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부장이 잠시 쉬러간 사이 13:10부터  대기 맨 처음 들어가니 19명 대기 중

새로고침 후 13:25분경 5명 남아 들어오라는 푸쉬 받고 본인 인증 들어감

잠시 후 역시나 일본 스템이 일어로 뭐라고 뭐라고 하길래 한국팬데스 마이크 오케이 오디오 오케이 하니 뭐라고 일어로 하더니 3번차 대기로 넘어감

나 : 안녕하세요(일어로)하고 한국어로도 함

치요리 : 특유의 말투로 안녕 ~~ 반가워

나 : 영통회 신청하느라 일본국 jcb 카드 말들었다고 햇음(일어로 번역기 돌린것 읽어줌)

치요리 : 우레시 정말 고마워요

나 : 로드 모바일 게임 지금도 한다고 함

치요리  : 정말 고마워요

나 : 오늘 나 생일 이라고 함

치요리 : 정말 축하해요라고 함

나 :  생일이나 회사 일때문에 회사에서 이렇게 영통 한다고 함

치요리 : 정말 놀란 표정

나 : 지금 앞에 직원들 놀린다고 함

치요리 : 정말요 깔깔대고 웃음

나 : 핸드폰으로 사무실과 내 컴 바탕 화면과 모니터 옆 생탄제 사진 걸린것 보여 줌

치요리 :웃음 빵 터지면 고마워요 ㅎㅎ

나 : 다음달 생일 축한다고 함

치요리 : 고마워요

그 후 시간이 남아서 ( 막상 보면 준비한 멘트는 눈 에 들어오지 않고 ㅋㅋ) 

치요리 : 한국 다시 가고 싶다고 함

나 : 무리데스 ㅋㅋ 코로나 땜시 힘들다고 함

치요리 : 슬퍼요라고 함

나 : 절대로 직접 보러 가기 전에는 졸업하면 안된다고 심각한 표정으로 말함

치요리 : 깔깔대고 웃음 

나 : 누구 꼭 같이 갈거라고 햇음(누구 신지는 본인은 알거임 ㅋㅋ)

치요리 : 정말~ 고마워여 꼭 와요

나 : 꼭 갑니다 ~~

이렇게 대화를 해도 시간이 남아서 있는디 마침 부장이 들어와서  놀람(옆에서 엄청 놀림) 입이 귀에 걸리고 말투도 그리 바뀌냐 라고

드디어 화면 곧 종료라는 듯 치요리 바이바이

나도 바이바이 ~~

다음에는 언제 또 할려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