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간 피로도는 복리로 쌓이는데 계속 공성, 야전, 공성, 야전, 공성, 야전... 

잠깐 멈추고 정복된 영토 보면서 뽕채우는 컨텐츠가 필요함 

1.도시 및 마을 내부 컨텐츠 필요 (내부 잘 만들어놓고 안씀...)

퀘스트 가짓수 대폭 상향하고, 또 퀘스트가 자꾸 마을과 도시 밖으로, 미니맵으로 나가게 유도하는데 

이거 말고 마을이나 도시 내부에서 해결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아야할 것 같음. 

npc들 상호작용도 늘리고 수도내 영주건물은 내부 좀 꾸밀수 있는 컨텐츠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음  

월드맵이랑 정착지 내부컨텐츠가 8:2만 되도 좋을텐데 지금은 95:5도 안되는 것 같음

2.이벤트 필요 

뭔가 나라가 굴러가는듯한 이벤트가 필요한듯 뭐 시시콜콜하게 정착지에 누가 재판을 원한다거나 

훈련이 잘되었다거나 누가 바람폈다거나 이번에 풍작이라 어떤 자원이 많이 나왔다거나

적진에서 누가 투항했다거나 등등... 왕좌의 게임에서 챕터형식으로 나오는 이벤트도 좋았는데 이게 약 10개정도밖에 

안되서 아쉽더라 52개 이벤트추가 모드는 아직 한글화 안되서 못써봄 

3.외교 알고리즘 개선 필요

이게 전에는 '케밥 새끼들 개못만드네'라고 생각했는데 디플로메시 깔고 해보니까 이거 케밥새끼들이 의도한거임 

1, 2 같은 다른 컨텐츠가 없으니까 전쟁 못끝내게 하고 전선 어지럽게 강제하게해서 컨텐츠 없는거 가리려는거임... 

디플로메시를 깔아도 반란이랑 전쟁피로도로 '강제'하는거지 가신이나 적들의 사고방식이 바뀐건 아니라 외교 좆같은건 그대로임 

전선 정리하려면 뭐 내나 바닐라랑 마찬가지고 

 플스판으로 400시간쯤하고 PC판 깔고 왕겜모드로 150시간쯔음 하다가 월드맵 삼분지계 밖에 못하고 피로도 좆되서 찍 접어두면서 아쉬워서 하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