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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영어 번역함. 지적 좀.모바일에서 작성

으앙(223.38) 2019.04.26 16:32:14
조회 124 추천 0 댓글 3
														


After the Day After Tomorrow 대사집:
In the movie the day after tomorrow, global warming causes a series of disasters eventually resulting in a new ice age.
영화 <투모로우>에서, 지구 온난화가 일련의 재해들을 만들었고, 결과적으론 신 빙하기를 낳았죠.
In the movie\'s world, the effects of such an event were disasterous.
영화 속 세계에서, 그러한 사건의 효과는 재앙적이었죠.
Most of the northern hemisphere bacame covered in a massive glacier, Europe was wiped off the map, same with northern US and all of East Asia.
대부분의 북반구는 엄청난 빙하에 뒤덮였고, 유럽과 북미, 그리고 동아시아는 지도에서 지워졌어요.
What was left of the US government fled to Mexico along with a large chunk of the US population?
수많은 미국 인구와 함께 멕시코로 피난 간 미국 정부의 도망이 무얼 남겼죠?

Yet after all of this, the movie simply ends.
하지만 어쨌든, 영화는 간단히 끝났어요.
President says, "We did bad things and we pay for it." boohoo.
대통령이 "우린 나쁜 짓들을 했고, 그 대가를 치룹니다." 라고 말하죠. 흑흑.
Zoom the world a nice cut to black, that\'s it, no more.
세계의 좋은 컷이 잠시 보였다가, 어두워지죠. 더는 없어요.
But what happened after this cut to black?
하지만 이 컷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Well, obviously, a lot.
음, 명백히는, 아주 많죠.
I mean, half of America has been wiped off the map.
제 말은, 미국의 절반이 지도에서 사라졌잖아요.
Don\'t you think that would be interesting enough to touch on?
그것이 접근하기엔 흥미롭다고 생각 안 하세요?
That\'s where I come in.
그게 제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Let\'s talk about what happened after the day after tomorrow.
<투모로우> 이후에 일어나는 것에 대해 말해보자고요.
First off, North America which now looks like this as said of the movie, it was basically too late for anyone to escape who was above this line.
우선, 영화에서 말해진 이렇게 보이는 북아메리카에서, 이 선 위에 있던 사람들은 피하기엔 너무 늦었죠.
So let\'s assume they all died.
그러니 그 쪽은 다 죽었다고 가정하죠.
That must be a problem for the US.
이건 분명 미국에게 문제입니다.
Their capital and a large portion of valuable land is under ice along with Wisconsin.
수도와 위스콘신을 포함한 수많은 쓸 만한 큰 땅들이 얼음 아래에 있으니까요.
I mean, what are we going to do without Wisconsin?
제 말은, 위스콘신 없이는 저희가 뭘 할 수 있을까요?
Oh, and also the Great Plains and industrial zone and all of America\'s technological innovation are decimated, too.
아, 그리고 또한 대초원 지대와 공업 지대, 그리고 모든 미국의 기술적 혁신들도 크케 파괴됐죠.
Since the Federal government would be all but powerless, most likely staying in Texas as capitol of Austin.
연방 정부가 힘이 없어서, 아마도 오스틴의 의회 의사당이 있는 텍사스에 머물 것입니다.
The state government would gain more power to govern themselves, however this would not solve the new massive problem for the US.
주 정부는 주들을 다스릴 때 더 많은 힘으루얻을 것이나, 이것이 미국의 심각한 새 문제를 해결하진 못할 겁니다.
Since the currency was not backed up, along with the world economy collapsing, the US economy would fall.
통화가 도움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경제의 몰락과 함께, 미국 경제는 망하겠죠.
Money would be worthless, and for a little while, goods and food would be sold by trade, not money.
돈을 쓸모가 없어질 테고, 그리고 잠깐은 상품과 식량은 돈이 아닌 물물교환에 의해 가래될 겁니다.
Speaking of food, famine!
음식 문제를 말하자면, 기아!
A nice little part of the movie left out was the fact that a large part of the world\'s breadbasket-Great Plains, Eastern Europe, Central Asia has been destroyed or covered in unnatural snow.
영화에서 버려진 좋은 부분은 사실 세계의 곡창 지대죠-대초원 지대, 동부 유럽, 중앙아시아가 파괴됐거나 비정상적인 눈에 덮였죠.
So this would lead to the assumption that some sort of large crop shortage would occur.
그래서 이것이 어느 정도의 엄청난 농작물 부족이 발생할 거라는 가정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Leading the famine would probably do a massive toll on the surviving halation causing riots and fights over food.
기아가 생기면 아마도 식량을 두고 일어난 폭동들과 충돌들의 원인인 생존하는 뿌연 흐림 위에 엄청난 희생이 생기겠죠.
Peace would especially be shaky in places where refugees fled to escape the storm such as in Mexico or Tunusia.
멕시코나 튀니지같이 피난민들이 폭풍으로부터 도망쳐 간 곳들의 평화는 특히나 흔들릴 겁니다.
Odds are the local population would eventually clash with the new refugees and ethnic tensions would sour in those regions along with famine.
현지 인구의 남은 사람들은 결국 새 피난민들과 충돌할 것이고 인종 갈등들은 기아와 함께 이런 지역들에서 치솟을 겁니다.
This would not lead to the most fun times.


이것은 제일 좋았던 시절들로 이끌진 않을 겁니다.


As for Europe, this would be the outcome.
유럽의 경우, 이게 결과겠네요.
Everyone would be dead.
모두 죽을 겁니다.
Or almost everyone.


혹은 거의 모두가요.

Maybe 1% of the population would survive and probably a small percentage of southern Europeans would flee to North Africa, establishing colonies and refugee camps in Lybia, Tunisia, or Morocco.
아마 1%의 인구는 살아남을 거고 아마도 적은 비율의 남부 유럽 사람들은 리비아, 튀니지 또는 모로코 안에서 난민 캠프들과 집단들을 만들면서 북아프리카로 도망칠 겁니다.
Other than that it\'s up to the assumption that Europe is gone as is the same with East Asia .
그 외에는, 동아시아와 같이 유럽은 사라질 거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죠.
Since some reasonably big power players in the world reside in these regions, we can guess that countries such as Britain, China, or Russia would be gone.
이 지역들에 살던 이 세계의 상당히 강한 몇몇 나라들 때문에, 저흰 영국, 중국, 혹은 러시아 같은 나라들은 사라질 거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I mean, even Britain\'s royal family were killed.
제 말은, 심지어 영국 왕실 가족들도 죽었다는 겁니다..
Yet that\'s not the point, the point is this would play a huge part in the geopolitics of this new world.
근데 그게 요점이 아니라, 요점은 이것이 이 새 세계의 지리정치학 속에서 큰 부분을 맡는단 거죠.
New countries would rise out of this power gap, most likely be Brazil, South Africa, Australia, and India.
브라질, 남아공, 호주, 그리고 인도 같은 새 나라들이 이 힘의 격차를 뚫고 나올 겁니다.
Being relatively unaffected by the storm, these would be the new superpowers of the ice age.
폭풍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영향받지 않아서, 이 국가들이 빙하기의 새로운 초강대국들이 될 겁니다.
Filling the gap for countries, that now look like penguin land.
나라들의 차이를 메우는 것 때문에, 그게 이젠 남극과 같네요.(?이해불가?)
So when the movie ends with a nice serene shot of the Earth from space, always remember that everybody is probably killing each other.
그래서 우주에서의 좋고 평화로운 지구의 장면과 함께 끝날 때 영화가 끝날 때, 모두가 아마도 서로를 죽이고 있을 거란 걸 기억하세요.

자막 만들 거라..지적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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