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여 12년차에 JR패스 위주 전국일주가 많아서 높은편임.

코로나 이후 동일본쪽을 많이 공략해서 거의 다 클리어했고

일단 노란색 빨간색으로 채우는게 1차 목표.

남은 지역 채우는 방안은

1. 7월 산인산요패스로 야마구치, 시마네, 후쿠이, 시가

채울 예정. 적당한 관광지 있으면 추천좀.

2. 시코쿠는 아직 찍먹정도만 해봤는데 시코쿠 in out으로

한번 일주하면 될듯

3. 이바라키는 도쿄 갈 일 있으면 히타치 해빈공원

가보려고 함. 사실 도쿄 꽤 많이 갔는데 뭔가 이상하게

못가게 됐었음

4. 의외로 오키나와도 가보질 못했는데 렌트 좀 필요할지도.

사실 대중교통으로 억지로라도 가면 되고

여럿이서 가면 투어 신청하면 되니 갈 기회가 있을듯함

5. 제일 채우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하는게 미에현.

나고야 근교 관광지인 게로, 시라카와고, 알펜루트도

클리어해서 굳이 발사대로 나고야 갈 일이 없음.

더구나 전국 JR패스 여행하기가 힘들어졌고 이세신궁 하나보려고

나고야 가는것도 아깝고. (솔직히 이제 시간있으면 되도록

다른나라 가보려고 하니) 아마 이게 가장 마지막으로 채워질거 같다.

리니어 신칸센 개통하면 그 명분으로 갈 수 있으려나.

아직 세부적으로 가볼만한 관광지는 많이 남긴 했지만

노란색 빨간색 다 채우면 딱히 빨간색으로 더 채울 생각은 없음

사실 그동안 패스이용하면서 억지로 빨간색 더 채우려면 채울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면 여행의 질은 떨어지다보니..

대충 경현치 다 채워도 여행 n회차 하면서도 계속 가게 될 곳은

홋카이도, 교토, 도쿄 정도. 

그 외에 지역별 괜찮은 료칸같은데 휴양 위주로 많이 가게 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