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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럽 41일차 피렌체앱에서 작성

작은과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06:50:05
조회 53 추천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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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까푸찌노로 시작하는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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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아 미술관은 보이다시피 사람이 존나많다
고로 예약이 필수인것 예약을 미리하면 금방금방 입장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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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그림은 주제들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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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유명한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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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답고 마치 살아있는것같다
생각보다 ㄹㅇ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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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좆은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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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미술관자체는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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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갈때마다 웅장한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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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토의 종탑올라옴
근데 굳이올라와야하나? 싶기도하고
계단동선이 분리안되서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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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이나이거나 엘베없어서 오르기힘들긴한데 나는 돔을 추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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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오궁
여기광장이 사람미친놈같이많음
단체투어 왤캐 서양인들은 단체투어를 좋아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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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다비드 체험판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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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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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뭐시기를 베는유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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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밸류를 위해 고밸류 과일주스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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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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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오늘도스테이크
아무리 스테이크가 싸다지만 스테이크는 스테이크다
로마에선 파피조합으로 가성비와 밸류를 챙겨야겠음
라자냐도 먹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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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우피치에 왔다
여기도예약안하면 피똥싸는데 예약하면 프리패스여서 예약하길 참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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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유명해서 다아는그림이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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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그 초원의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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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도 젖닌이
암튼 되게넓고많아서 시간순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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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젤로미술관(우측네모난탑있는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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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는 성당과 미술관의 도시라고 해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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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젤로까지보니 오후도 다지나갔다
오늘날씨가 꽤더웠는데 대신 쾌청해서 도시경치가 멋있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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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바르디니에서 한숨돌렸다
사실 언덕또올라가서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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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여기서주무시면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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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 오면 피렌체 대성당에 빠져들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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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골목 분위기도 좋아한다
4시에서 6시쯤엔 해피아워라고 해서 음료수 싸게파는 가게가 있는데 와인이나 술도 싸게팔때가잇다
그래서 아페롤스프리츠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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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길바닥에서 눕지말라고

사실 미켈란젤로 광장가서 야경보려고했는데 버스에 사람이 너무너무많은거임 버스안에서 짜부되긴싫고 걸어가자니 또언덕 오르면 다리가부서질것같아 그냥 귀가했는데 9시됨 12시간걸으니 개피곤함

내일부턴 Last Dance... 로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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