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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김종혁vs이기헌 고양병 총선토론 후기앱에서 작성

개혁보수의꿈은이뤄진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6 09: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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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국힘 김종혁(이하 김): 94년부터 30년간 일산에서 살았고 처음 이사올때 일산은 꿈과 희망이 많은 도시였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미래와 희망을 얘기하는것을 부끄러워하는 도시가 됐다 그시기는 민주당이 시장과 국회의원을 싹쓸이했던 시기와 일치하고 있다
중앙일보 편집국장, 청와대출입기자, 워싱턴 특파원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정치인이 된 이후부터는 비상대책위원,조직부총장등 중책들을 맡고있다 인맥과 정치적 영향을 가지고 일산을 확 바꾸겠다 집권당의 공약은 실천이다 내가 일산을 바꿔놓겠다

민주 이기헌(이하 이): 최근에 많이 듣는 얘기가 힘들다는 얘기다 임대료 올라가고 물가 올라가고 소득은 올라가지 않고 민생의 고통이 너무 크다 자영업업자의 고통이 너무 크다 못살겠다 심판하자 이런 민심을 너무 많이 듣고 있다 이 일을 고양시민,일산시민들 꼭 해내고자 한다 20대에 김근태의원 비서로 시작해서 중앙당에서 총무국장 정무국장 5년동안 청와대에 있으면서 시민참여비서관, 민정비서관을 했다 25년 살았던 일산에서 주민들과 어깨 걸고 일산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전진을 다시 한번 시작하겠다

여기까지 본 느낌:양쪽 다 일산에 오래 살긴 한듯

서울편입

김:고양시는 이중 삼중의 규제에 시달려왔다 수도권 과밀억제구역, 군사보호구역, 그린벨트 이런것들에 의해서 계속 시달려왔는데 이런것들이 수십년이 지나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않는다. 저희가 경기도에 계속 있는데 경기북도가 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당의 메가시티 특별위원으로 있는데 특별법으로 원샷법으로 각종 규제를 풀어내야된다 수도권의 대학도 유치를 할수 있어야하고 기업들도 와서 제대로 활동할수 있어야한다 지금은 있던 기업도 떠나가고 있다

생활권과 행정권이 일치되어야한다
16만여명이 매일 매일 수도권에서 고양에서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다 가족까지 합치면 수십만명이다 108만명중 92%는 수도권에서 온 사람들이다 8%만 토박이다 정서,문화,정치,경제적으로 서울과 편입되는데 아무런 거부감이 없다 서울에 편입된다면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이런것들의 수준이 향상될거다 서울학군 편입, 기업도 활성화될것이다 재산가치가 향상되고 교통이 편리해지고 학군이 편입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데 왜 이것을 반대하겠습니까?
가능해? 가능합니다 저희가 다수당이 되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서울시 서북청사 이곳에 유치하겠습니다.

이:행정구역 개편의 핵심은 주민들의 동의다 국민들이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교통 인프라 생활 인프라의 구축이고 이것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킬수 있는 행정구역의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

행정구역개편이 정치적구호로 변질되어서는 안된다 이명박취임직후 18대 총선앞두고 서울시 뉴타운 개발사업이 발표됐지만 진행된건 아무것도 없다 많은 주민들이 재산권의 제약을 겪었고 굉장히 긴 시간 고통에 빠졌던 적이 있다 저는 행정구역 개편은 주민편익이 우선이고 원칙,동의에 의해서 진행되어야한다 서울경기인천은 이미 거대한 메가시티다 인적경계도 없고 도로의 경계도 없고 철도의 경계도 없다 고양시의 주민들이 재정적 여건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재량권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어야지 서울에 편입돼서 하나의 구로 전락되어서는 안된다

여기까지 본 느낌:오세훈 재보궐 시절부터 국힘당원이고 지역주민이지만 서울편입 저거 계속 물고 있는거도 똥볼이고 경기북도의 규제문제도 해결해야된다는 김종혁의 지적도 중요한 더 중요한 핵심은 이기헌이 얘기한 교통 인프라 생활 인프라의 구축과 개선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하고 거기에 더해 경제자유구역 유치를 통한 자족도시가 이뤄져야지 서울의 구로 전락하는건 나도 반대임

고양시의 지하철배차나 내부 교통망도 지금 심각하고 라페스타상권도 지금 쇠락하고 기업도 빠져나가고 있음 서울로 출퇴근하는 베드타운이 안되도록 자족도시가 되어야하는거+ 재정적 산업적으로 자립할여건이 됐을때 분도하는게 맞지 지금 분도하면 고양시보고 소년 가장하라는 소리임

탄소중립위한 정책방안

이:기후위기 문제,저출생의 문제,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존립문제다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면 대안을 내놓아야한다 기후위기는 국가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다 지구적 과제다 세계적리딩국가고 10대 강국이다 국제적 염원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펴야된다 문재인정부때 탄소중립위원회를 만들었고 2050년에 탄소제로 선언을 했다 윤정부 출범이후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과제가 쇠퇴하고 있다 내가 시민참여비서관하면서 탄소중립위원회 만들었다 시민사회와 지자체가 참여해야한다고 주장했는데 윤정부시기에 시민사회와 지자체가 빠지고 위원도 70명에서 50명으로 축소했다 정부의 태도 문제를 정확히 시정해야한다 탄소중립은 정부와 전문가가 아니라 주민과 지방정부가 참여해서 이뤄져야한다

김종혁: 탄소중립은 이명박정부시기부터 녹색성장으로 시작됐다 기후위기 극복은 고양시나 대한민국의 문제가 아니라 아니라 전세계적 과제다 가장 큰 원인은 화석연료를 많이 쓰기때문이다 그것을 원전이라던가 태양광 풍력 이런것들로 바꿔나가야지 탄소중립이 가능해진다 그런데 민주당의 주장은 모순으로 가득차 있다 탈원전을 하자 원전을 줄이겠다고 하면서 국내기술이 전세계 최고 수준이고 그러면서 원전을 다른나라로 수출하겠다 주장한다

다른나라들이 바보냐 당신나라에서 안하는걸 왜 우리한테 수출하느냐 비난하는건 당연하다 원전이 마치 만악의 근원인것처럼 주장하면서 350km떨어진 중국산동성의 55개나 되는 원전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하지 않고 있다

이런 모순이 어디있냐 태양광을 세우겠다면서 멀쩡한 산을 다 깎아내려서 수백만 그루의 나무를 다 잘라버렸다 거기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있다 중국산 패널로 인해 환경오염 심하다
이런식의 엉터리 기후대책은 있을수 없다 원전이 필요하다 원전도 과거처럼 큰원전이 아니라 SMR 작은 원전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해나가야한다

여기까지 본 느낌:좆주당의 탄소좆립의 모순을 김종혁이 잘팬다는 느낌을 받았음 이기헌 소리도 씹소리인게 탄소문제는 전문가나 정부가 맡아야할 복잡한 문제인데 일반시민이 모인다고해서 좋은 방안이 나온다고 보지는 않음 원전을 통해 석탄 석유사용 줄일 생각을 해야지

김:2015년에 합계출생률이 1.24였는데 8년 사이에 0.72로 떨어졌다 두 부부가 결혼해서 한 명도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거다 정말 큰일이라는 거죠 300조 넘는 돈을 투자했는데 출생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전략적 대책이 매우 필요하다 제가 길가다 보니까 민주당이 1+1해서 크게 1억씩 1억씩 주겠다고 붙여놨습니다 내용이 뭔가 봤더니 결혼을 하면 1억을 주고 그 1억을 저금리로 대출해줘서 애를 세번째 낳으면 원리금상환을 면제해주겠다 한다

그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수있다 그러나 국가의 한정적 재원을 어떻게 쓰냐의 문제인데 개인에게 주는것보다는 아이를 낳을수 있는 환경이나 조건을 만들어줘야한다 난임부부의 지원을 확대하고 이미 낳은 아이를 잘 키울수 있도록 육아시스템 같은것,육아와 교육의 인프라, 사회적 인프라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그저 누구한테 돈 더줄거니까 아이 낳아 이런 포퓰리즘적 접근은 소용이 없다 고양시는 늘봄학교를 실시 하고 있는데 고양시민들이 마음놓고 키울수 있도록 늘봄거점센터 같은 것을 만들어서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이:출생의 문제의 핵심은 일단 결혼을 해야한다 결혼을 해야하는데 돈이 없다 부동산이 너무 비싸서
그래서 결혼을 하면 1억을 대출해주겠다 신혼부부에 대한 주택청약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플러스 1억을 주겠다는 공약을 냈다 첫아이 낳으면 이자감면 둘째 아이낳으면 5천만원 감면 셋째 아이낳으면 1억전체 공약 감면 공약냈다

위에 플러스 1억은 아이가 자라서 18세가 될때까지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펀드 기용으로 그리고 키움카드로 1억을 추가로 지원하겠다 이런 말씀 드린거다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결혼하고 출생하고 출산하고 더 중요한 문제는 사회적 돌봄 시스템이 안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돈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시스템의 전반을 개혁하고 지자체가 공동 사회적 육아 시스템을 만들어내야한다 아이 키우는데 부모가 드는 시간의 제약 금액의 제한 이런것들의 차이가 지자체가 공동체가 해결하는 방식으로 출산 결혼 양육이 종합적으로 해결되어야한다

여기까지 본 느낌:가장 고구마 같던 파트 저출생이 아니라 저출산이라고!! 둘다 근본적인 대안은 못 내놓은 느낌이고 결혼율을 늘리기위해서는 돈 퍼주겠다는 대안이 될수 없음
2030부터가 수도권에서 태어나고 자란 경우가 많고 캥거루족 또는 부모에게 재정적지원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캥거루족의 자립+교육환경 양육환경개선+성무고죄강화+이혼시 가져온 재산은 각자 가져가는식으로 바꿔야 결혼율이 늘어나고 출산율이 늘어나는거지 난임지원 이딴거나 들고 오는거 보고 갈길이 멀구나 싶었다

늘봄거점센터 공약은 괜찮은거 같음

연금개혁분야
이:뭐 다 기억하시겠지만 88년도에 제가 국민연금을 도입했습니다 대한민국이 그 당시는 군사정권 시절이었지만 저는 노태우 대통령께서 큰 결단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한 단계 성숙한 복지 국가로 선진 사회로 가는 큰 틀이었다 생각하고요 다만 이것이 설계되었을 때 그 당시에 건강 수명 기대 수명이 굉장히 낮았습니다 지금 세월이 30년 훨씬 지난 지금에 있어서는 평균수명이 너무 늘어나서 재정의 안정성이 심각하게 저촉되고 있는 것 사실입니다 지금 상태로 가면 2058년 재정 기금이 고갈된다 이런
통계상의 수치는 나와 있습니다 개혁이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더 낼 수밖에 없는 사회적 합의는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 자영업자를 제외하고 일반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전체 급여의 9% 4.5%는 본인이 나머지는 기업이 내고 있는데 이 부분 조금 더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재정 안정성 갖출 수 없어서 어 지속적인 연금의 수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렇게 됐을 때 자영업자들 그니까 회사가 내주지 않고 본인이 오롯이 내야 되는 그런 자영업자들의 연금 부담 증가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더 차기 정부가 해야 할 일이기도 하고 하겠지만 보완책이 마련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국회에서는 연구 개혁특위가 만들어져서 이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국회에 들어가면 개혁 관련돼서 누릴 수 없는 과제로 안고 열심히 노력해서 연금개혁을 꼭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김: 이기헌 후보님께서 그 노태우대통령의 연금 개혁에 대해서 얘기를 하셨으니까 사실 또 대부분의 복지 정책은 보수정당이 했습니다 그 의료보험은 박정희 대통령이 했고요 그다음에 근로자 재형저축이 뭐니 굵직굵직한 정책들을 다 보수정권에서 했다는 사실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이 연금 개혁 문제는요 사실은 아들 세대와 아버지 세대가 충돌하는 문제입니다 더 많이 받고 싶은 아버지 세대와 더 적게 내고 싶은 아들 세대의 충돌입니다 결국은 적정선의 타협이 불가피합니다 근데 이게 만약에 경제가 성장을 한다면요 이  고통이 좀 덜합니다 왜냐면 나이가 들어서도 일자리를 가질 수 있다든가 아니면 경제성장 때문에 그 연금기금이 많이 투자된 자금이 남아 있다든가 하면 가능해지는 거 그래서 이게 경제성장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연금 개혁이 굉장히 임기 없는 개혁이지만 의대정원 문제와 마찬가지로 이것을 반드시 해결해야 된다는 소명감을 따라서 이것을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정권은 180석의 의석을 갖고 있는 막강한 시절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의대 정권 20년 동안 동결시켜 놔서 결국은 이 난리 법석을 만들어 낸 게 어느 정권입니다 민주당 정부 아닙니까 저는 하지만 이렇게 누구를 탓하는 보다는 이제 연금이라는 것들은 정말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여야가 국회에서 우리 후세대를 위해서 서로 머리를 맞대서 적절한 해법을 찾아내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제가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족도시 실현

김종혁:저는 기본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서로 대립과 경쟁 혹은 상호 갈등 관계로 보는 것들에 대해서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서로 협조를 해야 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싸우면 경제가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저희가 굉장히 뒤쳐져 있는데요 유일한 방법은 기업을 유치하는 겁니다 기업을 유치해서 그 기업들이 일자리와 돈 사람을 끌고 들어와야지 고양시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지 소상공인도 살고 우리 아이들도 서울로 가지 않아도 일자리를 얻어낼 수가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없는 울산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카카오 카카오를 받아들임으로 인해서 풍요로워졌습니다 분당은 판교에서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200 몇 200조가 넘는 그런 그 산출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소속 이재준 전 고양시장은 2022년도에 4차산업 혁명으로 일자리 늘어나면 지역 주민이 지역 주민보다 외부 전문직만 좋다 굳이 서울 강남으로 빨리 가야 할 필요가 있느냐 이렇게 얘기한 것으로 보도가 돼서 우리 일산 주민들을 경악을 하도록 만든 적이 있습니다 왜 도대체 이렇게 우리끼리 잘 살자는 식으로 이런 식의 경제 구조를 만들어 가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성남의 그 기업이 상장기업이 188개인데 우리는 세 개에 불과합니다 민주당 그동안에 뭐 했습니까 단 한 개라도 기업을 유해 본 적이 있습니까 이렇게 만들어 놓고 무슨 경제성장을 시키겠다는 겁니까 저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 네 뭐 대기업 유치 그리고 중소상공인들이 잘 사는 것 똑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경제는 유기체이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강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있는 현실적인 문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일분 30초안에 다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고양시의 제일 성장 동력은 저는 저희 고향 일산동구 있는 장항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항동에 지금 계획되고 있는 킨텍스 제 3전시장 그리고 CJ 라이브시티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어 빨리 입주해야 합니다 과정에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점 해결하는데 정치인들이 책임지는 자세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저는 지금 어 굉장히 고통을 갖고 있는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 주요 상권들이 다시 부흥할 수 있는 계기점을 만들어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몇 가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CJ 라이브시티 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인데 이 문제 관련돼서는 저는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어 지금 지체상금 문제 때문에 cJ라이브시티가 중단되어 있습니다 핵심은 경기도 공무원들이 어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배임의 문제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예정될 수 있다라는 두려움 때문에 공무원들이 결정을 못하고 있는 도지사가 말을 해도 또 결정이 안 되는 이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는이 문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윤석열 대통령이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청은 이미 300회가 넘는 압수수색을 받아왔습니다 전임 전임 도지사 때문에 공무원들이 고통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이런 공무원들의 부담을 덜어줘야 이 문제 해결할 수 있다 맞자고 말씀드립니다

여기까지 본 느낌:둘다 연금개혁은 두루뭉실해서 아쉬웠음 CJ라이브시티 관련한 이기헌의 발언은 궤변에 가까움 이재명수사와 공사중단이 일산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고 이건 경기도지사의 소관이고 중재안을 안받기때문임 김종혁이 얼마나 이문제에 대해 진심을 가지고 접근했는지 알수있었음

가장 고양시에서 좋아하는 장소

김,이: 호수공원
이기헌: 네 호수공원 매력적인 공원이죠 대한민국에 이만한 공원이 없습니다 30년이 돼서 자리를 잡았고요 역사도 있고 저는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문화적 콘텐츠가 집적된 휴식 관람 공연이 만들어진 도시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 과정에서는 저는 김종혁 후보님도 공약을 내셨는데 저 미디어 아트센터 세계적 규모의 미술관 만들겠습니다 제가 그 꿈입니다
김: 제가 호수공원을 좋아하는 이유는 저희 가족들의 꿈과 추억이 거기 묻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94년에 왔을 때 그다음에 95년에 호수공원이 오픈을 했거든요 정말 나뭇가지가 손가락만 하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야 저게 언제 자라서 우리한테 그늘을 줄까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30년이 지나서 우울창창한 나무가 돼서 지금가 보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 가족들과 함께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이제는 다 커버린 아이들이지만 걔들 함께 호수공원을 걸을 때 느꼈던 그 기쁨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 이런 것들이 호수공원에 가면 되살아나요 그래서 저는 호수공원에 걸을 때마다 에너지를 없고 그리고 기쁨에 잠기곤 합니다

여기까지 본 느낌: 김종혁이 진짜 일산사람이구나 싶더라 추억이 입에서 술술 나옴

지역현안 토론
재건축

이기헌:네 1기신도시 지어질 때 분당과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이 같이 지어졌죠 갑자기 짓다보니까 아파트에 대해서 공을 덜 들였던 거 같아요 지금처럼 신축 아파트들처럼 외관이 화려하고 그렇지 못합니다 30년이 지나서게 노후화 됐고요 또 그 당시에 30대 40대 아이들 손잡고 오셨던 선배님들 이제 60대 후반 70대가 되셔서 그 아파트들을 지키고 계십니다 전 재건축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고양시에 저희 민주당 네 명의 후보들이 공통 공약으로 재건축 지원 센터를 만들어드리겠다 아 말씀드렸습니다 핵심은 왜곡된 정보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하는데 향후에 생길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 드리겠다 시공사들도 가지 개발 방식 중에 어떤 방식이 되든 어 시행을 하고 시공을 하는 업자들의 경우에는 정부 기관에도 주민들에게 일정한 왜곡된 정보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이 문제 철저히 차단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제 지금 홍정민 민주당 의원께서 이미 특별법을 만드시면서 안전진단 기준의 완화 통합 재건축의 기준 마련 그리고 어 저희들의 일정한 돈을 좀 추가로 내야 되는데 이것에 대한 금융 지원까지 포함된 특별법을 만드는 기여하셨습니다 이것 이어받아서 재건축 지원 센터를 통해서 주민들의 안정적인 재건축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 말씀드립니다

김종혁: 그 재건축은 관이 주도하는게 아닙니다 주민들이 원하면 그것을 그동안에 이제
그 과도한 규제에 있던 걸 이걸 풀어 주겠다는 거거든요 아니 비가 새고 벽에 곰팡이가 쓰는데 괜찮다고 나와서 보니까 우리 괜찮아 그냥 살아 이렇게 얘기하면 도대체 어느 주민이 거기 동의하시겠습니까 다행히 이제 특별법이 통과가 됐습니다 특별법이 통과돼서 안전 진단을 면제를 하고 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요 이제 저희가 이제 재건축이 다 들어갈 겁니다 그 과거와는 달리 건축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했기 때문에 30년에 신 30년 전에 신도시를 처음에 지을 때 그 지구단위 계획에 의해서 규정됐던 층고와 층수 규제 이런 것들 다 풀 수 있게 저는 풀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제대로 된 건축 기술이 발전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예를 들면 임대 단지와 빌라 주택 단지들도 재건축에 대한 그 욕구가 굉장히 강합니다 정발산 건영 빌라라던가 그가 아니면 흰돌 마을에 있는 그 임대의 주택이나 그리고 백석 팔 블록에 있는 상가 단지라는 이런 곳에서 다 재건축의 요구가 있으세요 우리도 우리의 재산권을 좀 제대로 행사해 보고 싶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재건축 기회가 우리가 30년 동안 지난 한 10여년 동안 극히 그랬죠 다른 분당이라 그가 다른 신도시들에 비해서 뒤쳐졌던 그런 일산을 다시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서 1등 도시로 만들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다 이렇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CJ라이브시티
김: 그 장항동에 가 보면 저 여러 차례가 봤는데요 지금 그 CJ 그 아레나 공사현장이 정말 흉물스럽게 남아있습니다 17% 철골만 다 서 있어요 이 700억을 들여서 공사를 했다고 하는데 그 지금 라이브 시티의 CJ 아레나는 6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북도 북부의 최고의 경기장이 또 공연장입니다 그리고 30조의 부가가치를 생산해내고 20만 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근데 문제가 뭐냐면 이게 공사가 늦어짐에 따라서 벌금을 내게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경기도 하고 이게 맞지 않는 거거든요 저희는 경기도지사에게 우리 도의원이 가서 5분 발언을 통해서 이걸 빨리 해결해 달라라고 촉구하고 저는 저희는 가서 시위도 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그리고 그 cj 아래나 공사 현장에 가서 제가 직접 가서 시위도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민주당 도지사인데 민주당 여러분들 도대체 뭐 하셨습니까 아 왜 설득을 못 합니까 이걸 대통령한테 하라고요이 결정권자는 도지사입니다 아니 수사를 받으니까 아니 그 수사를 받는 건 다른 이유로 해서 이재명 지사의 문제점 때문에 압수 수색을 당한 거지 그게 지금 CJ 아레나때문에 수사를 받은 겁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건 말이 안 되고요 그 국토부에서 그 PF조정위원 전문가들이 안을 냈습니다 CJ에서는 그래 받아들이겠다 그래요 그런데 지금 경기도에서 그걸 안 받아들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중단돼 있습니다 이게 뭡니까 저는 정말 이거 빨리 해결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책임은 민주당이 좀 앞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가 공무원들하고 참 많이 했는데요 공무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수사입니다 수사 받고 나가면 해임하면 공무원 연금의 50% 파면하는 공무원 연금 전체가 날아갑니다 공무원들이 예전 같지 않기 때문에 연금의 기대서 사는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 나와서 검찰권이 그 남용되고 있습니다 핵심적으로 보여줬던 게 경기도에 대한 압수수색이 많았고요 어 비단 제가 일별해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왜 CJ 라이브 시티의 지체상금 문제에 대한 공무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느냐면 경기도지사도 이것을 조정하고 싶어합니다 국토부도 조정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배임의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공무원들이 자기 임기 내에 또 자기가 그 자리에서 책임지고 있을 때 이 CJ 라이브시티가 내야할 배상금을 줄여주는 문제관련해서 본인이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왜냐 김동현 지사는 이제 인기가 2년 남았습니다 윤석열 정권 3년 남았다고 하지만 공무원들은 아 이게 이 수사가 나한테 들어오면 나는 상부의 지시를 받았다고 하지만 내가 과연 받을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최고 책임자가 책임져야 됩니다 도지사도 분명 입장을 냈는데 지금 대통령께서 이런 사회적 분위기 공무원들이 일하지 못하고 보신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1등 공신입니다 CJ 라이브시티 바로 공사 제기 되겠지만 이것에 결정적인 문제 지상 문제를 해결 이라는 문제는 어 대통령께서 태도를 분명히 보여 주셔야 된다 저 이렇게 생각합니다

장항동 인쇄단지

이기헌:제가 자전거 많이 타고 한강을 나갈 때 꼭 장항동 인쇄단지를 통해서 나갑니다 일산에서 사시는 분들 중에는 그렇게 다 많이 안다니시면 장항동에 인쇄 단지가 있다는고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유로를 타고 오다 보면 박스처럼 보이는 거대한 창고 건물들이 있는데 그중에 반은 물류 센터고 반은 인쇄 단지입니다 인쇄 산업과 화해 산업은 고양시에 오래된 전통 산업입니다 굉장히 축소됐죠 그리고 장항동의 절반 서쪽 절반은 이미 아까 말씀드린 킨텍스에서부터 시작해서 CJ 라이브시티 방송 영상 밸리까지 사업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부의 문제는 해결돼야 되겠지만 나머지 문제가 이 인쇄단지 문제입니다 고양시 전통사회에서 불하하고 지대가 올라가고 상대방 쪽으로 서쪽이 개발 되니까 어 지주들이 임대를 올립니다 임대료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도로는 그대로입니다 물류 센터가 들어오면서 대형 트럭들이 들어오면서 기름이 밀립니다 퇴근 시간에 그 작은 단지 하나를 빠져나오는데 30분 40분씩 걸립니다 거기서 기업하시는 거 굉장히 어려워합니다 저이 문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첫번째는 도로 확충하는 문제 지금 이미 진행중에 있습니다 공공 주차장도 더 확대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양시가 이곳이 일반적으로 그냥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 된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서쪽이 공공 기능을 갖고 있는 여러 문화적 컨텐츠로 채워진다면 나머지 동쪽도 지구단 지정을 통해서 고양시가 공공적 사업이 진행 가능한 땅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여지를 만들어둬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 그 저는 이제 민주당은 진보정당이니까 그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라 영세 기업들에 대해서 집중하는 거 저도 굉장히 지지를 합니다 근데 지금 묻고 싶어요 이 1700개나 되는 장항동의 인쇄단지 그동안 뭐 하셨습니까 왜 그 단지를 그대로 놔뒀죠 제가 현장에 자전거를 타고는 못 가봤지만 걸어서 여러 번 가봤습니다 그 지역이 정말 주차장이 지옥이에요 지옥 그 거기 다니는 그 트럭들이며 소방도로 하나 없습니다 제대로 들어갈 소방도로 없어요 거기 불나면 정말 어떻게 되겠습니까 거기서 있는 인쇄업자 만나면 불날까봐 얼마나 두려움에 떨고 있는지 몰라요 그리고 거기서 견디다 못해서 다 파주로 가고 다른 데로 다 이사갑니다 아니 그렇게 중소기업들을 아 애써 돌보겠다고 얘기하면서 민주당 그동안 뭐 하셨습니까 왜 왜 장항동 그 인쇄단지 그모양 꼴로 죄송합니다 이게 표현이 너무 과했 왜 그렇게 어렵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거기다 공영 주차장 하나 만들어 놓지도 않고 농수로 복개해서 주차장 뭐 이런 것들 만들어 놓지도 않고 그다음에 대중교통도 노선버스 버스 하나 있습니다 버스 하나 아니 이렇게 하면서 무슨 뭐 중소기업을 위하네 영세업자들 위하네 하는 것들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가서 만나보면 그분들도요 중대 재해 처벌법 때문에 굉장히 걱정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다 범죄인이 되겠다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이런 분들의 어려움들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교통현안

김:아니요 뭐 모두 다 알고 계십니다 일산에서 살고 계시는 분 중에서 모르는 분은 하나 없습니다 교통 지옥 그다음에 일자리 없다 그리고 베드 타운이다 재건축 시급하다이 네 가지 모르는 분이 있습니까 다 알고 있습니다 문제를 모르는게 아니라 문제는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동안에 이런 문제들이 끊임없이 대기 되었지만 어느 누가 나서서 이걸 해 본 적이 있습니까 민주당이 하셨습니까 그 의원들 싹쓸이 하고 그 시 의에 다 장악하고 그다음에 그 시장 다 오랫동안 하셨는데 그래서 뭐
하나 낮은게 있습니까 하나도 낮은게 없지 않습니까 일자리 창출됐습니까 저 누구야 아까 저 그 최성시장이 있고 그다음에 그다음 시장께서 등장하셔서 감사 보고서를 쓰면서 뭐라 그랬냐면 그 감사 보고서에 보면 그 전임 시장이 그 기업 부지로 써야 될 땅에다가 아파트를 세워놓은 바람에 이게 베드타운을 벗어나기 힘들게 됐다라는 감사 보고서를 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들도 알고 계세요 지금 현재 이 땅이 왜 이렇게 베드타운이 되고 교통 지옥이 되고 그다음에 기업 유치가 안 됐는지 그 책임이 누군지를 서로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 이재준 시장이 그 전임 최성 시장한테 그렇게 말씀을 하고 계세요 저는 이거 정말 바꿔야 되고 힘 있는 후보로서 제가 한동훈 위원장 얘기했듯이 반드시 바꿔 내겠습니다

이: 너무 많아서요 가장 큰 제가 1호 공약 낸 것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통이 어렵다 합니다 맞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근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고양시에서 16만명이 아침에 출근합니다 기타 지역에서는 4만 명이 들어옵니다 고양시 인구는 아침에 108만 이었다가 출근이 이루어지고 나면 90만 대로 떨어졌다가 저녁이 되면 다시 100만 대를 회복하는 그런 도시입니다 저는 경의중앙선을 경의중앙강남선 만들겠다는 공약을 드렸습니다 여러분 아실지 모르겠지만 수원에서 광교 분당 판교 양재 강남 신사는 당선이라는 절도가 개통이 돼서 수원에서 강남 요지까지 20분도 안돼서 출근합니다이 노선이 신사에서 용산까지 들어오게 되 있습니다 용산까지 들어오는 그 시점에 맞춰서 저희가 타고가는 경의중앙선을 용산에서 직결 시키겠다는 공약을 드렸습니다 최근 1월에 여야 합의로 경의선뿐만 아니라 지상와 도심내 지상 구간의 철도를 전부다 지하화 하겠다라고 하는 특별법이 통과됐습니다 이 특별법 통과에 저는 굉장히 찬성을 했고요 물론 국민의힘도 찬성하시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때 어 저희 일산의 모든 구간도 지하화 되어야 되겠지만 용산역 지하에서 새로 들어올 신분당선 용산역과 그리고 중앙선의 일부를 바로 연결시켜서 어 환승 없이 일산에서 저희가 저희 자녀들이 강남의 요지인 신사 강남 양제 판교 광교까지 내려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여기까지 본 느낌: 경의선에서 강남가자 이건 개소리 그자체고 김종혁이 CJ라이브시티나 장항동 인쇄단지 재건축 하나하나 현안이 뭔지 잘 파악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고 민주당이 10년간 독주하면서 일산을 쇠락하게 만든 실정을 사이다로 까줬던게 시원했음

주도권 토론

이기헌:작년 수해 때 억울한 젊은이의 죽음이 있었습니다 해병대 젊은 시험관 아이로 낳은 젊은 친구가 20살이 돼서 해병대 자원을 했는데 무리한 구난 활동을 하다가 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22년도 제가 민정 비서관 마지막 할 때 21년도입니다. 이해람 공군 여중사 사망 사건이 있었습니다 성추행을 당했는데 1차 조사에서 어 은폐가 있었고 그리고 2차 가해가 진행되면서 결혼을 앞두고 결혼전날 바로 자살하는 이 비극적 사건이 있었고 그것을 계기로 해서 군사 보호법이 개정 됐습니다 제가 민정비서관 하면서 개정 작업을 지도했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로 적용된 사회적 사건이 이번에 있었던 채수근 상병 사명 사건입니다 어이 사건에 대해서 군대에 있었던 사망 사건이기때문에 일차적으로 초동 수사를 끝내고 나서 피의자와 범죄 의미를 특정해서 민간 경찰로 이첩한 것입니다 사망사건 성취행 사건 그리고 입대전 범죄에 대해서는 1심에서부터 민간 경찰로 넘기는 것이 이 법의 핵심적인 요구 사항입니다 2심은 물론 다 민간으로 넘기는 것이고 이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국방부 장관의 결제가 다 나고 어 박정훈 대령은 법에 따라서 원칙대로 경북 경찰청이 이첩을 시켰습니다 근데 이첩된 서류를 강제로 뺏어오는 일 있었습니다 국가 권력이 개입한 것이죠 최근에 이종섭 호주 대사가 지금 호주에 출국했다 잠시 들어와 있습니다 저는 이종섭 당시 국방부장관이 용산의 일반 번호로 누군가 통화한 뒤에 급급하게 본인이 결재한 이 서류를 이미 경찰청에 넘어가는 서류를 다시 가져와라고 지시하면서 이 사건이 생긴 것입니다 국가 권력이 억울한 젊은 청년의 죽음을 진상 규명을 해야 해도 모자라는 판에 은폐시키려고 했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용산의 어느 분의 한 분노 때문에 저는 이렇게 해서 지금이 젊은이의 죽음이 진상 되지 못하고 이것을 공정하게 수사하려고 했던 해병대대령이 고초를 받고 있습니다 이 문제 바로 잡아야 된다 국가 권력이 이런 태도를 보인다고 하면 정말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 봉건 사회로 저는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용산이 윤석열 대통령이 분명하게 이 문제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된다 생각합니다. 이종섭 장관이 호주대사가 있는데 호주대사 갈 사람도 아닙니다 장관이 어떻게 호주대사 합니까 역대 그런 적이 없습니다 일급정도 가는 자리입니다 그런 자리에 긴급하게 피난을 시킨 것입니다 이분이 들어와서 지금 공수처 수사를 받겠다고 하지만 공 수사의 기본은 참고인 조사 끝나고 종범 조사하고 주범 조사하고 단계별들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지금 장관 출국 금지 때문에 잠깐 수사하고 내보냈는데 국민적 공분이 있으니까 다시 들어와 있습니다 이분 대한 조사가 정말 대단히 중요한데 다시 호주로 출고하기 전까지 제대로 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분의 밑에 있던 국방부차관 신범철 천안갑에 공천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전화를 걸었 오해되고 있는 안보실 2 임종성 차장 지금 자기 고향이 봉화에 공천받아 나가 있습니다 총선 끝나고 나가면이 문제 다시 사그러들고이 이종섭 대사 다시
호주로 출국시킬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국가 권력이 수사에 개입하고 그리고 국법을 어기는 이 문제에 대해서 어 언론인이고 이런 것을 많이 관찰하고 특히 법조 팀장을 오랫동안 하셨기 때문에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그리고 이것이 국가의 범죄가 아닌지에 대해서 권력의 범죄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저 선배님께 묻고 싶습니다

김종혁: 저는 그 호주 대사의 임명이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서둘러야 될 이유도 없고 잘못된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국민들의 반응도 매우 싸늘 하세요 제가 명함 나눠 드리다 보면 알거든요 그래서 저는 한동훈 비대원장한테 이거 이대로 안 됩니다라고 건의를 했어요 문자도 보내고 그리고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귀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국민들 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에게 의혹을 사는 어떤 행위도 하면 안 된다는 것들에 대해서 저는 100% 동의를 하고 있고요 그런데 한 가지 제가 의문을 삼는 것은 공수처가 도대체 왜 작년 7월 이후에 그거를 계속 질질 끌다가 선거를 앞두고 수사를 하겠다고 하는지 그건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왜 다른 사람들 다 수사를 해서 자료를 준비해 놓으면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것들을 없다가 이렇게 오해를 사는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수처가 과연 출범 때부터 그랬는데 공수처가 과연 객관적인 수사 기관이냐 아니면은 어떤 정치적인 어떤 목적에 의해서 수사를 하고 있는 거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상당히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대사가 들어와서 조사를 받고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가든 안 되든 그 문제가 있으면 못 나가겠지만 그렇습니다

여기까지 본 느낌:이기헌이 지적한 부분 맞는부분이고 김종혁도 호주대사 임명에 대해 부적절하다 조사받아야된다고 한건 동의하지만 공수처에 대해 의구심을 품어서는 안된다고 봄

주도권 토론2

김종혁: 자 이기헌 후보께서는 경의선 타고 강남 가자라는 좀 멋진 구호를 내걸었습니다 저도 가슴이 뜁니다 근데 그거는 독창적인 구호인가요
이기헌: 제가 어디서 듣지 못했고요 제가 교통공약 준비하면서 경의선과 중앙선이 경의선은 서울역으로 중앙선은 용문으로 가는데 용산에서 이게 대부분 다 내려서 환승합니다
김:예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저 본인의 독창적인 구호다 이거죠 근데 죄송하게도 4년 전에 김영환 후보와 그리고 김현아 후보님이 두 분이 공통 공약으로 내세웠던 그런 구호입니다 구호도 똑같습니다 경의선 타고 강남 가자였습니다 그 후보님은 그런 것들을 전혀 모르시고 계신거였군요 어떤 분들이 저 해 주셨는지 모르지만
이:네 김영환 후보께 물어봤는데 본인은 이런 공약은 아니었다라고 얘기합니다 그 제목 제가 나중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지금 이제 용산을 가서 직접적으로 강남을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용산은 민자 개발이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 민자는 아시다시피 국가가 어떻게
개입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지금 이제 그런 계획서를 짜고 있는데 어떻게 민간기업한테 이래라 저래라 이거를 하 해라 마라 할 수가 있는지 좀 궁금한데요
이:그 그 1월에 통과된 여의 합의로 통과된 그 도심 구간의 전철구간 지하화 문제는 이미 여야의 합의로 법이 통과돼 있습니다 그래서 용산도 당연히 지하화가 필수 불가피합니다 용산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고 그 서울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입니다 저는 지하화하는 과정에서 지금 신분당선이 신사에서 용산으로 구간에서 저희가 경의선이 가고 있는 경의선을 직결시켜서 강남선을 하나 더 붙이겠다이 말씀이시고요 이 말씀은 분히 수 있다 민 기업 입장에서
김:알겠습니다. 제가 알기에 지금 우리 지금 경희 중앙선 있잖아요 복선이 아닙니다 복선이 그래서 거기서 지금 저희가 서해 선이 올라왔을 때 제가 원희룡 장관 쪽에다 얘기해서 그 열차 시간을 50분에 한 대 1시간에 한대씩 증편해 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더 늘려 달라 했더니 복복선이 아니어서 도저히 불가능하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용산 우리가 왜 이 공약 안 했는지 아세요? 4년 전에 했는데 이게 십자로 교차를 한다는 거예요 저희 경희 중앙선 아고 그쪽 신분당 용산에 가는 것 십자로 교차를 해서 그러려면 굉장히 많은 돈이 들고 논란이 많아서 쉽지 않다라는 얘기를 제가 하나 들었고 그다음에 그 경의선에 복복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러면 여기서 가는 열차들이 숫자를 용문으로 가는 거기서 왕십리 가는거나 아니면 그
강남으로 가는 거 두 개로 빼야 되는데 열차 자체를 늘릴 수 없기 때문에 그러면 정말 몇십 분에 한 대씩 오게 되는 그런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안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까지 본 느낌:김종혁이 경의선타고 강남가자가 왜 불가능한지 공부도 잘하고 잘 지적한듯

주도권 토론 3

김종혁: 자 이제 저는 좀 다른 이슈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 제가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해 주십시오 좀 다른 이슈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 제가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해 주십시오 그 대한민국이 지역 감정이 망국적이고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다라는 그 주장에 동의하십니까
이기헌:네
김종혁:고양시에서는 더구나 고양시에서는 지역과 상관없이 같은 시민으로서 함께 살아가야 되고 특정 지역을 앞세우면 갈등 조정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그것도 동의하십니까
김: 그런데 이 후보님께서 문장수 호남 총연합회 회장을 선대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을 하셨습니다 공직 선거법 87조에 따르면 향우회 종친회 동창회 산악회 등 동호인회 계모임 등 개인간의 사정 모임의 기관 단체는 그 기관 단체의 명의 또는 그 대표의 명의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선거 운동이 안 되는데 그 대표를 후보자의 선거 기획 홍보 등을 포함한 정거 운동을 총괄하는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한 것은 사실상 대놓고 호남 향후의 지지를 받겠다는 선언이라고 보이는데 아닙니까?
이기헌: 저는 호남 향우회의 회원이고 법리적으로 선배님 주신 말씀 은 맞는데 선대의기구에 예 향우회장이든 누구든 개인적으로 참여하는 합법입니다 선관위 질의 받았고요 그리고 법적으로도 가능합니다 다만 향우회 명의를 가지고 선거운동도 하면 안 되는 것이고 그 문제에 대해서 다 인정하고 계십니다 문장수 회장님과 저는 오랜 시간 인연을 가져왔던 지역의 선배님이셔서 제가 모셨다는 말씀드립니다
김: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도 그러면 앞으로 그 영남 향우회 충청 향우회 그다음에 그 강원향우회 회장님들을 다 저희 선대위원장으로 임명을 해서 여기가 전쟁터로 만들도록 그렇게 하지는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근데 문 회장님은요 그날 선대위에 불참하셨어요 그리고 외국에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동네에 있으면서 선대위원장 보도 자료까지 나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게 그 본인한테 동의를 분명히 받으셨습니까? 선대위원장?

이기헌: 뭐 짧게 아까 말씀드린 것 조금 보충해서 말씀드리면 저희 선대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이 여섯 분 정도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계시고 지금도 열려 있습니다 어 이 지역에 사시는 모든 분들이 제 선대위에 참여하시는 공간을 열어놓고 있다 말씀 말씀드리고요 본인들 그 동의만 전제된다 하면 어느 분이든 선대위 모시고 법이 허용한 범위 내에서는 그렇게 하고자 한다 이 말씀드립니다 아 주도권 토론 예 저는 사실 김종혁 선배님께 제가 무슨 세게 공격할 만한 개인적인 단점이 없으신 훌륭한 후보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는 정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들이 또 책임있는 정신이기 때문에 국정운영 관련돼서는 아픈 얘기를 좀 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는 상호 어 건전한 토론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윤성열 정부 출범하고 나서 2년이 지났습니다 국민들의 삶은 피폐해지고 있고 그리고 권력 기관을 통한 강제적인 권력의 남용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일부에서는 아 민주주의 후퇴가 아닌가라고 하는 걱정들이 많습니다 경제는 굉장히 힘들어지고 있는데 세계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한국 경제 어려운 것은 당연한 거야라고 하는 공무원들의 태도 특히 통치권자의 태도 그래서 세계 경제가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경제가 좋아지거야라고 하는 이런 태도 저는 대단히 잘못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시는 서울 북부에 있는 도시입니다 그렇게 인식됩니다 저희는 여기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지만 서울에 있는 사람들은 기타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고양시를 안보 리스크가 있는 동네로 치부합니다 저는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산이 발전하고 고양시가 어 지금에 있는 모든 제약 군사적 제약 어 수도권 정비법에 대한 제약 보다 더 심한 심리적 제약을 뚫고 나가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낸 공약이 9사단 이전 그리고 어 군사보호 구역의 20%대 해제 이런 공약들을 제가 냈던 것입니다 그 윤석열 정부의 이런 잘못된 민주주의에 대한 후퇴 그리고 경제 문제에 대한 방치 그리고 안보 문제에 대한 무능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의힘도 답을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하고 이태원 참사 때 보여준 어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 대단히 잘못되고 비판받아야 한다 생입니다 채수근 상병 관련된 어 이 아까 말씀드렸던 이 사건 관련돼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이 범죄에 있어서 어 일정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향후에 수사가 불가피하다 이렇게 좀 생각을 합니다 또 하나는 양평고속도로 문제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특검이 남아 있고 특검이 이제 끝났습니다만 저는 22대 국회가 새롭게 만들어지면 이 양평 고속도로 문제 반드시 국정조사, 특검을 통해서 조사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부인이라고 하는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고도 본인이 아무런 도덕적 책임 그리고 법적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통령 마저도 공작이었다 이렇게 넘기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태도 자체가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또한 주가 조장 문제도 짚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주가조작 동원됐던 많은 사람들이 구속되고 수사를 받는데 한 번의 압수색도 단 한 번의 조사도 받지 않았습니다. 이런 정부의 태도 저는 비판받아야 되는 생각 이러 윤석열 정부 실정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문제인 것은 윤석열 정부에게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들을 저 국정의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고 야당을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3년이 너무 아득합니다 총선이 끝나고 나서 의석수가 정해지겠지만 다시 여대 야소가 될지 여대 야소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윤석열 정부는 어떤 국회 상황이
생겨도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걱정이 됩니다 국민들의 목소리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러 윤성열
정부에게 저는 존경한 언론으로 살아오셨던 김종혁 선배님께서 전 분명히 경고하고 그리고 어 여당내 야당 역할 해주십사 이런 말씀도 좀 부탁드립니다

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또 상당 부분 동의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어쨌든 저희가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은 비판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저는 한 가지 궁금한 거는 그 그 민주당에서는 계속 정권 심판을 얘기하고 있고 저희는 이 일산을 실제 정치적으로 지배했던 민주당에 대한 심판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가치가 충돌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동안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키고 그때도 박근혜 탄핵해 어 심판하자고 얘기를 하셨고 이명박 대통령 때도 그 그 슬로건들 구워 보니까 다 이명박 정권 탄핵 뭐 저 심판하자 그렇게 얘기하셨습니다 그래서 집권을 하셨어요 그래서 민주당이 그 표를 얻고 당선되셨는데 그런 다음에 일산이 나아졌습니까 정권 타도 정권에 대해서 심판을 한 다음에 일산은 뭐가 나아졌습니까 계속 구호만 그렇게 외치고 일산은 나아진 게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민주당이 좀 각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선거를 항상 주민들을 위한 선거가 아니라 정치판으로 끌고 가십니까

마지막 주도권 토론

김종혁:조금 더 열띠어야지 유권자들께서 좋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계속 아까 여쭤 보던 거 이게 굉장히 민주주의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문장수 회장이 동의 하셨어요? 그 기사에 보면 본인은 동의하지 않았고 그 그런 부탁이 오길래 아 선대위때 저 선거법 때문에 안 돼 그랬더니 그다음에 그냥 임명을 했더라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거 맞습니까 뭐가 맞습니까?
이기헌: 아 본인 동의하셨습니다 예 김종혁 선배님 한번 문장수 회장님과 통화 한번 해 보시죠
김종혁: 네 통화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이거는 굉장히 어떻게 보면 선거 토론이기 때문에 팩트가 틀리면 상당히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의혹이 그뿐만이 아닙니다 보도자료의 특보 단장으로 발표된 전직 시의원이 있는데요 이분 동의한 적도 없고 현장에 가지도 않았다라고 그 그렇게 얘기합니다 근데 왜 나를 특보 단장으로 임명했냐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분에 대해서 동의받고 임명하셨습니까?
이기헌:예 그 말씀드리면 저희 총괄본부장께서 직접 통화했고 본인의 동의를 얻어서 어 임명했다 말씀드립니다
김종혁:음 그까 그러면 그분이 이제 사실을 얘기하지 않는다 이거죠 자 그러면 보도 자료는 대국민 보고 보고서인데 만약에 지금 말씀하신 것들의 내용이 사실이 아닐 경우에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지실 수 있습니까
이:네
김:알겠습니다 다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기자들이 궁금하다고 해서 제가 대신 질문을 드립니다 캠프 선대의 발대식이있고 나서 이 후보님 캠프의 막후 실력자가 자기보다 선배인 운동원 이모씨에게 이기헌 후보를 제대로 밀지 않는다고 주목과 맥주컵으로 맥주컵으로 폭행을 했다는 얘기가 지금 널리 퍼져 있습니다 이런 사실 알고 있습니까?
이기헌:예 뭐 사실관계 좀 다른 거 같습니다
어떻게 다릅니까
제가 직접 현장 있지 않았습니다만 사적인 술자리에 있었던 사적인 갈등입니다 그게 뭐 아까 말씀 뭐 막후 실력자 캠프에 누구 이렇게 주실 말씀은 아니고요 사인들이 있었던 자리에서 문제이기 때문에 그 두 분께서 서로 처리를 서로 합의하시고 서로 처리하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 알겠습니다 사적인 모임이라고 하셨는데 이기헌 후보를 밀지 않았다고 그래서 상대방을 폭행하는 것들이 사적인건지 모르겠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안 취 하셨습니까 그러면
제가 그분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 제가 그 개인적 지인이라고 해서 제가 그분의 행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지는 잘 모
알겠습니다 자 그분이 실력자도 아니고 나랑 관계가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이분께서는 모 대학 운동권 출신이고 부인은 전직 국회의원입니다 그 부인께서는 지금 이기헌 후보 캠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세 분은 다 같은 대학 동문인데 지금 수감 중인이 이화영 부지사가 킨텍스 사장 재임 당시에 킨텍스 제일 전시장 2층에 있는 대형 음식점을 5년간 임대해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 그 이분이 아드님의 이름으로 지금 영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 이 후보님도 운동권 출신이신대요 누가 봐도 이거는 운동권 커넥션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제가 모르는 내용이고요 그 문제 답할 수 없을 것 같고요
우리 김종혁 선배님도 고대 81 학번 하시면서 학생운동 열심히 하셨다고 제가 전해들었는데 다른가요?
김종혁: 맞습니다 그 근데 저는 그렇다고 해서 학생 운동을 했다고 그래서 그 학생 운동 경력을 훈장처럼 내세우지도 않았고요 그걸 곰탕처럼 우려 먹으면서 정치권 주변을 맴돌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열심히 일해서 꼬박꼬박 세금 내면서 살았는데 제가 지금 그 여쭤 보고 있습니다 폭행 사태와 운동권 커넥션 의혹을 받는 이분, 이분은 부인이 전직 국회의원이시고 그다음에 이기헌 후보 보도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이거 기사 나온 거 제가 얘기하는 겁니다
이:기사가 나왔나요
김:기사 나왔습니다 예 기사가 나왔습니다 제가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전 지금이 후보캠프 캠프에서 활발하게 도움을 주고 있는데 그 이 후보님은 그 안에서 벌어진 폭행의혹이라는든가 그다음에 운동권 커넥션 의혹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후보로서 그런 기사가 나오고 문제가 제기되면 그런 걸 확인을 해서 국민들 앞에 밝혀야 될 책임이 있는 거 아닙니까

이기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은 그분이 저희 캠프에 어떤 질책을 갖고 계신 분이 아니고요 그래서 제가 사인들 기리에서 술자리에서 있던 문제까지 제가 어떤 법적 도덕적 책임을 줄 수 없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김:그럼 앞으로도 거기에 대해서는 뭐 어떤 그 조치를 취하거나 행동을 하실 생각이 없는 겁니까 진상을 구명하여 거기에 대해서 밝히실 그런 생각도 없는 겁니까
이:아니 진상을 제가 보지않았는데 제가 관여할 사건이 아닌데 연별 보면 저보다 훨씬 나이 많은 선배님들께서 저녁 뜻이다 생긴 문제를 제가 어디까지 진상을 규명하고 어디까지 확인하고 법적 조치를 취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시간이 없으니까 만여 쫓겠습니다 이기헌 후보님 이제 그 향우회 이런 것들 이런 부분들을 그 끌어들이는 것은 어떻게 보면 민주주의의 발전에 대단히 저해제인 요소가 되는 것이고 그 이기현 후보님도 거기에 대해서 동의하실 거기 때문에
이:개인적 자격으로 참여하신 겁니다

여기까지 본 느낌: 사이다더라
전체적인 총평:중앙이슈는 개노잼이었는데 이기헌은 정부심판론만 들고 제대로 준비도 안해온거같고 일산을 위해 일해온, 일할 후보는 김종혁이다 제대로 준비되어있다 이 느낌 받았음 마지막 발언때 일산은 추억이 많은 도시다 30년동안 일산칼국수 앞에 줄서서 가족과 칼국수 먹던 생각 정발산 평심루에서 불어오는 바람,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석양, 이 도시와 사랑에 빠진 남자다 아버지묘도 벽제에 썼고 여기서 30년을 아이들을 키워왔다 워싱턴 특파원, 스탠포드대학 연수갔다와서도 다시 여기로 돌아왔다 왜냐하면 여기가 내 고향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렇다 제가 사랑하는 고향이 무너져내리는것이 견딜수 없어서 나왔다 이번에 반드시 바꾸겠다 다시 위대한 일산으로 만들겠다는 발언이 기억에 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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