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술수(인플레이션, 로비활동, 규제)와 무력(세금, 정부보조금)을 통해

국민들의 재산을 정치인과 대기업 등 일부 이익집단으로 옮기는 현재의 정경유착형 유태-금권 자본주의체제의

최대의 적은 바로 순수한 자본주의, 즉 독일 전통의 게르만 시장경제를 추앙하는 오스트리아학파 리버테리언들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유태-금권 자본주의 체제의 문제점을 철저히 지적하고 그 이론적 대안을 가장 많이 제시한 입장이 오스트리아학파이다.

오스트리아학파 입장에선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사회주의자보다 자본주의를 왜곡하는 가짜 자본주의자들이 더 큰 문제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다.

사실 학문적으로 유태-금권 자본주의 주류 경제학에 대적할 수 있는 오늘날 유일한 입장이 오스트리아학파인데, 이외에 다른 비주류경제학은 근본적으로 주류 경제학의 한계를 완전히 벗어던지지 못했거나, 아니면 이론적으로 유태인 주류경제학보다도 못한 것으로 판명되서 도태된 것들 뿐이다.

오늘날 자본주의에는 두가지 체제가 있다.

동성애자 케인즈가 개발하여 유대인 폴 새뮤언슨, 조지프 스티글리츠, 밀턴 프리드먼 등이 발전시킨 유태주의 천민자본주의와

독일인 칼 멩거와 미제스가 개발하여 탈유대인(유대종교를 믿지 않았으며 철저히 독일문화에 동화되었음) 라스바드가 발전시키고, 최종적으로 다시 순수한 독일인인 호페가 완성시킨,

게르만 전통의 순수자본주의가 그것이다.

본인은 자본주의자로서 나치 갤러리 동지들이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에 가하는 비판을 통렬히 공감하고 있다. 왜냐하면 리버테리언들 역시 그러한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에 반대하고 사회의 정상화를 추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