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초등학생 때부터 동경하던 일본에 여행을 하기로함.
첫 일본여행이자 첫 해외여행을 혼자 일본으로, 그것도 도시쪽이 아닌 산요산인지역으로 가는 것에 살짝 긴장을 했었음
하지만 꽤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음.
여기에 6박7일(3/28~4/3) 간의 여행기를 풀어본다.
밤 6시 도키도키 간사이 공항 도착 후 수하물 기다리는 중.
간사이공항에서 오카야마를 가기 위한 열차 탑승!
이 열차에서 운이 좋게 일본 콜롬비아 축구 경기장을 지나감
일어교양에서 들었던 모모타로를 동상으로 봐서 신기해서 찰칵 해봄.
오카야마역 가깝게 붙어있는 숙소로 왔음. 프론트 남자직원 진짜 친절했음..
저녁시간에 이동했기에 밥을 못먹어서 숙소주변 술집에서 혼밥함.. 직장인들 젊은친구들 떠들면서 먹는데 혼자 앉아 있느라 뻘쭘했지만 적응하니 괜찮더라.
유튜브에서만 봤었던 일본 숙소에 있는 만화책들 보니까 신기해서 찍어봄
2일차가 시작됨. 아침 5시50분에 일어나서 오카야마역에서 돗토리역으로 가는 열차 탑승! 너무 설렜다.
돗토리역 도착. 돗토리는 나의 첫 일본 여행지가 됐음.
돗토리역에서 진푸우카쿠까지 걸어가는 중임.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자동차들 멈춰서 나 지나가게 웃으면서 기다려줌...
진푸우카쿠 관광 중 한국이라는 한자가 보여서 사진 찍어봄.
진푸우카쿠 옆에있는 돗토리성터에 올라감. 사람들 벚꽃보려고 상당히 많더라.
진푸우카쿠에서 돗토리사구까지 걸어가는 도중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활쏘고 있었음.... 일본..b
걸어가는 도중 풍경이 너무이뻐서 사진 찍어봄. 작은 강 옆에 산책로 걸었는데 진짜 내가 여기있다는 것이 감격스러웠음.
1시간 정도 걸어서 돗토리사구 도착... 힘들어서 죽을뻔했음.
옆나라 일본에 이런 사구가 있다니 하며 신기했다
사구 탈출 후 말라비틀어진 내 목을 위해 레모네이드 흡입.
주차장앞 관광식당에서 니꾸우동 흡입.
고기 맛있었음
돗토리사구에서 돗토리역으로 돌아가려고 버스 탑승. 나의 첫 일본버스
야스기역 도착함. 야스기역 나오자마자 아다치미술관 셔틀버스 있더라. 내가 타자마자 출발. 아슬아슬했다.
아다치미술관 도착.
아다치미술관 유명사진 따라해봄
아다치 미술관 돌아다니다 카페가 있어 들어간 후 아이스크림 먹음. 맛있었다..
마쓰에역 앞에서 나를 반갑게 반겨주는 친구가 있었음.
마쓰에 일몰이 유명하다길래 시마네현립미술관으로 걸어갔음.
시간이 늦은 탓인지 제대로 된 일몰은 볼 수 없었노..
마쓰에역 주변에 있는 숙소 도착. 여기도 프론트 직원 너무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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