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은 마치 해커가 it기업에 취업하는 느낌처럼

자신의 전공(?) 분야를 살려 의문의 사건들이 발생할때마다 도변 밑에서 실체에 다가가는데 도움을 줌

도지한은 이제 검사가 아닌 변호사로써 성진 및 한차장 갈부장등의 비호세력에 의해 피해 당하는 피해자들을 위해

발벗고 뛰게되고

은솔은 은솔대로 적 내부에 있으면서 정보들을 도지한과 공유하며 합동 수사를 함

자 이제부터 막장 시나리오 출발~!

장철은 본격 도검라인 타기전 확실히 신분 세탁(?) 해야되기에 법의 심판대에 서지만

실질적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또 다중인격등 심신미약등이 받아들여져 집유로 플려나며 반자유(?)의 몸이 됨

그렇게 도검라인이 되고 성진의 악행들을 파혜치다가 과거 수십년전 성진이 덮었던 사건까지 파게되고

거기서 말도안되는 이름을 발견하게됨 그건 바로 장철의 아버지(아버지는 다중인격은 아님)

장철의 아버지가 바로 1대 장철(청소부의 대명사로 칭함) 이었던것임

장철 겁나 충격받고 자신이 그토록 증오했던 아버지와 같은짓을 한것에 환멸을 느끼고 닥터케이 소멸됨

물론 그동안 계속 도변이 약도 주고 케어 잘 해줌

그 와중에 역시나 검사님들이 못밝히는 진실은 여전히 백범쌤이 똥 다 치워줌 ㅠㅠ

무튼 그렇게 성진의 모든 범죄사실에 대한 완벽한 증거들을 모았을때

은솔은 동부지검 그만두고 송지수가 있는 감찰로 넘어감

감찰로 넘어가서 사건 터뜨리고 성진도 갈부장도 차장검사도 다 날려버리고

이제 마지막씬

어느 날씨 좋은 한적한 공원 서현이가 엄마와 함께 피크닉을 와있고

한사람 더 있는듯 반대편에 놓여있는 젓가락

3초뒤 짜잔하고 장철 음료수 들고 나타나고 서현이와 한쌤 장철은 마치 가족인냥 행복한 수다와 함께 페이드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