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자금난이냐? X

하이브가 경영난이냐? X

지금 하이브는 사실 별 문제가 없어. 떨어진 시총은 어차피 복구됨.

어도어는 상장사가 아니야. 대주주가 직접 지분을 매각하지 않는이상

어도어의 지분을 매입하는건 불가능한 일임.

그럼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을 매각해야할정도로 위험한 상황으로 몰고가야하겠지.

내가보기엔 하이브에 대한 적대적 M&A 시도밖에 없는데

보통 일반적으로 시총만큼의 총알 +@로 준비하고 착수를 함.

일단 한국 주가가 대폭락을 해주는 상황적 발판도 필요함.

환율도 도와줘야 함.

하이브가 현금확보를 하기가 급격하게 어려워진 상황도 포착해야함.

하이브는 백기사도 많음. 수많은 엔터사들이 백기사로 나설수있고

친척관계인 넷마블 방준혁도 거론이 가능함.

그래서 시총이상의 총알과 공격할만한 상황적 토대가 있어야하는데

이런 모든 아귀가 딱 맞아떨어질수도 없고

그래야만 하는 논리적 설명이 안됨. 왜냐..?

그럼 압도적인 돈찍누로 하이브를 매입해야하는데 하이브 시총이 무려 8조임.

돈찍누 한다? 10조이상 돈싸움 할 준비를 해야함.

이건 이재용도 못함.

올캐쉬로 10조를 마련하는건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 조차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함.

마련 할수는 있겠지. 근데 알잖아. 돈을 왜 현금으로 갖고있겠어. 자본가들이.

그럼 생각해보자.

뉴진스가 최근 가장 잘된 걸그룹인건 맞지만 뉴진스 하나를 보고 이정도의 돈싸움을 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냐 이거야.

하이브는 그래서 생각보다 거대한 기업이고 엔터사 특성상 현금 보유량도 많을것이기 때문에

경영권 싸움 자체가 성립이 안됨.

그냥 민희진은 망상병 환자고

방시혁은 열등감 덩어리임.

그냥 그 둘이가 서로 삔또나가서 개싸움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