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초까지만 해도 일관되게 단3이나 뉴단 얘기하면서 잘 흘러갔는데 언젠가부터 떡밥이 없다고 동인을 받기 시작했음

이것 자체는 괜찮았지

문제는 동인빠들이 점점 선을 넘기 시작하더니 원작동인 비교질에 캐릭터들까지 엮으면서 본인들이 까던 네덕커뮤랑 다를 게 없어짐

거기서 또 뇌절을 해서 퀄리티 그런 건 무시하고 너도나도 동인 제작에 돌입하더니 이젠 서로 동적동 하면서 관심 받고 싶어하는 미취학 아동들이 생겨남

계속 이런 식으로 떡밥 없다는 핑계로 뭐 하나 빨다가 터지고를 반복하면서 지금까지 자캐딸짓이나 하고 있는 거임

그리고 거기서 한 번 더 뇌절을 해서 타사이트에 가서까지 난리를 치고 두 유 노 린유즈? ㅇㅈㄹ 하면서 국제적 망신까지

이번 겜북 사태도 마찬가지임 

시작한 취지 자체는 그렇다쳐도 뇌절을 거듭하니까 저렇게 병신화가 된 거야

게다가 선동이랑 물타기도 ㅈㄴ 심해서 조금이라도 심기에 거슬리는 반대 의견을 내면 비추, 악플 테러가 쏟아짐

그 결과 한결같이 저렇게 싸움갤에 어그로갤에 분탕갤이 돼 버림

이번 10주년 방송 때만 봐도 누가 또 선동을 했는지, 분명 매달 조금씩 정보가 풀리는 건데 파딱들까지 가세해서 제작진들한테 패드립 치면서 쌍욕하더니 무슨 초딩도 아니고 멘탈이 붕괴했다느니 탈단간한다느니 그러더니 다시 뇌절북으로 원상복귀

심지어 대부분 제딴은 갤부심도 있어가지고 클린갤이니 뭐니 하면서 근거없는 우월감을 가지니까 어떤 상황에 반대하는 갤러들을 그냥 분위기에 못 맞추는 병신취급하는거지

생각해보니 저게 심해진 시점이 어나더로 트위치 유입들이 생기고 나서부터였음 

거긴 워낙 물타기가 심하고 선 넘는 새끼들이 많은 곳이라 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