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들아 저번에 현로도 분류해서 갖고오겠다고 해놓고 현생에 치여서..^^

글고 내가 원래 로판으로 입문한지라 아직 현로는 물량으로 승부가 불가함... 댓글 추가 환영.. 언제든 수정 의사 100퍼..

+ 아무래도 현로다보니까 경국지색st 표현은 잘 없어서..작중 주변인물 반응 참고 마니 햇음...

의견 갈릴 수 있을듯 ㅋㅋㅋ 보통 대놓고 평범녀 키워드 걸려있는 것만 빼면 앵간 미인인 것 같기도 하고..

※ 스포, 스크롤주의

※ '평소에 뛰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제대로 꾸미면 예쁜, 성격미인'으로 묘사되는 여주 제외, 예쁘기는 하지만 세계관에서는 평범한 편 or 악조/여조보다 흐릿한/덜 예쁜 인상이라는 식의 서술 있는 작품도 제외

[ 로판 ]

은 여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vestory&no=7461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2%BD%EA%B5%AD&page=1

[ 현로 ]

- 얼굴이 개연성, 등장만 하면 등장인물 남자 전부 감김, 세계관 최고 미인

<직장 내 불순교제> : 처음 현로 존예여주 시리즈도 글 쪄야겟다 맘먹게 만든 여주 ㅋㅋㅋㅋ 현로 존예여주 추천해줘! 하면 꼭 들어감. 자기 예쁜 거 잘 알고 까칠함.

<내 침대로 오는 남자들> : 글 쪄야겠다 맘먹게 만든 여주 22 얼굴이 개연성, 연애에 큰 미련 두지 않고 하룻밤 보내는 거에만 관심 두는 여주, 안달복달 주변 남자들, 서로의 존재 어렴풋 인식하고 있으며 서로 견제 겁나 하지만 막상 여주는 약간 회피 성향 있었던 듯 (그게 답답하게 묘사되진 않음 ㅋㅋㅋ 대부분의 남주들이 예쁘니까 당연히 날파리가 꼬이지 <라는 식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음)

<어긋난 짝사랑> : 절대 혼자 둘 수 없어!를 유발함, 이상한 ㅄ까지 전부 꼬여서 남주 미치게 하는 여주, 상상했을때 예쁜어린이대회 1등 했을 법한 외모인듯 ㅋㅋㅋ 키 크고 모델st는 절대 아니고 볼살 통통하고 계속 눈이 가는 아이돌 센터 느낌인 듯

<결정적 순간> : 키 크고 말랐지만 가슴만은 큰 비현실적 몸매.. 작중 제일 잘 나가는 여자 아이돌을 연상시킨다는 대사 있음. 나오는 남자들마다 여주에게 감기고 플러팅 던짐. (갤검추)

<탐> : 애샛기 남주가 첫눈에 반할 정도로 예쁨. 너 그냥 나의 여자가 되라! 하는 애샛기남이 어느새 여주에게 호로록 감기는 시크표 남주 등장ㅇㅇ

<창백한 손의 온기> : 너무 예뻐서 어렸을때부터 고달픈 타입.. 예뻐서 팔자 꼬인 스탈 ㅠ

<란희> : 후술햇음

<가고시마의 연인들> : 사랑에 환멸 느끼는 여주, 그러나 너~무 예뻐서 동경대로 갔을 때부터 온 캠퍼스에서 주목받는 여신으로 등극.. 항상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듯한 분위기라는 설정, 신비주의 너낌의 미인, 삼각관계 키워드

<더티 로즈> (예뻐서 팔자 꼬인 스탈ㅠ), <화제의 여학생>, <꿈의 정원> (아무거나 걸쳐도 그림이 되는 여주), <교접점> (대학에서 여신이었음, 유명한 존잘남 남주와 붙어있어도 빠지지 않는 비주얼/능력/집안), <유리구두가 깨지면> (데뷔하자마자 전국민 사랑 받는.. 비주얼의 소유자.. 여주 연예인)

- 순진하거나 구김살 없는 느낌 or 작고 귀여운 캔디st (대부분 동정녀가 많은 느낌)

<비스트 바디> : 역하렘, 남주들 두 명이 늑대였나? 인외 존재임. 각인 관계 나오고 둘 다 여주에게 각인해서 벌어지는 씬의 향연..

<하트 크러시> : 병원 배경, 남주는 교수였던 것 같고 여주는 인턴? 레지? 같은 동기들 사이에서도 미인으로 인정받음. 하얗고 순한 눈매의 강아지 같은 얼굴, 전혀 민폐캐는 아니고.. 똑부러지는 소리 남, 크게 갈등 없는 달달한 스토리

<몬스터> : 여주는 아편굴에서 노동력 계속 착취당하고 있음, 나이도 슬슬 들어서 주인이 매음굴에 넘길까 말까 하는 시점. 얼굴이 꽤 예뻐서 팔려가더라도~식의 대사 많음. 부상당한 남주가 여주 일하는 아편굴에 던져짐, 남주는 구원자 포지션

<끈적하게도> : 남주는 조폭, 여주 사촌동생이 친 사고 때문에 대신 여주를 납치했다가 여주에게 감겨서,, 속궁합 겁나 잘 맞는 여주와의 ㅈㅈ에 뒤늦게 눈 뜨게 됨ㅋㅋ 꽤 미인인 편인지 여주 몰래 좋아하던 직장 동료도 미련 지지부진 못 놓기도 하고, 남주 부하들도 예쁘다고 함

<야한 토끼들의 휴일> (원래 촌스러운 2000년대 미녀st였는데 남주 만나고 개화), <김 비서가 왜 그럴까>, <천사와 사랑을>, <공주와 양아치> (제목 그대로), <네 년이> (노란장판 감성 있음, 여주 애잔물), <암순응> (심지 굳은 캔디 마인드 여주였으나..)

- 일 잘하는 고양이상 차도녀, 냉미녀

나야 作 여주들 : 후술했음

<부서진 것들을 위하여> : 피폐물, 여주는 남주 동생의 과외 선생님으로 남주와 처음 마주침. 얼굴 첨 보자마자 남주가 하는 얘기 "반반하네."ㅋㅋㅋ

<페어 트레이드> : 여주 혼혈에 존예, 마피아/첩보물 좋아하면 강추, 여주는 강단있고 민폐캐 아님. 까만 고양이 연상되는 미녀 (성인인데 읽으면서 나는 미소녀 스파이 생각함), 남주는 금발-벽안 러시아 마피아인데 남주와의 케미 좋음ㅋㅋㅋ

<환절기> : 일 잘하고 기대고 싶지 않아하는 여주, 후반 남주와의 케미 200% 잘 맞는 느낌, 갤에서 아이폰 siri로 비유되는 시리윤건을 꼬신 심지 굳은 능력녀. 사실 미인 맞나? 했는데 남주의 과거 회상씬과 외전에서 여주 스토커 시점 보고 미인임을 확신.

<배드 아일랜드> : 표지만 봐도 존예 여주... 섬 표류기에서부터 과거 이야기까지 밝혀가는 전개인데 남-여주 섹텐 장난 아님. 작중 섬 표류 멤버 중 유일한 동양인인데 이렇게 예쁜 동양인은 처음 봤다는 st의 대사 있음, 섬에 있는 동안 끊임없이 플러팅하는 주변 남자들

<나라를 구했다> : 이거 순정만화도 있었던 거 같은데? 고딩 때 살쪘었는데 엄청 노력해서 미녀 + 검사 됨, 회귀물 (검사 남친이랑 사귀고 있는데 얘도 같이 회귀함)

<아폴론의 심장> : 예뻐서 팔자 꼬인 여주..ㅠㅠ 여주는 굉장히 예쁘고 일도 잘 함 (조각가? 설치미술 하는 예술가였나?), 모종의 사유로 남주를 떠나 외국에서 '아폴론의 심장'이라는 소설과 동명의 작품을 만들게 되고, 전시회를 이유로 한국에 돌아오고 안 좋게 헤어진 남주와 마주치면서..

<심장은 붉게 물들다>, <윤슬> (혐관 맛집), <예외의 탄생> (애샛기남주), <뮤즈의 갤러리>, <예외의 탄생>, <니가 필요해>, <태연한 거짓말> (평범하게 자랐다고 하지만 존예 능력녀 여주..ㅋㅋㅋ 회사 얘기 자세하게 나옴 이런거 좋아하면 강추), <이중첩자>, <이섭의 연애>, <애프터 레인>

- 이종족 여주

<블루트> : 원래 예쁘고 약간 모델 느낌이었는데 어딜 가나 눈에 확 들어오는 미인으로 서서히 바뀜 (자세히 말하면 ㅅㅍ) -> 남주와 모종의 사유로 몇 차례 접촉 후 마트 들어가면 전부 다 쏠리는 시선.. 완전 포식자 느낌의 색기 만발st 트와일라잇 벨라 예뻐지는거 생각해도 됨. (원래 미인 맞음ㅇㅇ)

<정요> : 완전 이종족은 아니고 남주에게 필요한 어떤 존재, 비쩍 마르고 기운 없긴 한데 꽤나 예쁘장하다, 외모만 보면 곱게 키워진 부잣집 외동딸 같다는 묘사 있음, 알바하는 곳 사장이 이상하게 치근덕거리며 외모 언급 계속함

<구미호 로맨틱 연애구슬담> : 여주 이름 고미호 <고 여우 신수임ㅋㅋㅋ 애교 많은 편이고 순진-귀여움. 신화물 키워드 달고는 있는데 로코에 가깝고, 선량하고 마음 따뜻한 여주ㅇㅇ

- 병약하고 처연한 느낌 or 단정한 구작st 미인
별보라 作 여주들

<내가 나빴다> : 암것에도 관심 없던 남주지만 여주 종아리 라인에 반하지...ㅋㅋㅋㅋㅋ 하얗고 여리여리하고 곧 스러질 듯한 아련한 느낌의 여주. 엄마가 텐프로 출신이라는 설정, 방어기제 있어서 까칠한 편.

<파반느> : 표지 보면 바로 납득 갈 듯. 기획사 연습생이냐, 연예인 준비중이냐 얘기 심심찮게 듣는. 사각관계 키워드 있던 걸로 기억. 얍스 作 여주 중에 젤 예쁜듯?

<세상의 끝> : 여주는 큐레이터인데 겉으로 보기에 너무 예쁘고.. 재색겸비라서 다들 잘 모르지만 재벌가 사생아임. 스스로의 결핍 심해서 후반부 우유부단한 면, 남주와의 갈등, 감정선 많이 부각됨. 인간적인 면이 많이 돋보이는 전개가 있다고 보면 될 듯. 약간 후회남인데 기본적으로 애샛기st.

<퀸> : 남-여주 관계성 맛집 甲, 고등학교 때 에피소드가 중간중간 있음. 남주도 여주도 어디에서든 안정을 못 찾고 있다가 서로 만나서 원앤온리 되는 이야기, 계략남 속성 남주는 여주를 너무 사랑해서 플라토닉을 지향하기도 함..ㅋㅋ (상처입힐까봐), 여주는 하얗고 쌍커풀 있는 배우 느낌의 양갓집 딸. 지속적으로 미인이라는 묘사 나오고, 주변 남자들이 플러팅함 (남주한테 걸리면...)

<메디컬 센터> : 갤에 언급 잘 안되는 구작..ㅋㅋ 남여주 둘 다 좋은 집안 출신에 의사인데, 여주 별명이 윤 妃(왕비) 일 정도..ㅋㅋ 병원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미인. 단정하고 우아한 타입인데 스스로를 잘 몰아가고 스트레스 多. 으른미 낭낭한 피아노 잘 치는 남주와 엮이면서 전개

<단 한번만이라도> : 구작 후회남 감성, 기억이 맞다면.. 스무 살 되자마자 결혼해서 남편은 여자로 안 보는데 어느 순간 여자로 보여서 당황, 남주 친구가 지인 결혼식인가에서 오랜만에 보고 너무 미인이라 꼬시려고 하기도 함 (남주한테 들킴ㅋㅋ)

<아니라도>, <절대역>, <쏘, 롱 써머>, <미스터 악마>, <언박싱 와이프>, <그의 여자>, <비늘>, <국향 가득한 집>, <이태리의 살바체>, <백설공주를 탐하는 방법> (여주가 알비노증 앓고 있었던가?), <은의 정원>

이건 써놓고 보니 그냥 구작 / 후회남 키워드가 많네 ㅋㅋㅋ

- 패왕색st 색기 or 모델 너낌

<그와 그와 그> : 미인은 맞는데 대놓고 섹시한 스타일은 아니고 어딘지 모르게 색기 흘리는 느낌의 여주. 청바지에 흰 티 잘 어울릴 법한 베이글녀st인듯? 남주 두 명(한명 더 잇음)이 클럽에서 여주 외모 보고 접근해서 4p까지 발전 웹툰나옴^,.^..

<이래도 남자로 안 보여?> : 연하남물, 남여주 둘다 절륜남녀로 등장하고 몸정 먼저 드는 이야기임. 여주는 도도하고 섹시한.. 의외로 로설에서 작정하고 찾으면 요새 잘 없는 자존심 센 st. 남주는 사진작가였고 여주도 전문직이었는데ㅜ 기억이...

<도피오 센소> : 대놓고 팜므파탈 키워드. 여주는 가족 다 잃고 복수 꿈꾸고 있음. 얼굴도 예쁘고 머리도 좋아서 아예 유혹하라는 임무 받고 접근. 그러나 남주가 한 수 위긴 함 ㅋㅋㅋ

<재벌가의 딸들> : 약간 펜트하우스/쀼의세계st 이야기로 기억. 남주는 MIT 출신 공학박사고 여주는 대기업 부회장 (원래 재벌가 딸임). 남주가 제일 친한 친구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밝혀내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여주에게 접근하면서 시작됨. 온갖 관리 다 받았을 테니 여주 당연히 미인이지만, 많이 강조되진 않았던 듯

<블루달리아> (색기 만발, 묘-한 분위기 때문에 여주 본인에 관한 이상한 소문 많이 도는 편), <블랙레이디> (외국인 남주와 얽히는 군인 여주, 건강미가 많이 강조됨), <눈꽃> (약피폐, 모델인 친언니의 소개로 이야기 시작됨),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이목구비 묘사는 잘 안 나오는데.. 팔 다리 길고 늘씬하고 눈매 긴 느낌의 모델st, 작중 누구나 인정하는 예쁜남자 자낮 남주와 케미 좋은 편 같아서 추가), <아빠는 오늘도 안고 싶다> (근친키워드 있음), <키스온더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