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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쿄토 헬 온 어스: 급 #3

개버개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24 17: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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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앗.....하앗......" 섀도우위브는 걸음을 멈추었다. 이곳은 닌자 예배당. 경계하며 클리어링을 실시. 닌자 스테인드글라스를 향해 도게자하고 자해하는 닌자가 있었다. ".......?" 접근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안으로 들어가는 길을 보았다. 그는 카라테를 준비했다.


닌자 청력이 접근하는 닌자에 대한 뉴런의 경종을 울린 것이다. 1초 뒤 덩치 큰 닌자 한 명이 예배당에 들어왔다. 그는 섀도우위브를 확인하자 적의와 악의로 그 눈을 흐렸다. "......도-모. 섀도우위브=상 컨프런트입니다.


"도-모, 컨프런트=상. 섀도우위브입니다." 섀도우위브는 아이사츠를 돌려주었다. 컨프런트는 껌을 씹으며 손가락을 뚜둑뚜둑 울렸다. "나 운수 좋지? 섀도우위브=상." "....." "너같은 약해빠진 애새끼를 죽이는 것 만으로 킨보시란 말이지. 운도 좋아, 실제."


"죽는 건 네놈이다, 콘프런....." "아앙-!?" 노성으로 섀도우위브의 말을 자른다. "안들려, 안들려, 안들린다고! 뭐? 우쭐거리는 섀도우위브=상이 불쌍한 애기라서, 목소리가 작아서 그런가? 그렇지? 크게 좀 말하라고."


"네놈...." "YOU-! 라고 말했어! 엉?" 컨프런트가 또 말을 잘랐다. "내가 너따위에게 불릴 수는 있냐? 항상 다른 닌자 뒤에 숨어있는 너따위가 할 수 있어? 할 수 있냐고? 풋! 네가 애처롭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것은 낙오자들 뿐이지. 엉? 아니면 넌 왕따라는 걸까?"


컨프런트는 이곳에서 여닌자의 자살시체를 발견했다. ".....아? 너......" 그는 비웃었다. "하하하! 너 그거지! 다급해서! 그 여자를 억지로 전후할려다가 죽여버린건가? 산시타 이하의 산시타네! 하하하!" "무슨 일이 일어난거냐. 이건." 섀도우위브는 고개를 숙였다. "이게 대체 뭐냐고."


"이얏-!" "끄악-!" 빠름! 아주 재빠른 펀치가 섀도우위브를 가격했다. 섀도우위브는 날아가서 긴 의자를 부수며 굴렀다. "주의산만중점 받아가마-! 역시 약해빠졌어!" 그는 복스 카라테의 스텝을 밟았다. 섀도우위브는 벌떡 일어났다.


"슛슈슈-슈슈-!" 위압적 잽을 내지르며 컨프런트가 다가온다. 섀도우위브는 노려보았다. "이게 대체 뭐냐고." "이얏-!" "이얏-!" 섀도우위브는 한 손을 들었다. 그림자 손이 대신해서 펀치를 받아냈다. "대체 이게 뭡니까? 마스터."


"아?" 컨프런트가 눈을 떴다. "대체 뭐야 이게......섀도우 핀이 아니, 끄악-!?" 그림자 팔이 컨프런트의 팔을 비틀었다. 섀도우위브는 빠른 쇼트 훅에 비틀거렸다. 하지만 컨프런트를 노려보는 것은 그만두지 않는다. 그림자는 잡은 손을 놓치지 않는다.


"똑같아.....네놈도...." 섀도우위브는 열에 들뜬 듯한 눈을 번뜩였다. "왜 네놈이 있는거야....." "끄악-!" 그림자의 용인은 컨프런트의 팔을 비틀어, 등을 향하게 했다. "이얏-!" 그 등을 걷어차 넘어뜨린다. 컨프런트의 어깨 관절이 빠졌다. "끄악-!"


"......뭐가 모반이야...." "이얏-!" "끄악-!" 그림자의 용인이 컨프런트의 옆구리를 걷어찼다. "이상사회......어째서 이렇게 된거야....."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그림자가 옆구리를 찬다! 찬다! 찬다!


섀도우위브는 기절한 컨프런트의 등을 짓밟고 발을 돌렸다. "아바, 아밧-!" 용인은 머리쪽으로 돌아가더니 몸을 굽혀 컨프런트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그윽하게 들어올렸다. 용의 머리가 쩌억 입을 열었다. "그만둬." "SHHH-!" 그림자를 내뿜으며, 얼굴에 퍼부었다. "아밧-!?"


"SHHHHH-!" "아바바바, 아바바바바바-!" 괴이한 그림자 브레스가 염산을 방불케하며 계속 얼굴을 태우자 컨프런트는 심하게 경련했다. "아바바바바바-! 아바바바바......" 섀도우 위브는 말이 없었다. 이윽고 컨프런트는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용인이 창조자를 보았다. "......" 고개를 끄덕이고, 마루에 녹아 사라졌다.


섀도우위브는 전에 왔던 아치문을 돌아보았다. 새로운 엔트리자. 그는 선수를 쳐서 인사했다. "도-모. 이그나이트=상. 섀도우위브입니다." "너구나!" 이그나이트가 가리키며 소리쳤다. "너, 섀도우위브잖아! 그......이상한 녀석!" "그건 너잖아." "했어!?"


"왜 교토에 있어." "시끄러! 여러가지로 화가 났단말이지. 박살내러 왔다고. .....항? 그 녀석 죽었네? 네가 한거야?" "그래." 섀도우위브가 고개를 끄덕였다. "저 여자는 내가 한게 아니야." "아 그래. 상관없어." 이그나이트는 약간 생각했다. "네가 왜 자이바츠와 싸우고있어?"


"어찌돼든 상관없어." 섀도우 위브가 말했다. "난 길드에 쫒기는 몸이 된거야. 모든 것이 속임수였어! 난 어리석었던거야. 난.....덤빈다면, 너도 가차 없이 쓰러뜨리겠어." "뭐 없나?" 이그나이트는 그 자리에 주저않아 컨프런트의 품에서 껌을 훔쳐냈다. "쳇, 카페인이네."


두 사람은 모르는 사이가 아니었다. 과거 어떤 세리모니에서 닌자들이 성에 모였을 때 이그나이트는 나이가 비슷한 섀도우위브를 붙잡고 말을 건 적이 있었다. 섀도우위브는 불편한 듯 가는 곳의 아치를 응시했다. 이그나이트는 불평하며 껌을 씹었다. "안할거야."


".....나는 간다." 섀도우위브는 걷기 시작했다. "야 기다려!" 이그나이트가 불러세웠다. "이봐! 어디가는데, 어디가!" "......" 섀도우위브는 멈춰섰다. 이그나이트는 머리를 긁었다. "길드에 쫒긴다고? 너 아까 방송에 그거야? 일행은 어쩌고?" "일행따윈, 없어."


"......" 마이코 방송이 나온다. "집합하길.......모반적은 호류템플에 농성........ 섀도우위브=상, 밴시=상은 아직도 혼마루에......" "있네." "없어." 그는 고개를 흔들었다. "모반......권력투쟁......전혀 다른게 없어. 길드 밖과." "아?"


"내가 원했던 것은 그런 게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었어. 여긴 그런 게 없어. 영웅도, 이상사회도 없어." "엑." 이그나이트는 껌을 뱉었다. "있을 리가 없잖아!" 그녀는 일어섰다. 자기 팔을 팡하고 손바닥으로 쳤다. "결국, 이거잖아! 자기 자신이잖아! 닌자라는 건!"


"너는 몰라!" "알까보냐!" 이그나이트는 섀도우위브의 다리를 찼다. "어차피, 눈물젖은 사정같은게 있겠지?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훌쩍대는게 아니라고, 열 받으면 날뛰면 되는거야!" 두 사람은 서로 노려보았다. "난 로드를 패줄 꺼니까."


"로드를?" "그러면 자이바츠도 끝장이란거야!" "......." 섀도우위브는 고개를 숙였다. "그래봤자, 밖에서 다시 추한 세상만 볼 뿐이야. 난...." 이그나이트는 지겹다는 듯 고개를 흔들며 키츠네 사인을 했다. "그럼 고민만 하고 있어!" 붕, 불꽃의 고리가 생겼다. 그녀는 고리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사라졌다.


"아아.....그래." 섀도우위브는 자신의 손을 바라보았다. 그 손에 그림자의 손길이 겹쳐졌다가 금세 사라졌다. 이미 이그나이트의 모습은 없다. 그도 다시 걷기 시작했다.

 


◆◆◆


 

"이얏!" 닌자 슬레이어의 회전 미들킥이 '罪罰'로 각인된 철문을 일격에 부쉈다. 그가 발을 들여놓은 곳은 거대한 홀이다. 굵고 거대한 기둥에는 쇠사슬이 감기고 좌우에 붓다데몬상이 자리 잡고 있다. 정면 안쪽에는 대장간을 갖췄고, 화로에서 흩날리는 불똥이 이쿠사를 예감케 했다.


대장간 좌우에는 문이 없는 아치문. 안쪽으로는 오르는 계단이 이어진다. 닌자 슬레이어는 빠른 걸음으로, 하지만 전방향에의 경계를 하며 마루를 나아간다. 콰앙! 거대한 징이 울려퍼졌다. 닌자 슬레이어는 올려다본다. 천장 근처의 징대에 선 스모토리들이 침입자를 보고 징을 두들겨 댔던 것이다.


"후웅크-!" 흐릿한 고함소리! 닌자 슬레이어는 목소리의 방향을 살폈다. 기둥 그늘에서 거대한 닌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납작하고 둥그스름한 닌자 헬름. 흉악한 닌자 아머였다. 그 키는 3M가 넘는다. 징을 치는 스모토리는 부랴부랴 작업하며 거대 글귀를 풀었다. "골라이어스".


"도-모, 골라이어스=상. 닌자 슬레이어입니다." 닌자 슬레이어는 오지기했다. "후웅크-!" 거인은 자신의 가슴팍을 거칠게 때리고 오지기를 돌려주었다. 두근......닌자 슬레이어의 고동이 경종을 울렸다. 그의 닌자 제육감이 눈앞의 적과는 다른 위험 존재의 아트모스피어를 감지한 것이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다른 쪽으로 수리켄을 던졌다. 하지만 그것은 올바른 투척! 수리켄은 대장간에 놓인 놋쇠로 된 맷돌을 부수었다. 파직파직소리가 나고 대장간에 솟구치는 인간형의 빛은 기괴한 닌자 존재로 화했다. "난 손에 넣었다! 나는! 진실을 손에 넣었다고! 당신은 어떤가!"


"진실을 얻었다고? 그렇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목을 내놔라." 닌자 슬레이어가 내뱉었다. "후웅크-!" 골라이어스가 케리 킥으로 덤벼든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도약해 회피! 기둥에 묶인 쇠사슬을 잡고, 이어서 수리켄을 대장간 쪽으로 투척! "이얏-!"


"아하하하하하하." 고동치는 빛의 닌자는 빙글빙글 돌며 대장간에서 뛰쳐나오며 수리켄을 회피, 닌자 슬레이어를 향해 착지와 동시에 오지기를 했다. "도-모. 닌자 슬레이어=상. 멘탈리스트입니다." 천천히 스텔스 기구가 시간 한계를 맞이해 그 정체를 드러냈다.


기괴한 닌자의 목둘레에는 목도리 모양으로 굽어진 유리 실린더가 감겨 있었고 액체가 그 안을 가득 채웠다. 실린더에는 LAN 케이블을 방불케하는 튜브가 늘어져 그것들이 모두 양 관자놀이에 직결되 어있다. "나는 실제 구원을 얻었어! 세계의 위기이니까. 우후후." 멘탈리스트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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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웅크-!" 골라이어스가 달려들었다. 주먹은 피로 물든 바이오 붕대로 덮여 있고 피로 젖은 못이 박혀있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옆돌기로 공격 회피. 골라이어스에게 2장, 멘탈리스트에게 3장의 수리켄을 던졌다. 멘탈리스트의 모습이 희미해져, 조금 떨어진 장소에 재출현했다.


"공격할 필요가 없어." 멘탈리스트는 사라지고 또 나타났다. "자제하는게 좋아. 그러면 너도 이렇게 되는 거야. 곧 이렇게. 많은 소중한 것을 다시 얻을 수 있어. 무엇이든지 보이게 되는거야!" "후웅크-!" 골라이어스가 통나무같은 발차기를 내질렀다! "끄악-!"


닌자 슬레이어는 골라이어스의 바위같은 타격을 가까스로 받아냈다. 무거움! 수동적 수리켄 투척! "후웅크-!" 골라이어스는 손을 허리 위치로 내려 올리고 엉거주춤 자세를 취했다. 무적 아티튜드! 수리켄은 강철방패에 부딪친 것처럼 튕겨나갔다!


닌자 슬레이어는 연달아 수리켄은 던졌다. 골라이어스에게 던지며, 지장과 죽순을 부수고, 멘탈리스트에게도 던진다. 멘탈리스트는 사라지고, 나타나, 그것들을 회피했다. "아아, 너는 내 짓수를 찢었지? 그랬어, 에너지 수리켄을 던지기가 힘들어, 하하!"


멘탈리스트는 수리켄을 피하며 닌자 슬레이어를 가리켰다. "그렇다면 진실을 체험시켜줄까? 이 내가 당신에게 입문시켜드리죠."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수리켄 투척! "대출보증"의 네온 간판 파괴. "당신, 무엇이 환각인지 알 수 없죠?" 멘탈리스트가 말했다.


"후웅크-!" 골라이어스가 다시 발차기. 닌자 슬레이어는 가드했다. 무거움. 네오 사이타마의 중금속 산성비는 인체에 해롭다. 닌자 슬레이어가 바닥을 굴렀다. 골라이어스가 다가온다. 멘탈리스트는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했다.


"여기가 대장간입니까? 쿄토에 대장간이 있습니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당신? 닌자가 싸웁니까? 당신 정말로? 인간은 빛나지 않습니까?" 멘탈리스트의 소리가 울려퍼졌다. 좀 더 즐거울 것이라고 약속한다. 거기서 너는 고개를 끄덕인다. 닌자 슬레이어는 기둥의 그늘로 뛰어든다. 골라이어스의 주먹이 기둥을 으스러뜨렸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수리켄을 던졌다. 던졌다. 던졌다. 던졌다. 던졌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멘탈리스트가 웃었다. 오마미? 골라이어스가 다가온다. "후웅크-!" 그래도, 날씨는 좋았고 모든 것이 잘 되어 간다. 괜찮아. 닌자 슬레이어는 옆으로 굴러갔다.


【NINJA!SLAYER!】

 【닌자 슬레이어】

닌자 슬레이어의 네온 간판이 수리켄으로 파괴되었습니다. "어때. 세계는 진실에 가까워. 매우 진실에 가까워지는거야." 멘탈리스트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닌자 슬레이어는 머리를 잡았다. "후웅크-!" 통나무 같은 발차기가 꽃힌다. 후지 선 라이징#4-33부


"끄악-!" 닌자 슬레이어는 몸을 구부리며 붓다데몬 전사상에 내동댕이쳐졌다. 붓다 데몬 전사상은 붓다의 강림 시에 그 옥체를 지키는 전사로, 눈이 여섯 개 있거나 갑옷이 빛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종류가 있다고 해요. 너도 잘 알아봤으면 좋겠어. 잘 알아보라. 고15


 ◆忍◆ 닌자명감#340【끄악-!닌】자 슬레이어는 골라이어스의 주먹을 얻어맞고 빠르게 날아갔다. "보이나요 당신? 많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렇군요? 멘탈리스트가 소리쳤다. "더 보고 싶죠? 보는 겁니다." ◆殺◆


◆인◆ 닌자명감#341【식하세요】 。두엄초를 ◆절약◆

닌자 슬레이어는 카라테를 다시 취했다. "후웅크-!" 골라이어스가 다가왔다. 닌자 슬레이어가 돌려차기를 시전했다. 무적 애티튜드로 무효화! 박치기! "후웅크-!" "끄악-!" #njslyr 1008


"후웅크-!" "끄악-!" 닌자 슬레이어는 옆구리에 강타를 맞았다.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의 두목이자, 7개의 닌자 소울을 동시에 빙의시킨 악마적 존재 "데몰리션 닌자" 헤이안 시대의 전설적 검호 미야모토 마사시를 숭배하며 그가 사용했다고 하는 두개의 검 '난반', '카로우시'를.


◆?◆

"후웅크-!" "끄악-!" "후웅크-!" "끄악-!" "후웅크-!" "끄악-!" "후웅크-!" "끄악-!" "후웅크-!" "끄악-!" "후웅크-!" "끄악-!" "후웅크-!" "끄악-!" "후웅크-!" "끄악-!" "후웅크-!" "끄악-!" "후웅크-!" "끄악-!"


닌자 슬레이어는 방어에 전념했다. 데미지를 최소화해야 한다. 그러다가 몸에 와닿는 이 강타! 가공할 타격력이다. 발밑이 흔들흔들 뒤틀려 있다. 멘탈리스트는 웃고 있다. 우주 개발 시대. 기둥에 감긴 레이스 커튼. 대장간에서 망치를 휘두르는 거인 닌자가 두 명. 불똥이 흩날린다.


"후웅크-!" "끄악-!" 가드 위에서 중압! 닌자 슬레이어는 신음했다. 이대로 버틸 수 있을리 없다. "후웅크-!" "끄악-!" 그는 눈앞의 적을 노려보았다. 노려본다....골라이어스에게 집중한다. 골라이어스만 불변이다. 이 세계에 존재한다. 시? 실탄, 오친 쁘리야뜨나......빠니마에쩨.


닌자 슬레이어는 몽롱해져.....가드를 풀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견디지 못한다면 골라이어스의 빅 카라테는 닌자 슬레이어의 안면을 잡아.....머리를 360도 회전시켜 죽게된다......뒤틀린다.......뒤틀린다.........골라이어스의 주먹이.........흐릿한 주먹을.........피한다........멘탈리스트........짓수.......


"후웅크." 다시 골라이어스의 주먹이 날아온다. 흐릿한 주먹이. 비틀거린다. 비틀거리며 몸을 회피한다. 노란색과 녹색 빛이 구름이 되어 닌자 슬레이어의 시야를 가린다. 구토가 나올 것 같다. 뭔가 이상하다. 멘탈리스트는 어디에? 닌자 슬레이어는 발차기를 계속하려다 무릎을 꿇고 만다. 식물이 발아한다.


바닥을 가르며 솟아난 식물군은 천장까지 순식간에 자라 가지에서 두툼한 입술을 자라게 하고 조롱했다. 식물군의 뿌리에는 말을 탄 작은 닌자가 100명. 발밑을 뛰어다니며 창으로 공격해온다. 닌자 슬레이어는 뿌리치려 한다. 골라이어스는 신음했다. "후웅크....."


"어디냐......멘탈리스트=상, 어디냐......" 진흙을 방불케하는 공기. 골라이어스는 뒷걸음질쳤다. 닌자 슬레이어는 그럴 때가 아니었다. 개미닌자들이 몸을 기어오르기 때문이었다. "끄악-!" 닌자 슬레이어는 올라오는 개미닌자를 잡아떼어 던졌다.


"후웅크." 골라이어스가 두 무릎을 꿇었다. 닌자 슬레이어도 마찬가지. 그는 메스꺼움과 싸웠다. 팔다리가 납으로된 주괴처럼 변해 땅에 떨어졌다. "어디냐......멘탈리스트=상.......어디냐......" "이상해!" "이상하다? 이상하다고? 그렇겠지. 이상할거야."


닌자 슬레이어는 바닥을 굴렀다. 음악을 토해낸다. 중저음은 푸른 두께의 커튼에, 고음은 투명하고 깨끗한 조각의 모습으로, 이 광실을 채우는, 골라이어스......골라이어스가 희미해진다. "이얏-!" "끄악-!" 닌자 슬레이어는 굉음에 싸인다....... "이얏-!" "끄악-!"


챠도.......챠도를 해라. 챠도, 풍림화산........그리고 챠도. 우선 호흡법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얏-!" "끄악-!" "스읍......하아....." 서라.......일러서서 카라테를 취해라......"스읍.....하아......." "그만둬......보이지 않게 돼." "것 참 잘됐군."


닌자 슬레이어는 골라이어스의 어깨 너머 멀리 뿌옇게 보이는 그림자를 보려고 했다. "그만둬. 완전성을 더럽히지마." "독에는 독을 품어야지, 실제 그거야." "그만둬......." "GRRRRR-!" 닌자 슬레이어는 떨며 카라테를 취했다. 신체 컨트롤을 되찾아야한다......


골라이어스 또한 머리를 흔들며 일어선다. "도-모, 닌자 슬레이어=상. 블랙 헤이즈입니다. 페이탈=상은 좀 바빠서." "GRRR-!" "끄악-!" "그대는....." 닌자 슬레이어는 비틀거렸다. "일어선다고? 정말 귀신같구만. 하지만 지금이라면 죽일 수도 있겠지." "이것은......"


"나의 환각제야." 블랙헤이즈는 말했다. 그의 발밑에 구르는 시가에서 지금도 뿜어져 나오는 불온한 색채......그 너머에서 흔들리는 그림자......전투......."닌자한테도 이게 존나 잘먹히는데, 마침 타이밍이 딱 좋았던 것 같군. 서로 다 힘들지?" "GRRR-!" "끄악-!"


"페이탈=상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튼튼한 것 같으니까. 나라고 하면.....시가를 피우지 않고 있어." 블랙 헤이즈의 멘포가 변형해, 가스 마스크 기구를 작동시키고 있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챠도 호흡을 반복했다. 환각제가 진짜라면 오염 공기를 더욱 깊이 들이마시는 셈이었다. 하지만 챠도에 의한 정화가 극복한다.


"지금이라면 죽일 수 있을지도 몰라......" 블랙헤이즈가 반복했다. 그는 사이버네 암을 소리나게 잡았다가 열었다. "너에게는 몇 번이나 골탕을 먹었지." "스읍.......하아......" "GRRR-!" "끄악-!" 멘탈리스트가 공격을 받고있다. 방어는 더 날렵했으나, 정채가 없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주 짓수를 취했다. 1초라도 빨리 신체 컨트롤을 되찾아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낸시=상과의 계약이 있어서 말이야." 블랙 헤이즈가 말했다. "다음 기회로 미룰 수 밖에. .......뭐, 네가 나에게 빚을 진다는 것도 꽤 기분 좋구만. 눈 감아 줄게." "으윽......."


"GRRRR-!" "끄악-!" 어깨에서 반대 허리까지 비스듬하게 손톱 일격을 받아 멘탈리스트는 무릎부터 무너져 내렸다. 블랙헤이즈는 그쪽으로 걸어갔다. 페이탈이 이를 드러내고 웃었다. "기분은 어때? 멘탈리스트=상. 최악이지?" "나의 진실을 돌려줘....." "이뤄줄 수 없는 부탁이야." 블랙헤이즈가 대답했다. "목숨을 청구해가지."


"후웅크-!" 그때 골라이어스가 반자이 자세로 일어섰다! 나무삼! 이 무슨 규격 외 닌자 내구력에 의한 약물극복! "좋다, 좋아-!" 멘탈리스트가 외쳤다! "후웅크-!" 골라이어스는 순식간에 돌아서 블랙헤이즈의 사각지대에서 달려들었다! "이얏-!" "후웅크-!?"


골라이어스가 돌아보았다. 손목에는 닌자 슬레이어의 훅 로프가 감겨 사각습격 펀치를 저지했다. "이걸로 빚은 갚았다고?" 블랙헤이즈는 순간 가드를 풀고 어깨를 으쓱했다. "해치워. 페이탈=상." 그가 신호를 보냈다. "이얏-!" "아밧-!" 멘탈리스트가 목에 발차기를 받았다!


실린더가 산산조각 나며 액체가 튀었다. "하하하하진실이! 하하하하하하!" 멘탈리스트는 미친 듯이 웃으며 몸부림쳤다. 잠시 후 그 목이 페이탈의 카이샤쿠에 의해 날아갔다. "사요나라-!" 멘탈리스트는 폭발사산했다. "좋아. 갈까?" 페이탈이 마루의 입구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로프를 뿌리치려는 골라이어스와 씨름하는 닌자 슬레이어의 옆을 지나가며 그녀는 그의 어깨를 툭쳤다. "오탓샤데." ".......앞으로 보물전에서." 블랙헤이즈는 그 뒤를 이어 닌자 슬레이어 옆을 지나갔다. "살아 있다면, 또......만나고 싶지는 않군. 나도."


"후웅크-!"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밧줄을 힘껏 글어당겨 골라이어스의 거구를 쓰러뜨렸다. 약물 회복 정도는 다소 닌자 슬레이어가 유리하다. 블랙헤이즈는 떠나면서 한 번 돌아보았다. "안녕히." 그리고 나갔다.


"후웅크-!" "이얏-!" 케리 킥! 일어서려고 발버둥치는 골라이어스가 얼굴 킥을 받았다. 닌자 헬름이 찌부러졌다. 하지만 무적 애티튜드에 의존하지 않아도 그 닌자 내구력은 엄청나다. 어지간한 닌자라면 죽을 법한 킥도 버틴다!


"후웅크-!" 골라이어스는 일어서자마자 닌자 슬레이어에게 태클을 감행했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혼신의 힘을 다해 회전 점프해 거구를 뛰어 넘었다. 골라이어스는 비틀거리며 바닥으로 머리를 미끄러뜨렸다. 아직 약물의 영향아래! 닌자 슬레이어는 뒤돌아 팔에 힘을 주었다.


"이이이......" 그 팔에 새끼줄 같은 근육이 떠올랐다. 손에 쥔 것은 수리켄! 츠요이 수리켄이다! 약물 영향 하에 챠도 호흡으로 한계까지 자신의 힘을 끌어낸다! "후웅크-!" 골라이어스가 비틀비틀 뒤돌아보며 재돌진! "이얏-!" 츠요이 수리켄 투척! 골라이어스의 안면에 불꽃이 튄다!


타앙! 금속음이 울려퍼지며 닌자 헬름이 두 동강 났다. 입을 케지메 새끼줄로 봉해지고, 눈에 케지메 사이버 선글라스가 이식된 골라이어스의 얼굴이 노출된다! "이얏-!" 비틀거리는 골라이어스의 안면에 다시 수리켄 투척! 그리고 옆구르기! 수리켄은 케지메 새끼줄을 자르고 입을 파괴! "우억-!"


옆구르며 닌자 슬레이어가 바닥에서 집어 올린 것이 있었다. 아직도 연기를 뿜는 환각 시가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수리켄처럼 그것을 투척! "우걱-!" 골라이어스의 입 안에 스트라이크! "AAAAARGH-!?" 골라이어스는 괴로워한다! 술취한 걸음걸이같다! 무적 애티튜드도 불가능!


"스읍.....하아....." 닌자 슬레이어는 다리를 벌리고 엉거주춤 자세를 취해, 챠도를 깊게 내쉬었다. 환각의 잔향을 걷어내고, 걸핏하면 유혹하는 살인의 기쁨을 끊고, 눈앞의 적에게 집중했다. 세상이 암전되고 골라이어스만 보인다! "이이이이야아앗-!" 드래곤! 토비게리!


"아밧-!" 결단적 토비게리로 골라이어스의 머리를 날려버린 닌자 슬레이어는 회전착지! 목없는 골라이어스가 버둥댄다! "돗소이......" 환각에 당한 징대의 스모토리들이 발이 미끄러져 낙하!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찌그러진 그 순간, 골라이어스의 거구는 폭발했다. "사요나라-!"


스모토리의 단말마는 골라이어스의 외침을 대변하고 있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다시 챠도를 멈추고, 안쪽의 단조장 옆 아치문 계단을 노려보았다. 멘탈리스트가 죽은 지금 그의 말이 기만에 불과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있다. 쿄토에 대장장이는 있다. 닌자는 싸운다. 닌자 슬레이어는 닌자와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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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에 대장장이는 있다?


그러면 쿄토에도 네오사이타마에도 빛나는 죽순도 있다....?


이상하지 않았던 것 아닙니까?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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