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에 모나코 수비가 어지간히 어수선해서 편안하게 두 골 박고 시작함

그래도 깔끔하게 넣은 건 실력이긴 하지 두 골 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역습이었고

롱지에가 전방압박이나 공격전개나 상대 진영에서 이것저것 잘해줬음

물론 풋볼이 골로 말하는 스포츠긴 하다만 개인적으로 골 어시 빼면 롱지에가 제일 잘한 듯

2. 엔히키 뛰는 거 드디어 봤는데

아주 잠깐이었지만 드리블 치는 거 보니까 제법 괜찮아보이는디?

엔히키랑 아케 좀 자주 써봤으면 좋겠는데 내년에 토뱅 나가면 쓰려나 시발

3. 모나코가 라인 워낙 올리는 팀이기도 하고

초반에 두 골 박았다고 AVB가 그냥 잠그고 버텨서 계속 쳐맞는 흐름이긴 했는데

12라운드 기점으로 경기력 확 좋아진 건 사실 어느 정도 유지가 되고 있음

그리스 잉글랜드 포르투갈 가서 뭔가 경기를 했던 거 같긴 한데 그건 친선경기임 챔스 같은 거 나간 적 없음

4. AVB 저번 경기 또 욕 박고 퇴장당해서 스카이 박스에 박혀있는데

코바치 경기 중간에 판정 보고 빡쳐서 옆에 화풀이라도 하려니까 AVB 없고 카르발류 있어서 당황함 ㅋㅋㅋㅋㅋㅋㅋㅋ

ALLEZ L'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