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해결은 남괴뢰들이 약속하는 이밥과 고깃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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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생각의나열] 저출산 해결은 남괴뢰들이 약속하는 이밥과 고깃국앱에서 작성

blud

2024.04.13 20:00:56

조회 567 추천 15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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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이라는 문제는 체제 기득권의 정점에 있는 정치인들이 절대로 바르게 말할 수가 없는 주제임.

20년이 넘도록 여성인권만 챙기면 된다고 했지만 정작 200조가 넘는 돈을 쓰고도 이 돈은 어디 갔는지 아무도 모를 뿐더러 출산율은 매년 폭락해왔음.

한국 최대 엘리트 즐비하고 여론반영이 곧 밥줄인 애들이 머릿속으로나마 저출산 진짜 원인을 모를까? 이북 노동당 애들도 자기네 수령님이 구라치고 있는 거 모르겠냐?

왜 북한 애들이 천리마 운동에 총폭탄 정신으로 하루종일 뼈 박살나게 일해도 고깃국 못 먹고 굶어죽을까?

가장 기본적인 수요공급 논리를 부정하고 국부를 창출하는 가장 빠른 수단인 국가자본주의, 조합주의 일체를 거부하는 체제 그 자체가 문제라서 별 개지랄을 해도 안 되는 것임.

마찬가지로 저출산 문제는 곧 출산을 죄악시하는 페미와 내 자식을 노예로 만들기 싫다는 인식의 바탕이 되는 천박한 배금주의의 문제로, 현대 사회문화의 문제는 한국의 산업화와 함께 발생한 현대적 빈부격차와 사회모순, 그 사회 모순을 파고든 운동권의 변증법적 좌경이념으로, 여기에서 운동권이 좌익변증법을 당장 삶에 맞닿아있는 노동운동에서 인간의 인식을 지배하는 문화운동으로 사회의 모든 분야에 걸쳐 이행하면서 현재의 말기적 쓰레기 문화풍토를 만들어온 것과 같이 관련 문제를 계속 거슬러올라갈 수 있음.

즉 기존의 우익이 주도한 한국의 근대화, 현대화 총체적 역사와 과정은 박정희 사망 아래 국가철학의 빈곤과 함께 오히려 좌익세력의 득세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구조였으며

이 좌익세력은 곧 가족해체, 국가해체를 좌익변증법의 결론으로 한국인이 마땅히 따르고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진보라는 명분 아래 자신들의 권력투쟁을 위해 말살하면서 국가적 자살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음.

저출산은 북괴의 빈곤과 같이 특정한 하나의 독립적인 문제가 아니라 실상 조선 바이마르 6공이 주도하는 문명적 붕괴를 보여주는 본질적 결함이라는 것임.

예를 들어 남자와 여자는 서로 사랑하고 결혼을 해서 출산을 해서 국가가 계속 존속해나갈 수 있게 이바지해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주장을 한다면 지금 한국 사회의 문화풍토에 따라 엄청난 비난과 논란에 직면하게 될 것은 뻔함.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끼니 거르지 말고 자해하지 말라는 지극히 당연한 말에 발광하도록 세뇌하는 디스토피아가 작금의 한국임.

이러한 순환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한국의 서구 중공 괴뢰 정치인들은 실상 북괴 빨갱이들과 그다지 다를 것이 없으며,

이 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의회정치에 따른 무의미한 지원정책이 아니라 폭압적인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결단을 통한 기성질서의 회복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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