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가 실제 작가만큼 역량있는건 아니지만

일단 근데 이것도 쿠키가 안나왔을때 얘기인데

쿠키는 알아서 수습했다치고

장철은 실종 도검은 도변된건 맞지만 계장님은 아직 도변에 합류안한 상태로 시작

지금 사이즈 너무 커지고 성진+썩은 검찰내부 vs 도지한 은솔이 되면서 진짜 주인공 백범이 밀려난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봄

이미 끝난 시즌2 돌이킬순없고

시즌 3는 은솔+백범의 시즌1같은 일상적인(?) 사건들 의문사들 파헤치며 그안에서 사람이 어떻게 해야 사람답게 사는것인가에 대한 이아기 풀음

그리고 도지한은 도지한 대로 성진 파는걸로 즉 이야기를 투트랙으로 가는것임

대략 10회정도까진 은솔+백범의 시즌1 같은 콜라보 중심으로(그렇지만 여전히 도지한 및 은솔이 성진및 차장 부장 날리는건 잊지않고 공조함을 한두컷씩 보여주고) 가고

11회정도부터 시신에 시그니처 발견되고 이거 어디서 봤는데? 하면서 장철 떠올림 그럼서 자연스럽게 성진 및 차장 부장 치는 이야기 중심으로 넘어가고

계장님은 검찰에 남아서 변절자가되어 갈부장 오른팔이되지만 사실 이건 페이크고 뒤로 갈부장 정보 도변과 공조(뭐 이런건 클리셰긴하지만)

무튼 마지막은 모든 확실한 증거 확보했을때 은솔 동부지검서 감찰로 넘어가고 성진이랑 동부지검 썩은검사들 무너뜨리고 끝

개인적으로 장철은 다시 나오는것보단 저런 연결고리 늬앙스만 풍겨주고 안나오는게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