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거 끝내네. 빨리 목요일와서 기분좋게 결과보면 좋겠다. 서울보다 ㄱㄱ
민주36~43//국힘5~12
이미 대부분의 구도는 정해졌음. 서울에서 민주당 승리는 확정임. 얼마나 이기냐가 문제지. 격전지들만 보자.
마포갑. 여긴 이미 이지은으로 대세 굳어졌음 스킵
양천갑. 여긴 황희랑 구자룡이랑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내로 붙으면서 접전은 맞아보임. 근데 황희가 이길 거라고 난 본다
영등포을. 김민석이 걱정했던 것보단 선전해주는 모습. ARS에선 우세, 면접에선 동률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난 ARS를 더 신뢰해서 김민석의 수성을 예측함
용산. 1~2개의 여조를 제외하고 전부 강태웅이 어쨌든 이겼음. 개표 다 해봐야 알긴 하지만 뺏어올듯
종로. 응 최재형 아웃
중성동을. 5% 내외 접전으로 보는데 박성준이 지키긴 할 듯
강동갑. 생각보다 진선미가 편안하게 이기네
송파병. 여기도 막판에 좁혀지긴 했는데 뭐 ㅋ
서초을. 아직 홍익표가 밀리는 모습. 끝까지 보긴 해야할 것 같은데 스읍..
동작을. 최대격전지로 보임. ARS에선 류삼영 근소우세, 면접에선 나경원 우세 이 형국인데 딱 붙은건 부인할 수 없을 듯. 예측을 보류하려 함. 물론 칼 들이밀면 류삼영에 검
강남을. 2% 차로 딱 붙은 것 같은데 한끗차이로 약간 아슬아슬한듯. 일단은 국힘이 이길것으로 봄
송파갑. 여기는 여조가 없어서 뭐 판단을 할 수가 없음. 일단은 딱 붙긴 한듯. 뭐 윤석열이 밭간거로도 충분한데 김웅이 4년동안 도트뎀 줘버려서 조재희가 굉장히 해볼만할듯. 일단은 판정 보류.
예측: 민주40-접전2-국힘6
민주53~59//국힘1~2
성남분당갑. 이광재가 승기 잡았다. 이광재 승리 예측함
성남분당을. 막판에 여조가 급격히 줄어서 판단이 애매한데 김병욱이 이기긴 할듯. 격차는 그렇게 크진 않고
용인갑. 수도권에서 윤석열 전면에 내세워 선거운동할줄은 몰랐다 ㄹㅇ
평택병. 유의동이 그나마 선전하고 있는데 평택에서 제일 민주당세가 강한 곳에서 국힘이 가장 할만하다는게 국힘이 암울한 것.
의왕과천. 운동원 여러분 미세먼지 많으니 선거운동 종료합니다~
하남갑. 반윤잔다르크 추미애vs친윤가방토리 이용으로 각 제대로 세워지며 gg
이천. 막판에 엄태준이 벌리면서 여기 이길거라고 봄
안성. 김학용이 뒷심 발휘하는데 뒤집힐 정돈 아니다
수원정. 대파 사세요!
수원병. 격전지 호소지
여주양평. 여기서 3% 격차의 여조 나온 것부터 국힘 좆망이다
포천가평. 예측을 보류한다. 박윤국, 김용태 둘 중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 꽃대로 결과가 나오면 좋겠다
예측: 민주57-접전1-국힘2
민주12~14//국힘0~2
연수갑. 생각보단 격차가 적지만 수성은 할 듯
연수을. 원래 보수가 좆망할 때 가장 태세전환이 빠른 곳이 부촌들이다(강남제외)
중강화옹진. 꽃에서 진보가 조금 과표집되었음에도 약간 밀렸다. 유선을 넣은 걸 감안하면 3% 정도 약간 밀리는 듯. 뒷심이 필요하다. 다행히 중구의 사전투표율 증가세도 높다
동미추홀을. 초기 예측과 달리 남영희가 여론조사 2승1패로 윤상현을 상대로 우위에 서있다. 하지만 3개 전부 격차가 오차범위 안쪽이라 초접전이다. 예측을 일단 보류한다.
예측: 민주12-접전1-국힘1
민주2~3//국힘5~6
춘천갑. 허영의 우세가 점점 공고해진다
원주갑. 최대 격전지다. 원창묵-박정하가 처음부터 끝까지 강대강으로 대치중이다. 개인적인 예측으론 탈환할 듯
속초고성양양인제. 아쉽게도 점점 격차가 벌어진다. 전망이 그리 좋진 않다
예측: 민주3-국힘5
민주1//새미래1
2024 운수대통: 김종민
예측: 민주1-새미래1
민주7
동구. 아무래도 장철민이 지역구관리 잘했고 윤창현이 이장우보다 체급이 너무 떨어진다
중구. 이은권의 천적은 박용갑
서구을. 여기서 격차가 가장 적은 시점부터 국힘이 대전에서 민심 박아버렸단 증거다. 꼬우면 R&D깎지 말던가
유성을. ???: 이상민 괜히 5선이 아니다 병신ㅋ
대덕. 박영순이 굉장히 미미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가운데 R&D예산 삭감때문인지 박정현으로 지지가 모아지는 중.
예측: 민주7
민주3~7//국힘1~5
청주상당. 땡큐 정우택
청주서원. 다행히 이광희가 다시 리드를 잡는듯
청주청원. 송재봉이 많이 약하긴 하다. 다만 정당지지율+구도상 지기는 어렵다
충주. 꾸준히 오차범위 내에 있다.잘만 하면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조금 힘이 더 필요하다
보은옥천영동괴산. 이용희의 힘을 조금만 더 끌어모으자. 그 여조가 튀었을 순 있지만 최대한 비벼보자. 4개 지역 사전투표율이 굉장히 높았던 것은 특이점
예측: 민주5-국힘3
민주7~10//국힘1~4
천안갑. 신범철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
아산갑. 이명수를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자른걸까
공주부여청양. 딱 붙어있긴 한듯. 다만 아직 한끗이 모자라보인다. 조금만 더 끌어모으자.
보령서천. 예측을 보류한다. 초박빙이다. 보령보다 서천의 투표율 증가세가 높은 것은 고무적
논산계룡금산. 황명선으로 완벽히 대체한..
홍성예산. 아쉽게도 추이가 좋지 않다. 다시 강승규로 민심이 쏠리는 양상. 다만 민주진영 최고득표율은 경신할 듯
서산태안. 예상외로 접전이긴 한데 아직은 조금 부족한 듯. 태안의 투표율 증가세가 상당했는데 호재일지 악재일지는 글쎄다..
민주7-접전1-국힘3
광주, 전북, 전남은 민주28
송영길이 나온 서갑이 약간 걸리긴 한데 이기긴 할듯. 김대중도 하지 못한 민주당 최초 호남 싹쓸이가 되겠다.
민주2~11//진보1//국힘6~15
문제의 그곳. 너무나도 많은 이슈와 고려요소들이 산적해있어 예측이 정말 어렵다.
중구영도. 1달전 여조가 최근인데 당장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서 판세를 모른다. 일단 국힘 우세로 뒀다.
서구동구. 민주당에서 여기를 경합으로 두었길래 확실에서 한단계 하향했다
부산진갑. 1달전이 가장 최근 여조인데 그 때 1.7%로 약간 뒤졌다. 여기도 모른다
부산진을. 1달전 여조에서 14% 밀렸는데 조금 힘들긴 할듯
동래. 1달전 여조에서 14% 정도 밀렸다. 조금 힘들긴 한데 또 모른다. 이변이 일어날수도
남구. 초초초초박빙. 여론조사 3승2패. 그나마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조금이나마 앞선건 고무적이다
북갑. 마지막 여조에서 전재수 20% 격차 나오는 순간 민주 우세를 유력으로 상향했다. 10% 내외로 이길 듯
북을.여론조사가 3개 나왔는데 4월 여조 2개에서 2승1패다. 3%차로 꾸준히 앞서는데 샤이보수를 고려해 접전으로 두었다. 박성훈 잡아보자!
강서. 여론조사 1승1패. 막판에 결국 뒤집은건 고무적. 김도읍이 세서 또 모르긴 한다. 젊은 인구가 많아 투표율이 좀 낮은 편인데 지난 총선 대비 사전투표율 증가세가 전국평균보다 높은 몇안되는 부산지역이다. 기대를 걸어볼만하다.
해운대갑. 친윤낙하산 주진우가 정권심판론 제대로 얻어맞으면서 밀리는 중. 홍순헌이 거기에 구청장 때 평가가 매우 좋아 그게 극대화되는 듯. 여긴 이길것으로 예상한다.
해운대을. 윤준호-김미애 리턴매치. 지난 총선보다 격차가 벌어질 수도 있겠다.
사하갑. 최인호가 꾸준히 이성권을 오차범위 밖에서 리드한다. 10% 내외로 이길 듯
사하을. 씨발...진보 과표집이긴 하지만 이재성이 조경태를 잡았다. 보수-진보 표집을 서로 스와핑해 계산해봐도 이재성이 이긴다. 진보과표집도 선거막판이면 보수결집으로 해석할 여지가 충분하다. 일단은 접전으로 예측을 보류한다. 확실한 건 2012년 이후 사하을 선거에서 가장 격차가 적을 것이다
금정. 1달전에 15% 정도 밀렸다. 국힘 우세로 하향하긴 했는데 과연 뒤집을 수 있을지는..?
연제. 김희정은 지역구에다 뭘 했길래 진보당한테 20% 밀리냐? 물론 노정현의 개인기가 엄청난 건 사실같다
수영. 고마워요 GG예찬. 최종적으로 40-36-24 예측해본다.
사상. 마지막에 극단적으로 튄 여조 하나를 제외하곤 엎치락뒤치락한다. 다만 추이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듯.
기장. 원래 국힘경합우세로 놓으려 했는데 오늘 사전투표율에서 강서구와 함께 기장 투표율 증가세도 상당하다. 부산에서 몇안되는 전국평균보다 높은 증가세. 1달전엔 5% 정도 밀렸다. 근데 1달전엔 해운대갑도 밀렸다.
민주4-진보1-국힘7-접전6
민주1~2//국힘3~4//진보1
남구갑. 전은수의 생각보다 좋은 캠페인 전개력. 김상욱의 한심한 개인기로 접전까지 왔다. 딱 붙었는데 다만 사투 직전에 보수 무소속이 사퇴한 건 악재. 조금 밀릴 것 같은데 또 모른다
동구. 노동당 이장우가 독자출마하긴 하나 진보당만큼의 파괴력은 없을 듯. 한자릿수 정도 차이로 이기지 않을까 싶다.
북구. 윤종오가 학살중이다.
예측: 민주1-진보1-국힘4
민주3~7//국힘9~13
창원의창. 생각보다 격차가 적을듯.
창원성산. 여영국으로 표가 좀 갈릴 것 같긴 한데 강기윤 평이 워낙 좋지 않아서... 일단 여론조사 상 역전을 한번도 허용하지 않은 것은 굉장히 긍정적이다
창원진해. 접전에서도 제외했다. 황기철이 넉넉하다. 다만 사전투표율이 지난 총선보다 겨우 0.03%밖에 안늘은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통영고성. 소지역주의 때문에 한단계 내렸다.
김해갑. 영남최초 민주당 4선의원이 탄생할듯
김해을. 밀양출신을 김해에다 갖다박는 것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일까
거제. 서일준 개인기로 국힘 수성을 예측했는데 변광용이 엄청나게 따라왔다. 사전투표율도 엄청난 증가세를 보여주며 기대해볼만하다
양산갑. 윤영석 개인기로 국힘 수성을 예상했지만 물금을 중심으로 뭔가 민심이 요동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지원사격에 나서며 지지를 끌어모으고 있다. 문제는 여조가 유선23섞은 쓰레기여조밖에 없어서 판단이 힘들다
양산을. 김두관이 김태호를 점점 코너로 몰아넣는 중.
민주5-접전1-국힘10
대구, 경북은 국힘24-무소속1로 예측하며 제주는 민주 3이다.
비례에선 민주연합이 여전히 정체, 조국혁신당의 상승, 국민의미래 하락, 자유통일당 급증이 눈에 띈다.
일단 민주연합은 막판 결집을 고려했음을 고지한다.
민주연합: 12~13석
조국혁신: 12~14석
국민의미래: 16~17석
개혁신당: 2~3석
자유통일당: 1~2석
러프하게 잡으면 민주당+진보당+민주연합은 171~213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70~112석이다. 다만 이렇게 범위가 넓으면 예측을 하나마나하니 좁혀보겠다.
민주당+민주연합+진보당: 187~200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81~93석
조국혁신당: 12~14석
개혁신당: 2~3석
새로운미래: 1석
자유통일당: 1~2석
무소속: 1석
범여권: 85~99석
범야권: 201~215석
드디어 총선시리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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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니 추천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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