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할때 아세라이 문화에 서부제국 시작할때는 천천히 알아보면서

해도 큰어려움은 없이 천통까지 진도나갔는데

2회차에 배너로드 난이도 스투르지아문화 선택하고

고수들한테 질문한거 기반으로 공성,수성전에 헤딩하고

용병으로 여기저기 전쟁나는곳마다 비비면서 클랜렙4렙

클랜경험치4/5 채워서 스투르지아 가신으로 들어가서 시작하니까

양면전쟁보다 더한 삼면전쟁은 기본에

(땅먹고 있으면 여력이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전쟁투표)

바타니아 땅 파먹고 있으면 쿠자이트한테 뜯기고 쿠자이트 소방수역할

하러 다시 회군하면 바타니아 영지 회복, 블란디아 혹은 서부,북부제국

전쟁걸림 이렇게 한무 디펜스 하다가

'이건 아니야, 내가 라간바드의 호전성과 스투르지아를 너무 얕봤나?'

싶어서 고민하던중 n키눌러 왕국지도자들 보니 루콘과 데르세르트 자연사에

가리오스 전투중사망했길래 한손에 투창, 한손에 활들고 라간바드 군대에

합류해서 2%기적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왕위를 물려받겠습니다, 편히 쉬시지요"라고 투창과 화살을 여러번

꽂았는데 여전히 정정한 라간바드 모습을 보고

제국이나 아세라이, 하다못해 쿠자이트로 다시 시작하자

라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캠페인 지우고 새 캠페인 팠다....

ps. 스투르지아부터 멸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