링)" 

"다음엔 모두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구나 에미츤 소라마루 생일 깜짝 축하도 할 수 있었어 (릿삐)" 등, 동료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누린 것 같다.

물론 여기에 럽폭도들이 크게 반응하여, 인터넷에서는 "뮤즈의 망년회같은건 최고인가", "뮤즈들이 즐겁게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 "오랫만에 뮤즈의 모두를 본 덕택에 힘이 솟는다", 

"지금도 좋은 사이, 꼭 앞으로도 사이좋게...... 자꾸 눈물이 나와", "그냥 뮤즈 ....님들이 좋아...", "이런걸 보면 해산같은건 하지 않았다고... 라는걸 실감해" 등 기쁨에 찬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올해 10월에 열린 미모리 스즈코의 무도관 라이브에 닛타, 리호, 그리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가 부랴부랴 찾아오는 등, 

개인으로써의 교류는 계속 하고 있었으나, 파이널 라이브 이후, 멤버 전원이 공식 장소에서 얼굴을 드러내고 만난적은 없었던 만큼, 팬들에게 있어서 이번의 단체 사진은 생각지도 않았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내년이야말로 9명의 사진이 보고싶어" 라고 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만큼, "뮤즈" 로써의 활동 재개도 기대하고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