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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자료] (번역) 용의 도박수 - 3039년 전쟁(1.5)

ㅇㅇ(222.104) 2024.01.25 19:53:53
조회 177 추천 7 댓글 1
														




[시리즈] 용의 도박스 - 3039년 전쟁
· (번역) 용의 도박수 - 3039년 전쟁(1)

* 아래 우주지도는 3040년 기준으로 3039년 전쟁을 통해 1개 행성계 소유권이 바뀐 상태


3 세력들의 움직임


드라코니스 연맹의 방어전에 직접 참전하진 않았으나, 자유 행성 연대와 카펠란 연합도 라이란 연방과 항성 합중국이 드라코니스로 눈을 돌린 틈을 타 이후의 연방 합중국에 대항하여 타격과 습격을 가했다.



자유 행성 연대의 대-동맹 공세


3039년 전쟁이 공식적으로 시작될 때, 자유 행성 연대는 10년간 지속된 안두리엔 탈퇴(Andurien Secession, 안두리엔 분쟁-Andurien Crisis라 불리기도 함)로 인한 내전의 막바지 단계를 진행중이었다. 안두리엔 분쟁은 3030년 9월, 자유 행성 연대의 안두리엔 공국이 자유 행성 연대에 반란을 일으켜 카노푸스와 동맹을 맺고 카펠란을 침공하면서 발생한 사건인데 초기에 이를 진압하려던 최고사령관(Captain-General) 자노스 마릭(Janos Marik)이 갑작스런 뇌졸중으로 뻗고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는 사이 안두리엔-카노푸스 동맹은 큰 이득을 얻었다. 그러나 3035년, 카펠란이 침략자들을 몰아내고 자유 행성 연대가 반란군 점령지를 되찾기 시작하면서 반란이 진압되기 시작했는데 3039년 시점에서는 반란 진압의 마무리 단계에 있었다. 연대가 합심하여 안두리엔을 다시 연대에 복속시키기 위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지방 분권적이었던 자유 행성 연대의 국가적 유대감과 정체성이 상대적으로 강화되었고 마침 드라코니스에서 3039년 전쟁이 시작되자, 자유 행성 연대도 이전의 4차 계승 전쟁에서 당한 치욕적인 패배를 복수하고자 했다.



자유 행성 연대의 공세 제1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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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스타이너 패러 들어갔다가 명목상으로는 캅테인 조약 "동맹"인 카펠란까지 공격하고 온 마릭군


여전히 마릭군은 아직 진행중인 안두리엔 분쟁을 해결해야 했기에 연방 합중 동맹에 대한 초기 공격은 비교적 소규모 습격만 이뤄졌다. 이 시기 마릭군이 거둔 최고의 전과는 4차 계승전쟁에서 빼앗긴 멘칼리난(Menkalinan)을 단 6일만에 되찾은 것인데 자행연의 정보조직인 SAFE가 정말 드물게도 라이란 주둔군이 개전 직전 멘칼리난에서 퇴각했다는 제대로 된 정보를 물어왔기 때문이었다. 반면 제2 오리엔테 후사르(Second Oriente Hussars)는 이른바 "팩트 찾기(Phact Finding)"라고 불린 임무에서 실패했는데 평소대로 SAFE가 잘못된 정보를 물어와서 팩트(Phact)에서도 라이란 전선군이 빠진줄 알고 속공을 개시했으나 라이란 최전선 연대전투단(RCT)인 제15 악튜란 수비대가 아직 재배치되지 않은 상황이었고 라이란 주력부대와 마주친 제2 후사르는 적 전선 안쪽에 숨는 등의 3주간에 걸친 도주끝에 3039년 7월 10일 퇴각에 성공한다. 이외에도 마릭군은 올드 캔터키(Old Kentucky)와 참도(Chamdo) 그리고 라발라(Raballa)를 공격했다.


무엇보다 자행연 공세 1파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은 7월 12일, 제9 마릭 민병대(Ninth Marik Militia)가 뜬금없이 카펠란의 핵심 행성계인 카펠라(Capella)를 공격한 것인데 이들은 원래 팩트에서 제2 동방 후사르의 퇴로를 열기 위해 배치되었으나 후사르가 자력으로 알아서 퇴각하자 제9 민병대의 지휘관은 지역 수도에 대한 무력 습격에 나섰으며 카펠란군 블랜포드의 척탄병단(Blandford's Grenadiers)에 큰 피해를 주고 적절히 빠져나왔다.



자유 행성 연대의 공세 제2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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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릭군 사령부는 비교적 성공적이었던 첫 공세에 고무되어 연방합중 동맹군이 제2파를 준비하던 시기 6개 행성을 공격하여 동맹에 타격을 주거나 할 수 있으면 행성을 되찾으려 했다. 그러나 안타갑게도 마릭군은 드라코니스의 반격과 이에 따른 동맹군의 공세 연기 사실을 몰랐고 때문에 동맹군이 드라코니스로 다 몰려가서 마릭 방면은 텅텅 비어있을거라 잘못 생각했다.


그래도 3039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시엔(Hsien), 아리오스(Alioth) 그리고 콜 카롤리(Cor Caroli) 침공은 대체적으로 성공적이었고 귀환하는 동맹군보다 일찍 도망칠 수 있었다. 그러나 캘리슨(Callison)과 마르커스(Marcus)를 강습한 마릭군은 운이 없었는데 이들은 질적으로도, 수적으로도 압도적인 동맹군과 마주쳤으며 대규모 손실만 보고는 10월에 도주했다. 그러나 마릭군 공세의 2파에서 가장 큰 손실은 3039년 크리스마스 날, 홀(Hall)에서 제18 마릭 민병대(Eighteenth Marik Militia)가 재편성된 블랙 위도우 대대(Black Widow Battalion)와 교전하여 전멸한 것으로서 나타샤 케렌스키의 무시무시함을 다시 한번 입증해준 사례였다. 그러나 교전 자체보다도 중요한 것은 당시 이너 스피어의 그 누구도 깨닫지 못했지만 3035년 아웃리치(Outreach)로 소환되었던 블랙 위도우 부대는 클랜식 편제로 재편성되어 중대가 이너 스피어 표준 12대가 아닌 클랜식 삼중성(Trinary:트라이너리) 편제인 15대로 변경된 상태였고 이 전투는 클랜식 성단(Cluster:클러스터) 편제가 성간 연대식 편제인 이너 스피어 연대를 격파한 첫 사례이자 미래를 예고하는 전투가 되었다는 것이다.



카펠란 연합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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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주석 로마노 랴오


자유 행성 연대와 마찬가지로, 카펠란 연합도 안두리엔-카노푸스 동맹의 침공을 성공적으로 격퇴해내면서 4차 계승전쟁의 패전으로 뚝 떨어졌던 자신감이 어느정도 회복된 상태였고 카펠란 전략사령부(Strategios)는 연방 합중 동맹이 드라코니스에 신경쓰는 사이 다비온이 점령한 행성계를 습격할 궁리도 했다. 그러나 36년 주석(Chancellor)으로 즉위한 로마노 랴오(Romano Liao)는 편집증이 심했고 카펠란 전략사령부는 만약 습격이 실패하면 자신들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고 숙청될 것이고 만약 습격이 너무 성공적이면 주석이 성급하게 항성 합중국에 빼앗긴 행성계를 되찾겠다며 총공세를 명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적극적으로 공세를 주장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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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맥캐런의 장갑 기병대


결론적으로 전략사령부는 주석과 개인적인 관계가 좋으면서도 습격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물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곧 맥캐런의 장갑 기병대("M"cCarron's "A"rmored "C"avalry) 용병단으로 유명한 아치발드 맥캐런(Archibald McCarron)에게 접근하게 되는데 안두리엔 침공 이후 카펠란이 평화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일감이 끊길까 불편해진 빅 맥(Big MAC)을 설득해서 다비온 영역 깊숙히 들어가 타격을 주고 빠져나오는 작전을 주도하도록 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 없었고 3039년 5월, 카펠란 연합의 공세가 시작된다.



맥캐런 장갑 기병대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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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캐런 기병대의 공격 목표는 항성 합중국의 비교적 덜 중요한 행성 8개로 정해졌으며 몇 달간 치고 빠지기식 습격을 가하며 다비온 영역 깊숙히 전진하여 최종적으로 중요 공업 행성인 카틸(Kathil)을 타격하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 각 행성에서 침투, 공격을 약 1주일간 진행하며 짧은 시간 내에 가능한 큰 피해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했으며 기병대의 공격에 항성 합중국군은 혼란에 빠져 기병대가 행성을 점령하려는 계획이라 생각하여 대응에 차질이 있었으나 모건 하섹-다비온 공작(Duke Morgan Hasek-Davion)은 곧 빅 맥의 목표가 카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응하여 본인의 대-침략군을 배치하며 줄리엣 상황(CASE JULIET) 계획을 발동하면서 동시에 용병대를 잡을 함정을 설치한다.


3039년 9월 2일, 선행부대인 바튼 연대(Barton's Regiment:제2 맥캐런 장갑 기병 연대)는 수적으로 열세였음에도 다른 MAC 연대들을 기다리는 동안 제8 시르티스 수발총병대(Eighth Syrtis Fusiliers:제8 시르티스 퓨질리어)를 공격했다. 다비온 부대는 제1, 제3 맥 연대가 강하할때까지 버티다가 마침내 함정을 닫았고 알시오네 카펠란 마치 민병대(Alcyone Capellan March Militia)와 제1 키터리 국경수비대(1st Kittery Borderers)가 나타났다. 갑자기 심각한 수적 열세에 처한 맥캐런 장갑 기병대는 크게 충격을 받았고, 며칠간 버티다가 완전히 압도당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카틸에서의 전황이 나빠진데다 연방 합중 동맹군이 맥캐런 장갑 기병대의 기지가 있는 멘케(Menke)를 침공했다는 말을 듣자 맥캐런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채 손해만 보고 병력을 철수시켰지만 전투에 만족하지 못한 제2 연대의 바튼 대령은 그가 원하는 대로 적 방어선 뒷편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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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튼은 마침내 애딕스 다층 방호 지대(Addicks PDZ-Polymorphous Defense Zone:항성 합중국군의 최소 행정 단위, 10~30여개 행성계로 구성되며 일반적으로 원수급이 지휘. 항성 합중국 방어선은 단순히 넓고 대규모인 전선 방어군 대신 소규모 PDZ들로 쪼개져 있으며 적 침공시 인근 PDZ들이 연결되어 심층 방어를 제공함)의 지휘 본부가 위치한 애딕스에 성공이 매우 의문스런 공격을 가했다. 애딕스는 드라코니스 침공군이 집결하는 주요 지점이었기에 바튼은 행성의 여러 연대와 연대전투단 사이에 자신의 2대 배틀메크 연대를 쉽게 숨길 수 있었다. 11월 14일, 바튼은 장비들을 다비온군과 비슷하게 꾸미고 공격을 개시, 3시간 30분 동안 우주공항을 파괴하고 강하선으로 도주했으나 그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손실을 보았는데 특히 도주 과정에서 유니언급 강하선 1대와 탑승객 및 장비 전체가 파괴되기도 하였다. 또한 도약선 하나도 절박하게 급속 충전을 하다가 KF 추진기가 못쓰게 되기도 하였다.


어쨌거나 카펠란 영역에 복귀한 맥캐런의 장갑 기병대는 카펠란 매체들에 의해 영웅으로 칭송받았으며 항성 합중국군의 반격과 그에 의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카펠란군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항성 합중국군의 반격(줄리엣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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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캐런의 장갑 기병대가 국경 깊숙히 들어와 카틸까지 습격한 것은 놀라웠으나 카펠란 마치(Capellan March: 카펠란 방면 지역)의 사령관인 모건 공작은 이미 3038년부터 합중국군이 쿠리타를 침공하면서 카펠란 마치가 취약해졌는지 카펠란군이 시험하는 상황을 대비하여 줄리엣 상황이라는 계획을 세워두었다. 원래 줄리엣 상황에서 상정된 목표는 카펠란의 핵심 생산시설이 위치한 그랜드 베이스(Grand Base:행성계 이름임)와 빅토리아(Victoria) 그리고 멘케를 타격하는 것이었지만 사르나 마치 사령관인 로만 스타이너(Roman Steiner) 장군과 상의해본 결과 목표에 아레스(Ares)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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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줄리엣 상황 대처 계획 역시 매우 위험도가 높은 작전이었는데 가용한 카펠란 마치 방어군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섹-다비온 공작과 스타이너 장군은 이번 공격이 카펠란의 주석에게 확고한 의사전달을 할 수 있는 훌륭한 대화 수단이자 연방 합중 영역을 습격한 맥캐런의 신임을 잃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알았다. 공작은 추후 있을 수 있는 카펠란 재정벌을 염두에 두고 카펠란의 방어체계를 점검하는 동시에 카펠란의 방어체계가 연방 합중군의 능력에 비해 얼마나 허술한지 직접 느끼게 해주어 3039년 전쟁에서 카펠란이 대규모 침공을 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면 이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이라 보았다.


결과적으로 줄리엣 상황 대처 계획은 성공했고 카펠란은 빅 맥이 항성 합중국에 입힌 피해보다 훨신 큰 손실을 입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펠란 지도부는 이번에 다비온 군대도 무적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 되었다며 맥캐런 용병단의 전과를 과장하였으며 4개 핵심 행성에서 연방 합중 동맹군에 의해 적어도 수개월, 길면 년 단위로 군수품 생산이 중단되었다는 것을 인민들에게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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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연방 합중 동맹군의 1파 공세 -> 2파 공세와 드라코니스의 반격 -> 3세력 및 결과로 갈려고 했는데 1,2부에서 너무 힘쓰고 3부에는 어중이들 나오니까 힘이 쪽 빠지는거 같아서 1파 공세 -> 3세력 -> 2파 공세와 반격 그리고 결과로 순서 바꿈.


사실 번역은 지난주에 다 했는데 지도 그림파일 따고 삽화 찾아서 넣고 하는게 너무 귀찮다.


신규 DLC 멕5:클랜으로 바로 이어지도록 켈하운드 관련 나오는거도 좋긴한데 다른 세력들은 다 DLC 있는데 FWL는 아무것도 없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중간 중간 짤리더라도 엔두리엔 내전 다뤘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물론 엔두리엔 내전이 라살하그-용도박 사이에 타이밍이 엄청 빡세게 걸려있어서 안될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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