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자유지상주의 : 현대 오스트리아학파 (미제스 연구소, 머레이 라스바드, 한스-헤르만 호페 등)

-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의 철저한 인식론적 토대와 과학적 통찰에 기초함

- 선험적이고 보편적인 법률체계와 경제법칙을 지지

- 인식론적으로 경험주의에 철두철미하게 반대하는 아리스토텔레스와 데카르트의 진정한 후계자이자, 유클리드 기하학적 논리체계의 정점이고, 독일철학사의 종결지점

- 마약, 동성애, 가족과 공동체 해체, 자유이민, 차별금지법, 문화적 자유주의 등이 오늘날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의 영향임을 주장(경제학적으로 증명해냄)

- 순수한 무정부 자유시장체제는 상기한 오늘날의 퇴폐적 현상들을 사회에서 추방할 것이라고 전망

-자유시장체제가 절제, 전통적 가족질서, 제한이민과 폐쇄국경, 문화적 보수주의를 가져올 유일한 체제임을 주장

- 그 무엇보다도 열등한 정치체제로서 민주주의가 인류문명의 적이며, 1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중심의 세계질서가 지독한 실패임을 파악함

- 사회의 위계질서와 도덕률의 복권을 위한 현실적인 목적으로 자유시장체제를 지지함

피상적 자유지상주의 (미국 자유당, 아인 랜드, 자칭 리버테리언들 90%)

- 인식론, 경제과학, 도덕과학이랄게 없음 (그래서 이새끼들이 여는 컨퍼런스보면 오스트리아학파, 시카고학파, 아인랜드빠돌이들 각종 사람들 다 초청함)

- 인간이 반드시 따라야할 질서와 도덕이 없다고 보는 허무주의자이자 방종주의자

- 마약, 동성애, 불륜 등이 개인의 선택임을 강조

- 순수한 자유시장체제에서 시체성애나 소아성애나 안전벨트 안메는것 따위가 규제될 수 없다고 주장

- 자유, 평화, 사랑 따위의 나약한 표어에 집착

-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으며 대다수가 로맨티시스트에 이상주의자

-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고 미국이 리버테리언들의 이상국가라고 생각

- 전통문화를 경멸하고 저급한 현대대중문화를 자유의 산물이라 여김 (실상은 그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