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고 죽은 대한민국 정치, 판을 확 바꾸자’는 선거구호를 내걸고 자칭 ‘작은 노무현’을 표방하며, 종로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기호 10번 서주원 후보가 “지역정당을 창당하겠다”고 22일 선언했다.서 후보는 가칭 ‘서울당’, ‘경기당’, ‘전북당’, ‘전남당’, ‘광주당’ 등 전국 5개 이상 광역자치단체에 기반을 둔 지역정당을 제22대 총선이 열리는 2024년 안에 창당하되 ‘서울당’을 먼저 창당한다는 입장이다.서 후보는 “인류의 민주주의는 한계에 봉착했다. 정당정치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해 세계 각국은 신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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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시연당(깨어있는시민연대당·대표 이민구)은 7일자 보도자료에서 “인물기행 ‘이낙연의 길’ 저자 서주원 작가가 깨시연당(깨어있는시민연대당·대표 이민구) 후보로 종로구 보궐선거에 나서며 8일 출마 선언을 한다. 이날 오후 2시 종로 2가 문화공간 ‘온’에서 열리는 출마 선언식엔 깨시연당 이민구 대표, 더불어민주당정풍운동연대 송명식 상임 공동대표 등이 참석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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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21코리아 = 서주원의 시사담론 ‘민심(民心)'] 조선일보에 따르면, 20대 대선 민주당 경선 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이상민 의원이 지난 20일 조선일보 유튜브 겸 팟케스트 ‘강인선·배성규의 정치펀치’에 출연해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선거나 지방선거에서 만약 이 정도 의혹이 제기됐다면 그에 대한 공천을 그대로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또 “과거 총선 등에선 후보를 교체하기도 하고 공천을 취소시키기도 했다”면서 “어떻게 이런 후보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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