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배경지식
갑종회송:새 지하철이 디젤기관차에 연결돼서 끌려가는거
폐차회송:말 그대로 폐전철이 기관차에 끌려가는거, 근데 일본이야 흔하지만 우리나라는 웬만해서는 크레인으로 처리하는지라 잘 없음
대선 당시 내 정치성향:반명, 친윤(여성가족부 폐지 관련), 친낙(능력이나 주변인 관련), 이재명=페미 프레임 등이었음
그 외:나는 교통갤 파딱을 했었음(3일...), 지금도 교통 관련 미니갤 파딱
2022년 8월 12일이었음
당시 분당선 351F17 폐차회송이 있던 날이었는데 당시 오이도역은 너무 사람 많을거같아서 정왕역에 왔음
그러고 당시 모노레일갤(철도갤 후신)에다가 정왕역이라고 글 올림
그랬는데 누가 나 알아보고 내 닉 말한거임ㅋㅋㅋ
어차피 같은 철덕인거 말걸고 같이 사진찍음
그리고 이제 오류동으로 가면서 서로 연락처 공유하고 얘기 나누는데 이 형은 당시 이재명갤에서 활동중인 이재명 지지자였음(유동)
전직 파딱이라 알아봤다더라
암튼 그렇게 친해지고 네캎채팅->카카오톡->디스코드 정치얘기도 자연스럽게 하게됐는데 이 형 성향을 보니 친명인데 페미에는 비판적인거
그리고 지금까지 걸어온 친윤의 길을 돌아보니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
그렇게 결국 민주당계로 전향함
그러다가 나중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계기로 정치에 점점 관심이 생김
그리고 24년 총선을 계기로 그게 더 증폭됨
근데 이재명갤은 뭔가 살짝 거부감이 드는거(분위기나 내가 완전 친명은 아닌것과 아무래도 거기 교통갤에서 조롱받는 사람이 있던게 컸음...)
그러다가 당적퀴즈 떡밥으로 이전에도 눈팅 가끔씩 하던 여기가 재밌어보여서 들어옴
그렇게 여기에 글을 몇개 쓰다보니 재밌어짐
문제는 너무 급작스럽게 성향이 바뀌다보니 아직까지는 이재명/조국 지지에 대한 거부감과 친낙증세가 남아있는건 어쩔수 없는듯. 수박이니 뭐니도 거부감이 있고... 당장 엄마도 이재명 조국 극혐에 친낙이신지라...
물론 여기서 대놓고 이낙연 지지는 안함 애초에 이낙연도 마냥 좋다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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