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인 지선 예상
서울 : 민주당 약우세 (국->민 flip)
- 이번 총선으로 서울 민심이 다시금 민주당측에 기울었음이 확인됨. 물론 유력주자인 정원오 구청장과 홍익표 전 원대가 각자 장단점이 있지만, 윤석열 정권•오세훈 행정에대한 피로감과 국힘 비토론, 국힘 유력주자들의 압도적인 단점덕에 이길 확률이 좀 더 높다고봄.
경기 : 민주당 우세 (민 hold)
- 이재명 전 지사의 대규모 밭갈이와 김동연 현 지사의 뛰어난 행정의 콜라보. 국힘의 유력주자가 전무한 상태. 7회 지선 수준의 승리는 못거두더라도, 53~55%를 차지하며 넉넉한 신승을 거둘거라 예상함.
인천 : 경합?
- 사실 인천 정치지형은 잘 모른다... 단지 윾정복이 생각보단 평이 괜찮은거같은데, 잘 모르겠음. 솔직한 심정으로는 민주당 약우세같긴하지만 안전빵으로 경합 예측ㅇㅇ
강원 : 국힘 우세 (국 hold)
- 김진태 지지기반이 아직 완전히 무너지지않았고, 특히나 이번 총선에서 강원 성과가 좀 실망스러웠음. 2년뒤면 민심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민주당 유력주자가 전무하다는게 너무 큰 요소. 광재아재를 다시 끌어올 수도 없고 이거참....
충북 : 민주당 약우세 (국->민 flip)
- 경기도에서 온 카펫배거의 충북 멸망 프로젝트 성공.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청주를 석권했고, 나머지 지역에서도 5%p 내외로 패배하면서 선전했음. 마음속으로는 민주당 우세로 해놓고 싶지만, 정치는 생물인지라 어떻게될지는 모르는 일. 서울 정원오&홍익표만큼의 유력주자 찾는 것도 필요할듯.
충남 : 경합
- 흠카가 의?외로 평이 나쁘지않다는게 변수. 다만 양승조 전 지사가 홍성•예산에서 보여준 소구력을 생각하면 재출마시 경합~민주당 약우세 오락가락. 보수 결집을 조심해야함.
대전 : 민주당 우세 (국->민 flip)
- 정치권 이장우는 왜이렇게 문제 투성이인지 모르겠다. 허태정의 '클리블랜드'가 예정된 지역.
세종 : 민주당 강우세 (국->민 flip)
- 우리 굥카께서 세종시 공무원들에게 칼을 갈고있단 얘기도 있었고, 원래 한국의 워싱턴 D.C.였던만큼 다시금 우리의 손을 들어줄거라 생각. 다만 뭔가 눈에 확띄는 인물은 없는듯.
전북 : 민주당 강우세 (민 hold)
- 김관영 평이 나쁘지않은거로 알아서 변수가 크게 없는곳. 만약 정운천이 나온다면 국힘과 진보당 사이 누가 15%를 먹을지 궁금한곳.
전남 : 민주당 강우세 (민 hold)
- 김영록 평은 갤 민심을 들어봤을때 살짝 애매한듯? 후보 교체 가능성은 잘 모르겠음.
광주 : 민주당 강우세 (민 hold)
- 강기정은 호평도 있고 혹평도 있는거같은데, 시민단체랑 잘싸우는거보면 광주 당원들이 재신임할만도 한거같음. 내 지역이 아니니 말은 아끼겠음.
경남 : 국힘 우세 (국 hold)
- 인물 부재. 김두관은 애매하고, 그나마 김경수 복권시 해볼만하다고 여겨짐.
부산 : 국힘 약우세 (국 hold)
- 박형준은 병신이고, 이번 총선 민주당의 성과는 역대급이었음. 하지만 확실히 박형준(or 다른 국힘 후보)를 꺾을만한 체급의 인물이 필요함. 박재호나 최인호 출마시 경합 분류도 가능할듯.
울산 : 국힘 우세 (국 hold)
- 저쪽 시장평이 나쁜거같지도않고, 반면 우리쪽은 인물 부재에 유사시 3파전 일어날 수도 있음. 인물 발굴 및 야권의 원만한 단일화가 필요함. 노동당은 시발 제발 현실 노선을 깨달을 것.
경북 : 국힘 강우세 (국 hold)
- 말할게 없다. 민주당이 30% 넘기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
대구 : 국힘 강우세 (국 hold)
- 홍준표가 갈릴지 말지가 궁금한 동네. 마찬가지로 민주당이 30% 넘기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
제주 : 민주당 강우세 (민 hold)
- 오영훈이 상당히 평이 안좋은거로 알고 나도 개인적으로 비호감이라 갈릴지 말지가 궁금한 동네.
경기북부 국힘 safe 지역민의 별볼일없는 예측이니까 혹시나 타 지역민에게 기분나쁜 구절이 있다면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싶고, 재미로만 봐주셈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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