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련이 못배운 유일한 기술이 용살인데 사실상 이 용살의 원리를 알려줄 사람은 스커빌드뿐임 근데 시련 입장에서는 스커빌드든 유타기든 똑같이 개x끼일 뿐인데 스커빌드조차도 요를을 그저 유타기 불러오기용으로 써버리고 내팽겨쳤음 사실상 요를 입장에선 엄마 다음으로 소중한 시련 다음으로 친근한 사람일텐데

당장 구해줄 수 있는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쌩까고 가버림

시련이 요를을 못구한 게 자신이 밀어넣어서, 그러고도 힘이 없어서 무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어서 유타기 타도에 더 목매는 건데

정작 자기에게 부족한 게 전부 있던 놈은 그냥 무시했는데 심지어 요를에게 완전히 관계없는 타인이라 부르기도 에매한 나름 친분이 있을만한 관계인 놈이 그러고 간거임 시련의 입장에선 개인취향으로 NPC는 지정구역 밖으로 이동 금지같은 있지도 않은 룰로 요를 잡아먹은 유타기나 그냥 무시하고 가버린 스커빌드나 똑같이 개X끼일 거 같음 스커빌드가 어떤 캐릭터인지 아직 완벽히 보여진 게 아니라 잘은 모르겠다만 지금까지 뜨문뜨문 보여진 모습으로는 시련이 왜 구해줄 수 있는데도 무시하고 갔냐고 질문하면 좀 뜸을 들이다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이X랄 할 거 밖에 없을 거 같음

차라리 시련이 스커빌드에게 유사 사제관계로 용살을 배우는 게 아니라 용살 쓰는 거 한 번 보고 천재성으로 베끼든 역산양처럼 용살의 버금가는 신기술을 하나 더 만들든 하는게 더 뽕찰듯

애초에 스커빌드가 무슨 전직NPC도 아니고 기껏해야 요령 알려주는 거 밖에 없을텐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