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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해국편- 태양의 성(번역기)-3

ㅇㅇ(211.36) 2019.10.03 16:35:25
조회 803 추천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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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야샤히메: 연일 수고하고 있다, 음양사.
타키야샤히메: 그 다음, 아마 히미코와의 마지막 싸움일 것이다.
타키야샤히메: 아직 시곡의 힘이 조금 모자라서 나는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
타키야샤히메: 내가 당신의 도움을 받을까? 야오비쿠니...

=

후지와라 미치츠나: 찻줄기가 흔들흔들하다.
후지와라 미치츠나: 이 괘상은, 이때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하는데...
후지와라 미치츠나: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3일 전의 괘상... 어디인가에 문제가 생겼어.
夜灵: 결코 너희가 탈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

코하쿠: 그래도 미치츠나 님을 깨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세이메이 님!
세이메이: 역시, 윤회가 계속되도록 놔둘 순 없어... 빨리 히미코를 이겨야 해.
후지와라 미치츠나: 응? 여우야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세이메이: 가자, 내가 이 섬의 진실을 보여줄게.

=

세이메이: 오늘 여기에서 그녀를 만나지 못한 것을 보니, 카미마이는 이미 태양의 윤회 속에 있지 않은 것 같다.
코하쿠: 그녀는 어떻게 했을까요? 설마 그 나쁜 놈 만도의 술법?
후지와라 미치츠나: 점복에 따르면, 카미마이는 동쪽에 있는 작은 나무 집 중 하나에 있어.
세이메이: 저기 카미마이의 요기가 확실히 있으니 한번 살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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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 오빠 빨리 봐, 세이메이야、코하쿠와 야오비쿠니도!
히로마사: ... (어떻게 또 그들을 만나게 됐지.)
코하쿠: 히로마사 님 우리를 만나면 안색이 안 좋아?
히로마사: 아, 너를 만난 이 시끄러운 강아지는 그다지 시원치 않다.
코하쿠: 수없이 말했지만, 깨우쳐줘야지, 코하쿠는 개가 아니라 여우!
카구라: 오빠 내가 태양의 성에서 재미있게 놀았는데 아까 약간 비가 와서 저희가 이 나무집에서 쉬었어.
코하쿠: 헤헤, 우리가 남매가 혼자 있는 데까지 방해를 했나 봐.
코하쿠: 카구라 님, 세이메이 님과 야오비쿠니 님을 따라가 노는 게 더 즐거워요.
히로마사: 쓸데없는말 작작 해라 강아지!
세이메이: 너희들이 발견한 게 맞겠지.
야오비쿠니: 히로마사 님의 예리함을 근거로, 알아차렸을 텐데요, 이 방엔 요기가 가득합니다.
히로마사: 확실히, 나와 카구라가 이 근처를 수색했는데도 이 괴이한 것을 찾지 못했다.
히로마사: 요기의 근원은 테이블 위의 이 수묵화들이야.
야오비쿠니: 이 종이들은 나이가 들어 보이고, 그림의 내용도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야오비쿠니: 이 그림들은 펜은 섬세하지만, 잘 지워진 자국이 많아서 마치 화필이 갑자기 손에서 떨어지는 것 같다.
세이메이: 카미마이 그림인데, 종이접기에 녹아 있는 요괴의 손은 결코 사람의 손처럼 보이지 않는다.
야오비쿠니: 이 화면들은 그녀가 겪은 약간의 점들이 기록되어 있는 것 같군요.
코하쿠: 세이메이 님과 야오비쿠니 님 기민하고 케미도 있구나, 히로마사 님 백성이 이렇게 오랫동안 눈치채지 못했다.
히로마사: 나는 종이접기 요괴를 본 적도 없고, 나는 타인의 비밀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어.
야오비쿠니: 카미마이가 요괴가 되지 않았을 때 화가 아쯔시가 사용하던 화지, 아쯔시가 그림에 푹 빠졌고 화지도 그의 글에 이끌려 서서히 요괴로 변해갔다.
야오비쿠니: 아쯔시는 그녀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녀에게 카미마이라고 이름 지어주었고, 카미마이는 아쯔시를 따라 태양의 성의 모든 구석을 돌아다녔고 화필로 이 성의 아름다운 광경을 기억하고 있었다.
야오비쿠니: 카미마이는 점점 아쯔시의 곁에서 그녀가 인간의 감정, 욕망을 가지게 되면서 더 이상 빈 종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야오비쿠니: 카미마이는 모든 아름다운 모임이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바로 여기에 있었다. 그리고 아쯔시 다른 성읍의 처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가장 좋은 그림을 그녀에게 주려고 했다.
야오비쿠니: 아쯔시는 떠난 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카미마이는 의식을 잃을까봐, 천천히 아쯔시를 잊고 백지로 돌아가다. 그녀가 매일 그림펜으로 생각하고 생각한 바를 기록하는 것은 어느새 이렇게 오래되었다.
야오비쿠니: 어느 날 비파를 든 남자가 찾아왔다.
세이메이: 만도.
코하쿠: 역시 그 나쁜 놈!
야오비쿠니: 그 다음엔 이야기가 없어져서 그가 카미마이를 통제했나 봐요.
세이메이: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만도를 찾아서 진실을 알아내는 동시에 카미마이의 통제를 푸는 것을 도와야 해.
세이메이: (비파를 무기로...)
세이메이: 카구라, 이 직업은 매우 위험하니 너는 반드시 히로마사를 따라가야 한다.
히로마사: 카구라는 내가 보호해 주면 돼, 누구든 내가 쓰러지지 않는 한 더 이상 카구라에게 해를 끼칠 생각은 하지 마!
카구라: 고마워, 오빠.
히로마사: 오빠의 책임은 혈육을 지키는 것이고, 그것을 해내지 못한다면 영웅적 기개를 지닌 남자가 아니야.
후지와라 미치츠나: 점괘에 따르면, 카미마이는 바로 앞에 있어. 우리가 간다!


===


코하쿠: 정말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드디어 너희들을 찾았어요!
만도: 원수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 우리가 기다리고 있다.
세이메이: 너는 어떤 사람이지? 왜 만도로 위장하고, 또 왜 카미마이를 이용하지?
만도: 더 간단한 방식으로 너희들을 낚을 수 있는데, 또 왜 기꺼이 하지 않느냐.
코하쿠: 감히 우리를 속이다니! 말해봐, 나쁜 놈 너는 무슨 요괴야!
만도: 속여? 너희가 아직 못난데 왜 속이려고 하느냐? 그물 하나만 쳐도 전부 잡을 수 있다.
야오비쿠니: 그렇다면 왜 계속 역할놀이를 하고 싶지 않은 걸까요?
만도: 지루하지.
세이메이: .........
카미마이: 만도 님은 나를 통제하지 않았고 모든 것이 내가 자원했다.
코하쿠: 뭐라구요? 나쁜 놈과 한패라고요?
카미마이: 나 자신이, 만도 님에 보답하기 위해 그를 위해 꼭 해야 할 일이지.
카미마이: 만도 님은 날 찾았어, 윤회로부터 데려가려고, 태양의 성의 진실도 알려 주었다.
카미마이: 여기서 나가면 아쯔시를 찾을 수 있을 텐데 겁나.
카미마이: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는 모르지만, 아쯔시는 이미 사랑하는 여자와 성과를 맺었을 것이다. 나 요괴 한 명이 가서 그를 방해하면 아마 우리 두 사람 모두에게 부담을 줄 것이다.
카미마이: 그가 다른 사람들과 그림을 그리는 것을 내 눈으로 지켜보는 것보다 혼자 쓸쓸히 있는 것이 낫다.
카미마이: 만도 님은 아쯔시의 진실을 내게 알려 주었다.
카미마이: 아쯔시는 그 여자를 보고 나와 매우 비슷한 외모를 지녔는데, 그는 그 여자에 대해 물어보려다가 결국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카미마이: 태양의 성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는 중병을 앓아 세상을 떠나기 전 손에 그 가장 귀중한 그림을 꼭 안고 있었다.
카미마이: 그림은 바로 나였다.
카미마이: 아쯔시의 마음은 수없이 늦었다.
카미마이: 만도 님이 이 모든 것을 말해줬고,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카미마이: 만도 님은 "태양의 성의 아름다운 경치가 세상에 나오지 않으면 너무 아깝다"며 "아쯔시의 꿈을 안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카미마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통제되지 않았고 그에게 보답하고 싶었다.
코하쿠: 어? 이 나쁜 놈도 그렇게 밉지 않은 것 같아요.
세이메이: 설령 네가 다 안다고 해도, 그가 너에게 접근한 것은 너를 이용하기 위해서이며, 너에게 말한 이 모든 것도 음모라면, 괜찮겠니?
만도: 아아.
코하쿠: 이 나쁜 놈은 어째서 아직도 박수를 치고 있는지 분명하게 행방이 드러나서 이미 도망갈 수가 없다.
만도: 방금 한 그 말에 세이메이의 그림자가 조금 생겼다.
만도: 지금의 너는 나를 너무 실망시켰고, 설령 이 자리에 있던 너희가 함께 덤벼도 내 상대도 아니다.
세이메이: 너는 도대체?
코하쿠: 거문고 소리에, 몸이 갑자기 일어서지 못하고...
야오비쿠니: 이 비파음은?
야오비쿠니: 외국으로 이름을 날리는 음양사 도만..
세이메이: 뭐?
도만: 내가 일부러 불러들인 세이메이는 반신밖에 남지 않은 몸이어서 정말 나를 실망시켰다.
도만: 법기의 작용으로 너와 나 둘을 결사항전 때로 데려가려고 했는데.
도만: 나는 너를 말살하고 너에게 진 사실을 내 손으로 파멸시킬 것이다.
도만: 지금의 너는 정말이지 내가 투지를 가질 수 없다.
도만: 널 죽여도 마음속의 한을 풀 수 없기 때문에 넌 죽을 수 없어.
세이메이: 과거의 여러 가지를, 내가 이미 잊었으니, 너라는 사람과 때리는 것을 포함하여, 이 일을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이냐 ?
도만: 나는 너의 어둠이고 네가 결코 깨어날 수 없는 악몽이다.
세이메이: ...!!!
도만: 진정한 상태가 되면, 다시 찾아오지.
도만: 우리는 한평생 적으로, 살아오며 죽을 때까지 내가 만든 어둠을 벗어날 수 없다.
도만: 잘 살아라 세이메이, 언제 진정한 너로 돌아와 전편의 실력을 선사해, 다시 너와의 마지막 싸움에 올게.
야오비쿠니: 도만은 가버렸어요, 세이메이씨 괜찮으세요?
세이메이: 그냥 두통이 좀 있어...
야오비쿠니: 도만은 행적이 기이해서, 태양의 성에서 그를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야오비쿠니: 안 보는 게 좋겠지만.
세이메이: 그는 떠났다고 말했고,다시는 우리를 막지 않을 것임에 틀림없다.
세이메이: 나와 그 사이의 은원은 다른 사람에게 다시 파급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세이메이: 난 괜찮아, 가자, 계속 시곡의 조각들을 수집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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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오비쿠니: 그녀는 곧 죽음에 가까워요.
타키야샤히메: 젠장......!
타키야샤히메: 빨리 그녀를 데리고 떠나라.
타키야샤히메: 그녀를 원래의 삶의 궤적 안으로 돌아오게 하고, 또한 그녀를 위해 약간의 시간을 끌 수 있어!

===

후지와라 미치츠나: 내가 확실히 한 셈이지, 타키야샤히메의 보호가 있어야만, 이 태양의 성에서 윤회를 피하세요?
타키야샤히메: 너는...이미 깨어있는 이방인인가?
후지와라 미치츠나: 바로 그거야! 타키야샤히메 아가씨, 전망탑 없이 하룻밤 묵을 자리를 빌려줄 수 있겠니? 내가 이 어린 소녀의 비극을 매일 한 번 봐야 한다고 생각하니 소름끼치는군...
夕: 매일 윤회...? 그래서, 꿈이 아니라고? 부모님 모두... 꿈이 아니라고? 아니야!!!!!
夜灵: 결코 너희가 탈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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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 난 안믿어 나 안믿어!! 부모님은 돌아올 거예요, 꼭! 분명히 벌써 돌아왔을거야!!
타키야샤히메: 夕, 너의 아버지 어머니께서 해난에 부딪혔다. 살아남은 사람이 너에게 이것을 가져다 주었어.
夕: 사기꾼, 사기 사기 사기!!!! 이런 팔찌 나...난 분명! 분명 수없이 많이 본것 같아!! 틀림없이, 부모님은 이미 돌아왔을 거예요! 너희들은 속이고 있어!!!!!
夜灵: 결코 너희가 탈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

夕: 아버지...가장 보기 좋은 유리 팔찌를 고르라고 하셨는데, 당신의 저녁을 손수 가져간...
코하쿠: 그녀, 그녀는 사라졌어요.
세이메이: 귀신의 습격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윤회에서 연기가 사라졌다...
타키야샤히메: 그것이 바로 그녀의 「마음」이 내린 선택이다.
타키야샤히메: 삶의 투지를 버리고 이번 윤회에서 죽을 자격조차 잃었다.
타키야샤히메: 그리고 그녀는 여전히 상실과 고통을 계속 경험할 것이다.
타키야샤히메: 이것도 왜인지 내가 반드시 이 윤회를 깨야 한다.

====

히미코: 요우히메, 당신이 친구들을 좀 데리고 왔나 봐요.
히미코: 왜 나와 맞서야 하는가? 왜 우리가 사랑하는 태양의 성을 파괴하려는가?
타키야샤히메: 수백 년 동안 나는 과연 어떻게 하면 옳은가 하는 질문을 생각해 왔습니다.
타키야샤히메: 그 해에 갑자기 생긴 역병으로 온 도시 백성이 하룻밤에 목숨을 잃었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조차도 사고로 죽었습니다.
타키야샤히메: 태양의 성을 구한 사람은 당신입니다.
타키야샤히메: 하지만... 백성들은 영원한 윤회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영혼은 성에 묶여 있습니다.
타키야샤히메: 영겁을 조성한 자도 당신입니다.
히미코: 난 그저 여왕의 직책을 완수했을 뿐이고, 단지 「그」를 지키고 싶어.
히미코: 내가 뭘 잘못했어?
타키야샤히메: 방금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 모르겠고, 당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타키야샤히메: 하지만, 바꾸고 싶어요.
타키야샤히메: 나는 선택의 기회를 백성에게 돌려주고 싶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히미코: 요우히메.....
타키야샤히메: 이 싸움이 바로 요우히메가 당신에게 작별을 고하는 것입니다.
타키야샤히메: 히미코 님, 집착을 버리세요!

히메코 레이드~

7
타키야샤히메: 수백 년의 윤회, 드디어 깨졌다...
타키야샤히메: 다 끝났어.
타키야샤히메: 감사의 표시로 이것을 당신들에게 드립니다.
세이메이: 이건一
타키야샤히메: 운외경(云外镜)으로, 태양의 성을 보호하여 발견되지 않는 신기이다.
타키야샤히메: 나도 눈치 챘어 너희는 그것을 위해 온거지.
타키야샤히메: 태양의 성은 해방되었으므로 더 이상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세이메이: 이 신기가 우리의 집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코하쿠: 세이메이 님, 코하쿠는 폐허에서 이것을 찾았어요.
타키야샤히메: 이것은 그녀의 「시곡」이다.
타키야샤히메: 태양의 성이 현세의 시간을 혼란시킬 수 있었던 것은, 같은 날, 윤회한 것은, 이 "시곡"의 힘 때문이다.
야오비쿠니: 그것을 파괴하면...
타키야샤히메: 태양의 성의 모든 것이 다 잿더미가 되고, 이곳의 국민들은 귀신이 될 것이다.
야오비쿠니: 세이메이 씨,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음, 저는 타키야샤히메에게 맡기고 싶어요.
타키야샤히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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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곡을 남기다<<
세이메이: 그럼 시곡은 네가 보관해.
타키야샤히메: 나는 줄곧 히미코가 모든 백성을 희생시켜서 그녀의 행복을 얻었다고 생각했다.
타키야샤히메: 그녀가 자신의 결정으로 다른 사람의 운명을 지배한다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다.
타키야샤히메: 그러나 나는 透古들을 본 후에야 자신이 똑같이 이기적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타키야샤히메: 나는 모두 자신의 선택을 하기 위해 여기 남아 있을 것이다.
야오비쿠니: 정말이지, 긴 파수꾼이네요.
타키야샤히메: 또 다른 윤회에 불과하지, 다만 더 이상 그녀가 없을 뿐이야.
야오비쿠니: 네 맘속엔, 히미코에게 소리지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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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곡을 부수다<<
타키야샤히메: 모든 것을 먼지로 돌아가라.
타키야샤히메: 우리의 꿈을 옭아매는 것은 태양의 성의 악몽이며, 마침내 끝날 수 있다.
타키야샤히메: 다시한번, 너희들에게 감사한다.
세이메이: 나중에 무슨 계획이 있어요?
타키야샤히메: 나는 이곳에 남아 망혼이 된 인민을 위로할 것이다.
타키야샤히메: 그들은 죽어가지만 자유속에서 자신의 일생을 완성했다.
타키야샤히메: 이것이 내가 가장 바라는 결말이다.
야오비쿠니: 삶의 끝까지...
코하쿠: 세이메이 님, 히로마사 님 그들은 우리를 부르고 있어요! 우리 빨리 부두로 가서 집합하죠.

=======

세이메이: 이번에 이별했으니 앞으로 몸조심하십시오.
타키야샤히메: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다. 이 은혜는 반드시 보답할 것이다.
타키야샤히메: 또뵙겠습니다. 먼곳의 음양사.
세이메이: 야, 다시 보자.

======

히로마사: 드디어 태양의 성에서 돌아왔어! 세이메이, 그 신기의 상황은 어때?
세이메이: 태양의 성에서 얻은 거울은, 확실히 다른 힘을 숨기고 있다. 다만 그것이 완전하지는 않은 것 같다.
도도메키: 도성의 음양사.
세이메이: 너는...도도메키?
도도메키: 보아하니, 너는 이미 신기를 가지고 왔구나.
세이메이: 너는 신기에 대해 어떻게 아니? 타마모는 어디에 있지?
도도메키: 나는 바로 타마모님의 명을 받고 와서 신기의 나머지 반을 음양사 세이메이에게 주었다.
세이메이: 타마모 그가 왜 그랬지?
도도메키: 타마모 님은 신기를 내게 맡긴 후 행방을 알 수 없었다. 내 눈조차도 이번에는 그가 있는 곳을 볼 수 없었다.
도도메키: 뿐만 아니라......
세이메이: 왜?
도도메키: 타마모님이 어디서 이런 신기의 짝을 찾았는지조차 알 수 없다.
세이메이: 당초에 내가 그의 행방을 물었지만, 그도 역시 입이 닳도록 말하지 않았어.
히로마사: 근데 타마모는 계속 신출귀몰했잖아? 신경 쓰지마, 중요한 건 신기가 마침내 온전해졌다는 거야.
도도메키: 타마모 님의 행적은 나 따위가 참견할 일이 아니다. 나의 사명이 완수되었다, 작별을 고한다.
세이메이: 타마모......


다음 스토리 - 오에야마 전쟁: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tease&no=6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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