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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나열] 국가사회주의 예술은 왜 우월한가?앱에서 작성

버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8.23 07:27:57
조회 361 추천 1 댓글 3
														

국가사회주의 예술은 진솔하다.

우선 그루브함만을 추구하는 팝음악, 소프트락이 죄악임은 당연히 깔고 들어가는 전제이다. 단적으로 말해, 흑인의 영향을 받은 모든 장르는 열등하고, 사라져야한다. 팝, 팝적인 락, 재즈, 소울, 알앤비, 힙합 등 요즘 세상의 개돼지들에게 인기를 끄는 음악장르는 모두 흑인의 산물이다. 흑인 특유의 열등함이 흑인음악의 경박함의 원인이다.

우월민족의 음악장르는, 클래식, 포크, 펑크, 메탈, 소수의 계몽적 락 음악(락은 근본적으로 흑인음악인지라 극히 드뭄)이 포함된다. 이중의 으뜸은 클래식이나, 클래식 자체가 국가사회주의 성향을 띄고 있진 않으며, 그 복고적 경향에 반감을 가지는 파시스트가 있을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는 포크, 펑크, 메탈이 우월민족의 음악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봐야 하는데, 또 요상한 것이 포크와 메탈의 최상층에 위치한 음악가들은 대부분 파시스트이다.(펑크는 사실상 좌익의 문화이나, 파시스트 세력 역사 상당한 비중을 차지함)

어째서 파시스트들이 최고수준의 음악을 만들게 되었는가? 그 이유는 그들의 음악이 진솔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진솔하다는 의미는 그들이가식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을 포장하려고 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출하고자 한다. 이런 진솔한 태도는 단순 가사뿐 아니라 음악의 형식과 사운드에도 영향을 미친다. 리버럴 좌파들이 해학적이고 난해하고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쓰레기를 만들어 돋보이려고 노력할때, 파시스트들은 구조적으로 단순하고 형식적인, 즉 조직적이고 질서잡힌 음악을 만든다. 이는 그들 정치성향의 무의식적 반영이자, 파시즘 음악이 파시즘 사상의 미학적 현현인 이유이다. 파시즘은 다양한 양태로 표현될 수 있다. 정치운동뿐 아니라 연극, 소설, 드라마, 음악, 회화등 많은 분야에서 말이다. 파시즘적인 고전회화나 바그너의 음악, 그리고 현대 국가사회주의 메탈 등을 들어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발견된다. 현대회화의 피카소, 현대음악의 존케이지 혹은 흑인음악가들 등의 해체주의, 전위주의 성향과 달리, 파시스트 성향의 예술은 고전적인 구조중심주의와 서사적 성격에서 발현되는 숭고함의 가치를 내세운다.

내가 알기론, 그리고 이 갤러리 사람들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파시즘은 사실 이성적으로 구체화된 이론체계가 확연하지 않은 사상이다. 이는 나같은 고전적인 이성중심의 합리주의자에게는 크나큰 약점이다. 하지만, 감성의 영역으로 넘어서면 문제는 달라진다. 본인의 사상인 자유지상주의의 매력과 설득력은 논리적 완결성과 특유의 과학성에 있다. 문제는 이 두 매력은 철저히 이성적 매력으로서 감성적인 요인이 없다. 이 점이 자유지상주의의 실패원인일 것이다. 반면 이론적 체계화가 덜 진척된 파시즘은 20세기를 지배한 사상이었다. 감성적으로 사람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파시스트의 음악은 진솔하고, 감성적 차원에서 인간을 자극한다. 철저히 구조적으로 질서정연한 그들의 음악에서는 파시스트 특유의 질서중심주의, 체계화, 급진적 폭력성(메탈), 숭고함에의 의지 등이 자연스럽게 표출된다. 이성적인 설명 없이 단순리 감상하는 것 만으로 그들의 사상의 특징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파시즘 외에 다른 어떤 사상도 미학의 영역에서 파시즘과 같은 장점을 가질 수 없다. 국가사회주의 예술은 우월민족의 미학적 가치의 반영이자 열등민족을 계몽할 도구이다. 국가사회주의가 패배하더라도 국가사회주의 예술은 영원히 남을 수 밖에 없다.

국가사회주의는 인류 예술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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