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반백살에 학교 다니게 되어 기말고사를 보고 사무실 올라와서 12시까지 업무 안 한다고 문에 공지 붙이고 11시부터 대기

본인 인증 시작 역시나 일 알못 이라 여권 보여주니 스텝 등장 나는 잘 들리는디 소리가 안 들린다고 계속 ㅜㅜ 결국 이어폰 교체하고 나니

한국어 하는 스텝에게 본인 패쓰

잠시 5명 대기

치요리등장

치요리 : 아 코나씨 반가와요 한국어로 해줌

나 : 안녕

나 : 사인지 당첨되어 기분이 좋아요(일본어)

치요리 : 사인지 보여주며 웃어줌

나 : 생사진 3월 4월거 이제 받았다고 하며 보여줌

치요리 : 아 이쁘다 연발

나 : 다시 텀블러 보여즘

치요리 : 주세요 주세요 함

나 : 극장으로 보냇다고 함(일본어)

치요리 : 감사합니다라고 함

나 : 한국은 언제 오나요(일본어)

치요리 : 나우 나우 조만간이라고 함

나 : 오 기달린다고 (한국어로 알아 들었는지는 모름)

치요리 : 서울 부산 가고 싶다고 함

나 : 치요리가 잘아는 분 부산에 있다고 하니 놀라움 표현

치요리 : 보고싶다고 함(누구는 좋겠습니다 ㅎㅎ)

나 : 시간 불 들어오길래 다음에 또 봐요 라고 (이것은 영어로)

치요리 : 다음에 꼭 봐요 하면서 손 흔들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