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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그동안에 읽은 것들

ㅇㅇ(124.49) 2021.11.23 21:11:05
조회 1404 추천 17 댓글 6
														

오늘 오전에 리뷰할 때 필요한 요소 물어본 추린인데 별점 비교해서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그동안 읽고 리뷰했던 것들 별점이랑 한 줄 평 정도 가져와봄

보면 알겠지만 유동이라 내가 썼던 글을 찾기 어려워서 걍 지금 생각나는데로 적으니 부정확해도 양해바람

매우 주관적임

 

별점은 10점 만점이며 여러모로 평작이라고 느꼈던 그녀가 죽은 밤을 5점으로 주고 기준으로 삼음. 그녀가 죽은 밤도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 5점 이상은 도전해봐도 좋을 듯.

 

1. 그녀가 죽은 밤 - 니시자와 야스히코

★★★★★

말 그대로 잘 쓴 평작과 수작 사이이며 독자들에게 충분한 호기심과 재미를 주었지만, 후반부 과도한 반전 남용이 단점이다.

 

2.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 소시민 시리즈1 - 요네자와 호노부

★★★★★☆

고전부 시리즈로 유명한 호노부의 또 다른 청춘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요네자와의 장점을 잘 보여주며 재밌지만 그 이상으로 보여준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3.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 소시민 시리즈2 - 요네자와 호노부

★★★★

소시민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개인적인 취향으로 좋게 평가하기 어려워 이 점수를 주지만 재미는 있었음. 단편적으로 보이는 내용이 연결되는 식의 내용 전개를 따라가며 코지 미스터리임에도 무거운 사건을 다룬다.

 

4. 데드맨 - 가와이 간지

★★★★★☆

e-book으로 읽어 오랫동안 읽었음에도 기억에 남는 소재로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결말부의 이야기 진행은 지금까지 읽었던 작품들 중에서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버스에 타서 결말부를 읽다가 정류장을 놓쳤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5. 노킹 온 록트 도어 - 아오사키 유고

★★★★★★

깔끔하고 퀄리티 좋은 단편들로 이루어진 단편집이다. 사건을 불가능과 불가해로 나눠 푸는 나름 참신한 소재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구분이 제대로 들어나지는 않고 시리즈를 염두해둔 탓인지 결말이 아쉽다. 희미하게 씹덕의 향기가 느껴진다.

 

6. 악의 - 히가시노 게이고

★★★★★★★

트릭보다는 동기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 작품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재밌게 읽었다. 트릭이 쉽고 허무한 느낌이 있었음에도 동기 하나로 추리소설을 명작에 반열에 올려놓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트릭이 쉬워 분량이 과도하게 길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여담으로 가가형사 시리즈는 이것밖에 안읽어 봤다.

 

7. 무지개를 기다린 그녀 - 이쓰키 유

★★★

사실 추리소설로 봐서 별 3개를 주었지만 SF에도 팬이기 때문에 SF적으로 보면 4.5개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근미래의 일어난 사건을 파해치며 당시 이 작품에서 사용되는 트릭과 유사하게 소설로 써 볼려 했기 때문에 트릭은 쉽게 알았지만 편견에 허점을 잘 파고든 것 같다. 하지만 추리소설로서는 부족하며 오히려 SF소설에 가깝다. 특히, 에필로그는 작가의 자기만족 같다.

 

8. 돌이킬 수 없는 약속 - 야쿠마루 가쿠

★★★

광고에 속았다. 이 한마디로 정리되는 이 작품은 속된말로 재미도 감동도 없었다. 트릭도 추리소설 말고도 어느정도 스릴러나 수사물을 어느정도 접했다면 쉽게 알 수 있고 이 소재를 이렇게까지밖에 못쓰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다만, 광고가 없었다면 재밌었다는 평도 있어 별 3개를 주며 여지를 남긴다.

 

9. 루팡의 딸 - 오코제키 다이

★★☆

이건 추리소설이 아니다. 라이트문예를 추리소설로 세탁한 소설이다. 소재와 사건이 동떨어져있어 소재만 따로 써서 차라리 로맨스를 썼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사건은 평가할 방법도 잘 모르겠다. 짧은 식견으로 지금가지 읽은 추리 소설중에서는 이게 제일 별로다.

 

10.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

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중에서 제일 좋았다고 생각한다. 트릭과 인물들의 감정선 모두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추리소설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책을 고르라면 이 책을 고를 것이다. 가독성 좋은 문체와 간단하면서도 생각지도 못한 트릭, 인물의 심리 모두 좋았다.

 

11. 십각관의 살인 - 아야츠지 유키토

★★★★★★★

관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단 한마디에 승부를 건 작품이다. 처음에 읽을 땐 그저 그랬지만 그 문장하나로 이정도의 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것 하나에만 모든 걸 걸었기 때문에 오히려 허무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12. 미로관의 살인 - 아야츠지 유키토

★★★★★☆

최소한 십각관 보다는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액자식 구성으로 이루어진 추리 소설에서는 특이한 구성을 보이며 트릭도 재밌었으나 보통의 추리소설과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신선함이 부족했다고 표현하면 좋을 것이다. 그래도 확실한 재미는 있다.

 

13. 시계관의 살인 - 아야츠지 유키토

★★★★★★★★☆

지금가지 읽었던 추리소설 중에서는 제일 좋았다. 특히, 트릭에서 다른 작품과는 비교도 안될 참신함과 완성도, 퀄리티를 보여준다. 시리즈라는 특성 상 인물관계는 그들만의 리그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트릭이 이 추리 소설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최소한의 단점이라면 시리즈라는 것이다. 추리 소설의 정수를 보여준 것 같다.

 

14. ABC 살인사건 - 아가사 크리스티

★★★★★★

아까 소시민 시리즈와 마찬가지고 개인적 취향과 스포일러의 문제로 6점을 주었다. 물론 트릭의 참신함이 빛나지만 요즘 너무 많이 인용되고 번형되고 모티브가 된 나머지 클리셰가 되었다. 하지만 그게 고전의 맛 아니겠는가? 근데 난 고전을 싫어한다.

 

15. 탐정 갈릴레오 - 히가시노 게이고

★★★★★☆

갈릴레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단편집이다. 물리학자라는 캐릭터와 히가시노 게이고의 과학적 지식을 여과없이 사용한다. 그래서 이과생인 나에게 더 재밌었던 것 같다. 과학시간에 가끔 위험한 물질이나 실험에 대해 설명할 때 이걸 추리소설의 소재로 쓸 수 있을까 생각하곤 하는데 이 욕구를 해소할 수 있었다. 다만, 너무 트릭에 집중한 것이 아닌가 싶다.

 

16. 한여름의 방정식 - 히가시노 게이고

★★★★★★

이것 역시 갈릴레오 시리즈 중 하나인데 탐정 갈릴레오와 달리 트릭보다는 드라마에 집중했다. 다만 방대한 분량으로 루즈해질 수 있었지만 바다라는 배경의 분위기가 그 극을 끌고가는 느낌을 받았다. 재밌게 읽었던 것 같지만 잘 기억이 안난다. 추리소설을 읽기 시작했을 때 읽은 작품이라 추억보정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

 

17. 나가에의 심야상담소 - 이시모치 아사미

★★★★☆

술 마시면서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고 그 원인에 대한 추론을 하는 플롯으로 진행된다. 전체적인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인물관계에 있어서는 너무 갑작스러운 결말 아닌가 생각한다. 애초에 난 주연들이 모두 남잔줄 알았다고

 

18. 나와 그녀의 왼손 - 츠지도 유메

★★★

애초에 이 책을 라이트문예로 샀기 때문인지 아니면 트릭이 별로였던 것인지 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단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 우수상을 받았는데 인물들의 로맨스에 치중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다만 라이트 문예로서는 괜찮은 듯 싶다. 솔직히 잘 기억 안난다.

 

19. 그녀 눈동자에 건배 - 히가시노 게이고

★★★★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선이다. 단편선이지만 제대로 쓰기 어려운 소재나 조각들을 하나로 엮어낸 마감 세일 느낌이랄까? 좋은 단편이라고는 못하겠다.

 

20. 날개 달린 어둠 - 마야 유타카

★★★★★☆

이게 데뷔작이라는데 부재는 시리즈인 메르카토르 아유 최후의 사건이라는게 재밌다. 실재로 등장은 하는데 굳이? 라는 생각은 든다. 트릭도 재밌었고 음침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좋았는데 주인공 성격이 호불호가 갈릴 듯 싶다. 다만, 그녀가 죽은 밤에서 그랬던 것처럼 너무 마지막에 반전이 너무 많다.

 

21. 애꾸눈 소녀 - 마야 유타카

★★★★★★☆

최소한 날개 달린 어둠보다는 좋았다. 트릭이나 인물의 캐릭터 성에서는 확실히 발전한 모습이 보인다. 확실히 반전도 좋았고 트릭도 좋았지만 현실성에 있어서는 글쎄?라는 생각이 든다.

 

22. 가면산장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

트릭 하나를 원툴로 가는 작품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일단 나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개인의 취향이니까... 그래도 작품을 후반부까지 끌고가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능력이 잘 나타난 작품이다.

 

23. 비블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1~7, 후속작1 - 미카비 엔

★★★★★★☆

후반부에 힘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너무 재밌게 읽었다. 너무 취향에 잘 맞았다. 비슷한 소재로 시리즈를 끌고감에도 고서에 얽힌 각각의 이야기를 풀어감에 있어 신선하고 등장인물의 케미가 좋았다. 후속작은 추리의 요소보다는 전작의 캐릭터성에 의존해 가는 감이 어느정도 있다.

 

24. 고전부 시리즈 - 요네자와 호노부

★★★★★★★☆

요네자와 호노부의 작품 중 제일 좋아한다. 다만, 애니도 여러 번 보고 책으로도 사고팔고를 너무 많이 해서 각각을 따로 평가하기 어려워 이렇게 한꺼번에 평가했다. 청춘 일상 미스터리에서는 이게 제일 명작이 아닐까 싶다. 재밌게 읽었다. 사람들에게 추천한다면 애니를 먼저 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25. 고식 시리즈 - 사쿠라바 카즈키

★★★★★★

일단 애니로 처음 접했다. 라노벨임에도 추리요소나 극을 끌어가는데 능숙하다. 일상적인 요소와 무거운 요소를 적절하게 잘 섞었다고 생각하며 인물관계가 너무 재밌었다. 가볍게 보기 좋다.

 

26.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밀실 대도감

★★★★★★

전 세계의 밀실 트릭을 사용한 소설들을 소개하는 말 그대로 도감이다. 다만, 트릭에 대한 스포가 없어 트릭을 알고 싶어 읽은 독자들이라면 이 책은 그런 책 아니니 돌아가라.

 

27. 46번째 밀실 - 아리스가와 아리스

★★★★

이 때 급한 일이 있는 와중에 급하게 읽어서 어떠한 매력도 느끼지 못했다. 이거는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읽어보는게 좋을거 같다. 급하게 읽었을 때는 극의 전개와 트릭 모두 재밌지는 않았다.

 

28. 분리된 기억의 세계 - 고바야시 야스미

★★★

일단 추리소설 갤러리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주지는 않았다. 다만 SF적 요소나 소재가 너무 좋았고 잘 활용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SF로서는 6~7점 정도 될 듯.


더 읽은게 있겠지만 기억이 나지 않거나 집에 없어서 누락된 것이 있을것도 같다. 앞으로 이 별점을 참고해서 리뷰를 작성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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