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좆까고 우선

2. 샷 메카닉 닷컴의 콜린 카스텔라우에염 뿌잉뿌잉

이제 커리찡이 훌륭한 슈터인 이유를 분석해볼까염

첫번째 이유로 풋워크입니다. 언제나 완벽하게 해내죠 

공을 쥐고 있는 상황이든 공없는 상황에서도 말이죠.

아마 많은 코치들한테서 이런 저런 얘기를 들었을 겁니다.

슛할때는 항상 특정 방식으로 쏴야한다. 이런거 말이죠

양발로 동시에 뛰는 경우도 있고 원투 스탭을 밟고 쏘거나 

근데 스테판 커리는 다른 방식으로 언제나 상황에 맞춰서

수비수에 따라 슛을 쏩니다. 다 풋워크가 훌륭하니까 가능한거죠.

(꼭 한가지 방식만 고수하는 건 아니라는 뜻 같음)

다시 말해 어떤 자세 어떤 발 위치가 있든 간에 슛을 쏘는 데

익숙하다는 거죠.

커리의 ??는 아주 빼어납니다(phenomenal). 언제든지 스위치(풋워크 방식을 

바꾸는 걸 의미하는 듯)를 해서 슛을 넣을 수가 있어요.

노막 상황일때는 원투 스탭을 활용해서 넣습니다. 슛 올라갈때 조절(control)

이 쉽겠죠. 그리고 커리는 tilted 슈터입니다. 림을 향해 발을 기울이는 모습이 보이죠?

이렇게 간단한 테크닉으로 어깨 골반(응딩이) 팔꿈치가 연결되어 공과 같이

라인을 형성됩니다.

압박 수비를 받아 슛을 빨리 쏠때는 두발을 디디고 뛰는(hop) 방식을 고수합니다.

그리고 발은 여전히 바스켓 방향으로 tilted하죠

3.커리가 개쩌는 슈터인 이유는 2번째로 슈팅 레인지 때문입니다.

슈팅 레인지가 길 수록 막기 힘든 건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바스켓으로부터

수비수는 점점 멀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좋은 볼 핸들링과 이런 장점을

합친다면(pair with) 진짜 막기 개힘들어지겠지요.

그리고 커리의 슈팅 레인지가 개긴 이유는 역시 원모션 슈터라는 거죠

이 슈팅의 장점은 아무래도 운동능력이 약간 떨어지는 선수들한테도

유리하다는 거죠. 

슈팅을 가져가는 과정에서 팔로스루까지 바로바로 연결이 되니까

엑스트라 힘이 공에 실려 멀리 날라가게 됩니다.

3.세번ㅒ로는 아주아주 완벽한 팔로우 스루를 지녔다는 겁니다.

팔로스루는 점프샷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장 마지막에 이루어

지니까요. 제대로 할경우 공을 제대로 던질 수 있습니다.

커리의 팔로스루를 자세히 보시면 1.팔을 완전히 곧게 뻗었고

2.슈팅팔꿈치가 눈 높이 위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면 완전히

높은 포물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높은 포물선일수록 슛이 들어갈

확률이 높은 건 당연하니까요 3.가운데 손가락이 마지막으로

땅을 향하고 있습니다. 정말 팔로스루가 제대로 먹혔다는 걸 의미하죠

공에 회전이 잘 먹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