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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번역] 재번역) 패스트 애즈 라이트닝 콜드 애즈 윈터 2앱에서 작성

oo(69.242) 2023.02.15 10:28:49
조회 586 추천 8 댓글 8
														

[시리즈] 패스트 애즈 라이트닝 콜드 애즈 윈터
· 재번역) 패스트 애즈 라이트닝 콜드 애즈 윈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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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데서 난투 소란인가? 우리 손님한테 폐가 되고 있다고.” 스시셰프 장속의 남자는 코밑을 하얀 복면으로 덮어, 흉악한 안광을 번쩍이게 하고 있다. 흰 복면은 언뜻 위생 마스크를 방불케 하고 있지만, 그것은 위장이다. 멘포(面頬)다. 즉, 닌자다! 후지키도는 미간을 찌푸렸다. 닌자의……스시가게! ◆

「패스트・애즈・라이트닝, 콜드・애즈・윈터」 #2


후지키도는 아무렇게나 바이커・보스를 풀어주고 이 스시셰프를 마주했다. 불가시의 번개를 방불케 하여 두 사람의 적의가 충돌했다. 바이커・보스는 부하들에게 안기듯 초퍼 바이크에 올라타, 황급히 달아났다. 스시셰프가 손바닥에 숨겨둔 수리켄을 품에 넣는 것을 후지키도는 놓치지 않았다. 1


“흥” 스시셰프 닌자는 달아나는오토바이를 차갑게 쳐다봤다. 그 이상으로 자백을 계속하려 했다면 바이커・보스는 입막음으로 던져진 수리켄으로 목숨을 빼앗겼을 것이다! “……도-모. 메이븐입니다.” 스시셰프 닌자는 후지키도에게 아이사츠 했다. 서로를 닌자 존재로 인식한 행동이다. 2


이제 많은 군중이 이 입회를 지켜보고 있다. “……도-모. 이치로・모리타입니다.” 후지키도는 아이사츠를 돌려주었다. 에일리어스가 나섰다. “에일리어스・ 딕터스입니다.” “흥!” 메이븐은 더 세게 코웃음을 쳤다. “가명에, 가명인가. 수상쩍음의 극치!” 하지만, 메이븐으로부터 그 이상의 추구는 없다. 3

만일 이 자리에서 즉석에서 닌자끼리 서로 살의를 숨기지 않고 카라테 전투를 개시하면 군중은 위독한 급성 닌자・리얼리티・쇼크를 아마도 틀림없이 일으킨다. 실금, 기절, 최악의 경우 죽음. 더 이상의 혼란은 이 메이븐에게도 본의가 아니라 보였다. 4


“사장님! 샷쵸=상? 왜그러세요?” 웰시・토로스시 안에서 사라리만이 나타나 메이븐과 후지키도 등을 번갈아 쳐다봤다. “가게 밖에서 소란이다, 지점장. 원인은 맞은편 가게다.” “싫네요-! 영업 방해입니까? 이 마당에 와서!” 뻐드렁니 지점장은 센스(쥘부채)를 파닥파닥 부채질했다. “요타모노!”5


“그건 아니지!” 에일리어스가 검지손가락을 들이댔다. “이쪽이 평화롭게 스시를 먹고있는데, 지금 놈들이 시비를 걸어 온 거야!” “몰라요 그런 건!” 지점장은 쏘아붙였다. “그건 그쪽 사정이잖아욧! 구질구질 말대꾸하려면 맙포를 부를꺼에요! 정말……이런” 지점장이 눈을 가늘게 떴다. 6


“장본인의! 행차시다!” 지점장은 경멸을 방불케 하여 중얼거렸다. 후지키도들은 뒤돌아보았다. 와자・스시의 문을 열고 안에서 노점주가 나왔다. “당신들. 그만 좀 두면 안될까?” “그만했으면 하는 건 이쪽이에요.” 지점장이 목소리를 높였다. “댁의 그 영업 방해적인 점포 운영을 말이야! 누차 민폐다.” 7

“……” 노점주는 약간 고개를 숙였다. 지점장은 센스를 위협적으로 펼거나 접었다. “우리는 말이야! 실제로 싼 반면에 고급스럽고 오이시해! 개점 세일이야! 이번주 내내 사장님이 직접 초밥을 쥐고 있어! 우리가 몇 개 매장 있는 줄 알아요? 그 사장이 직접 쥔다! 사건인거라구요? 그것을 말야……” “가게는 접지않는다.” 8


“앙?” “가게는 접지 않아. 이제 됐다. 결심했어.” 노점주는 고개를 들었다. 늙은 눈에는 투지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었다. “솔직히 이것도 시대의 흐름인 줄 알았는데……네놈들의 유형무형의 괴롭힘! 그런 이유로 은퇴따위, 절대로 싫다! 여기서 물러설 바에야 싸우다가 죽어 주마!” 9


인과응보! “아이에!” 지점장은 뒷걸음질쳤다. 군중이 서로 말을 주고받는다 “뭐야? 어떻게 된 거야?” “싸움 아니야?” “저쪽도 스시가게인거?” “……” 메이븐은 팔짱을 끼고 노점주를 노려보았다. 나약한 정신을 가졌다면 마음이 부러지고 실금했을 것이다. 하지만 노점주의 투지는 이미 견고하다. 10


“네놈의 경영 따위, 어떻게 굴려도 반년을 버티지 못한다.” 메이븐은 말했다. “말해 두지만 우리 웰시・토로스시를 돈부리・퐁처럼 싼게 비지떡이라고 혼동하고 있다면 무르다.너무 무르다. 유통, 기술, 경영, 압도적 물량으로 때려눕힐 뿐이다.” “흥! 압도적 물량이 아까의 요타모노인가!” 11


후지키도는 노점주를 바라보았다. ……그의 닌자 통찰력은 노점주의 기세 뒤에 숨겨진, 모종의 절망, 패배할 이쿠사배틀의 예감을, 잔혹하게 읽어낼 수밖에 없었다. 그는 상황 판단했다. 메이븐의 ‘유형무형 괴롭힘’은 단순한 타임 이즈 머니, 보다 저코스트인 해결을 노렸을 뿐일 것이다. 12


되는대로 저항하는 것이, 과연 이 노점주의 진정한 이익이 되는 것일까? 하지만,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제 와서 노점주는 물러설 수도 없을 것이다. 분노와 긍지가 노점주를 움직이고 있다. 그 말로는…… 후지키도의 뇌리에 되살아난 것은 젠다라는 남자가 교도소에서 말한 신상…… 그 결말. 그가 직접 죽인 닌자. 13


“대단한 자신감이다. 메이븐=*
상” 후지키도는 참견했다. 메이븐은 눈을 가늘게 떴다. “자신감? 아니. 단순한 사실.” 그는 팔짱을 낀 채 대답했다. “냉철한 사실. 오버웰밍한 초우량 기업인 우리 회사가, 주먹구구 경영의 개인 가게에 담담하게 들이대는 무미건조의 사실일 뿐이다.” “그렇다면 거절하지 마라.” “뭐?” 14
*원문에 있는 의문의 개행이다.


후지키도는 노점주를 보았다. “맞서 싸운다면, 이것 말고는 없다.” “당신.” 노점주는 머뭇거리다가 이윽고 고개를 끄덕였다. 후지키도는 군중을 둘러본다. 그리고 메이븐을 봤다. “와자・스시는 웰시・토로스시에게 스시 승부를 신청한다. 당연히 거절하지 않을 터!” “뭐라고.” 메이븐의 목소리를 군중들의 고함소리가 지웠다. 15


“뭘 바보같은. 우리 회사에 아무런 메리트도 없어.” “모두들! 스시 승부라고!” 에일리어스가 분위기를 읽어, 군중을 부추겼다. “승부라는데!” “이건 이벤트를 방불케 한다고!” “우리도 스시 먹을 수 있을까?” “언제 하는거야?” 사람들이 뜻밖의 돌발 사건에 들끓었다. 그들은 일상의 폐색에 지쳐 있는 것이다! 16


“확실히 그대에게는 조금의 메리트도 없다.” 후지키도는 메이븐의 적의에 찬 시선을 정면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만큼의 중인환시*하! 맛을 자랑하는 스시・체인이 주먹구구 경영의 개인점의 도전을 거절하면, 디메리트는 클 것이다.” “네놈-!” “앗-!” 지점장이 살기에 걸려 실금! 17
*여러사람이 지켜보고있는것을 말한다


“와오옷-!” 군중들은 이미 이상 흥분해 제각각 소리치고 있다. 메이븐은 주저 앉은 뻐드렁니 지점장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가게 앞을 더럽혔기 때문에, 네놈은 한 시간 후에 세푸쿠다.” “아이에에에에!” 그리고 메이븐은 후지키도에게 다가가 말했다. “이름을 대라. 진정한 이름을.” “……닌자슬레이어” 18


“그럼, 네놈이 네오사이타마의 사신인가.” 메이븐의 눈썹이 미세하게 움직였다. “교토에서 죽었다고도, 아마쿠다리・섹트가 숨통을 끊어 놓았다고 들었는데. 소문이란 불확실한 법이야.” “그렇군.” “이제 와서 네놈이 있을 곳은 더 이상 이 거리에 없다. 내가 죽음을 선고해주마. 치욕 속에 죽어라.” 19


후지키도는 군중에게도 들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맹세해라. 스시 승부에 우리가 이기면 점포를 철수하고, 이 스트리트에, 이후, 출점하지 않는다고.” “좋겠지. 지는 일 따위는 100%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이기면 와자・스시의 토지 점포는 무상으로 받겠다.” “와오옷-!” 군중이 외쳤다. “승부는 2주일 후! 이 거리에서 치른다.” 20


“얏타-!” 군중이 화합했다. 메이븐은 후지키도에게 속삭였다. “당연히 지면 네놈에게 목숨은 없다. 네놈이 담보로 할 수 있는 것은 네놈의 목숨뿐이다. 그만한 각오는 있겠지.” “좋겠지!” 후지키도는……닌자슬레이어는 즉답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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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밧-!” 지점장은 건네진 도스(단도)로 자신의 배를 베어 갈라 엎드려 쓰러진다. “아바, 카칵……” “이얏-!” 경련하는 지점장의 뒤통수에 메이븐의 가차없는 발꿈치 떨구기가 내리쳐졌다. 카이샤쿠! 에워싼 흰옷의 이타마에셰프 사원들은 사장의 결단에 감동해 눈물을 흘린다. 그들의 자아는 연수가 끝난 것이다. 23


“후-” 메이븐은 한 일을 마치고 가볍게 숨을 내쉰다. 더스트 박스 옆의 냉각 박스를 가리켰다. “칸오케(관)에 넣어둬.” “하이!” 이타마에셰프 사원들이 일제히 외쳤다. 메이븐은 사악한 닌자이며 자신의 멘츠(체면)을 손상시킨 무능한 자를 살해하는 데 아무런 주저도 없다. 세척룸을 지나 주방으로 들어간다. 24


“사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주방내의 이타마에셰프 사원들이 일제히 오지기를 했다. “스피드다. 스피드로 충의를 보여라. 스피드다.” “하이!” “알다시피 지점장은 세푸쿠했다. 네놈들 중에서 다음 지점장을 뽑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 자는 급여가 두 배가 된다.” “감사합니다!” 25


메이븐은 다양한 오가닉 물고기들이 수조 안을 헤엄치는 주방을 지나 카운터에 섰다. “잘 부탁드립니다!” “하이요로콘데-!” 얼음으로 만든 도마 위에 참치 고기가 내놓아졌다. 오가닉이지만 안정적으로 공급되어 실제 싸다. 비밀리에 양식된 참치다! 26


“에-랏셰-!” 메이븐은 신비적인 단어를 말했다. 실은 이 단어는 닌자슬랭에 가까운 파워워드. 헤이안 시대의 스시 의식에 사용된 비밀의 단어다. 카운터 손님은 기쁨과 기대에 눈을 반짝인다. 식칼을 든 메이븐의 팔이 흐릿해졌다. 빠름! 빨간 참치 고기는 순식간에 적절하게 슬라이스되었다. 27


메이븐은 가마솥에 샤모지(주걱)를 밀어넣어, 엄청난 기세로 쌀을 공중으로 튀겨 나간다. 각각 적절한 스시 한 개 분량의 쌀 양이다. 카운터 손님이 술렁거렸다.”마법이다!” 누군가 소리쳤다. 실제 마법같은 와자마에다! 메이븐은 저글러를 방불케 하여 팔을 움직여 내려오는 쌀로 차례차례 참치 초밥을 쥔다! 28


“헤이오마치!” “다음은 오가닉・붕장어 잘 부탁드립니다!” 이타마에셰프 사원이 오지기하며 뱀을 방불케 하는 생물을 내민다. 나……나무삼 오가닉・붕장어라고!? 붕장어는 말법의 세상에서 더 이상 어획할 수 없어, 바이오 붕장어로 대체되었을 터. 하지만 이건 틀림없이 진정한 붕장어! 29


“이얏-!” 꿈틀대는 붕장어의 머리를 향해 메이븐은 거대한 바늘을 때려박았다. 붕장어 머리가 꼬챙이가 되었다! 이어 메이븐은 식칼을 미끄러뜨려 배를가르고, 꼬치를 박아, 솔로 양념을 칠했다. 빠름! 그리고 매끄럽다! “그릴!” “감사합니다!” 직원이 받아 그릴로! 30


“와오옷-!” 손님이 들끓었다. 이제와선 이건 극장이다! 메이븐은 카운터를 둘러본다. (((빛! 소리! 퍼포먼스! 끊임없는 자극! 음식이란 프로파간다며, 세뇌다. 이 자리에 있는 놈들은 이제 입을 벌리고 먹이를 기다리기만 하는 양식동물들이야!)) 31


캬방-! 좌식석에서 캠페인 소리! 메이븐이 가리켰다.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오늘 계산이 무료다!” “아밧-!” 경악한 나머지 손님은 몸을 젖혔다. “와옷-!” “사장님” 사원이 귓속말을 했다. “코미노=상이라는 분께서 연락을.” 메이븐은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만 네놈들로 돌려라.”32


메이븐은 한 차례 인사하고 나가 사무실로 돌아왔다. 당연히 메이븐의 가공할 와자마에에 비견되는 스시셰프따위 이 자리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충분하다. 한번 그의 파워워드와 선동적 와자마에를 체험하면 나중에는 아트모스피어를 먹고 있는 듯한 것이다. 그리고 재료는 오가닉이며 실제 싸다. 33


그렇다. 문제는 아무것도 없다. 손님은 기뻐하고 체인은 확대하고 약소 점포는 병탄된다. 종업원은 연수에 의해 자아를 망실하고 메이븐에게 절대 충성. 저임금으로 기꺼이 장시간 노동한다. 머신보다 저코스트다. 이것에 의해 더욱 저렴함을 확보하고, 다른 가게에 압력을 가한다. 34


대량 발주에 의한 저코스트화. 빅 버젯은 파워. 중소 초밥집에서는 결코 흉내낼 수 없는 재주다. 게다가 스시재료는 오가닉으로 되어 있다. 질! 저렴함! 왕도적 승리를 향한 진군이다. “도-모. 코미노=상. 메이븐입니다.” 그는 문을 닫고 통신기에 속삭였다. “……아. 그말대로. 쥐는 없앴다.” 35


“……그렇다. 일절 문제없다. 귀사에서도 더욱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내가 예의 플랜트 불상사를 모른다고도? 뭐, 혼잣말이야. 서로 절도를 지켜 윈윈 관계로 있고 싶다. 그것뿐이다…… 오탓샤데-.” 36


통신을 마치고 메이븐은 「사장」.
이라고 금으로 찍힌 찬합을 쳐다보았다. 그는 아무렇게나 찬합을 열었다. 오가닉・뱃살참치와 오가닉・붕장어를 비롯한 최고급 스시 세트다. “흥” 메이븐은 코웃음을 치며 뱃살과 붕장어를 피해 오징어스시와 날치알을 먹었다. 그리고 뚜껑을 닫았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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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의 짓을 했다.” 후지키도는 사과했다. “하지만 이 수밖에 없었다. 싸운다면.” “그렇습니다.” 노점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니, 고마웠어요. 잘해줘서. 어차피 이 가게는 이러다 저당 잡힐 거예요. 하지만…이것으로, 스시승부다. 경사스러운 무대입니다. 제 스시 인생의 매듭이예요.” 39


에일리어스는 바이오・아나고 스시를 삼키고 챠를 마셨다. “너말야……”후지키도를 보았다. 후지키도는 스시를 먹고 있다. 노점주에게 들리지 않도록 속삭였다. “너, 세푸쿠를 걸다니……무슨 생각이야.” “그 정도 하지않으면, 적도 응해 오지 않겠지.” “지면 어떡해.” “……죽는다.” 40


“……” “주인장의 와자마에를 믿고 있다.” 후지키도는 낮게 말했다. “매우, 맛있는 스시다.” “……” 에리아스는 미간을 찌푸렸다. “상대는 닌자라고……” 후지키도는 챠를 마셨다. “저기말야” 에이리어스는 어깨를 잡았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 “……” “죽음을 재촉하고 있는 거야?” 41


(「패스트・애즈・라이트닝, 콜드・애즈・윈터」 #2끝. #3에 계속) 42

✦✦✦✦✦✦✦

후지키도가 일에 끼어든 이유는 상대가 사악한 닌자이기도 하지만 소바셰프를 기억하기 때문일 것이다
도대체 어떠한 연수가 자아를 말살하는 것인가...
메이븐의 비밀의 복선들이 나왔다...코미노... 메이븐 본인이 먹지 않는 오가닉 참치와 오가닉 붕장어
스시승부의 행방은 어찌 되는가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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