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도 그렇지만 비니도~

사진만 보면 160이 아니라 180같네요~
정말 새삼스럽게 이미 알고있던 사실이지만서도 머리 진짜 작다 하면서 감탄하게 되네요

기왕 생각난 김에 몇자 더 적어보면..

팬싸인회를 처음 갔을때 실물을 보고 가장~~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던게~ 리다님도 미미도 그누구도아닌 유아랑 승희였는데..

승희는 (컬러링북 팬싸였슴니다) 컴백하면서 살을 쏙 빼고 왔구나~ 라고 느끼긴 했지만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 너무~~ 얼굴이 말라보여서 ㅠㅠ

괜히 걱정하는 말부터 했던.. 너무 마른거 아니냐고~ 아픈거 아니냐고~

본인은 괜찮다고 했지만~

생각해보면 저도 집안 내력이 대대로 마른 편이라 사돈 남말하는 그런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그런 저도 걱정하는 말이 나올정도로 말라보여서 놀랐고..

유아는~ 그때가 유아를 처음본 건 아니었지만 가까이서 본 것은 처음이었기에~

 진짜 유아 차례때

헉!!

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아닌 듯한 비주얼.. 

작은 머리도 작은 머리라지만 뭔가 그 진짜 비주얼이 보고 이건 생물학적으로 나와 다른 존재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그래서 내내 저도 모르게 눈을 깔았던 기억이 나네요.. 첫 팬싸라 긴장하기도 했고..

나중에 그 기억이 나서 그때 사진을 찾아보니~

사실 숨겨진 비밀은.. 렌즈였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렌즈 색깔 자체가 이국적인~ 색의 렌즈다 보니 아무래도 더 뭐랄까 분위기가 달라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 그래도 렌즈 하나 때문만은 아니겠죠.. 어쨌든~ 사실 이젠 1년도 더 지난 이야기고~

팬싸인회는 컬러링북 활동때 딱 두번

공개방송도 컬러링북 활동때 딱 한번

그외 행사는 음.. 내얘들 이후 공백기에 두번쯤~

그것 말고는 가본 적 한번도 없지만~

그래도 그때 추억팔이 종종 하면서~

아 팬싸때 미미 너무 좋았던 기억나네요 미미ㅋㅋㅋ 너무좋와용

기승전밈으로~ 의식의 흐름 글한번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