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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질문글을 위한 빌드업 글 하나 투척(이라 쓰고 작년 도야마 여행기)앱에서 작성

쬬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8 17:56:11
조회 101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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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짜고짜 호르몬우동 사진
기대했던 것 보다는 그냥그냥이지만 먹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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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동 먹고 나와서 버스 기다리는 중에 한 컷
역시 일본은 건물이 낮고 구름이 그림 같이 나온다.
그나저나 버스 더럽게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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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야마 하면 유명한 스타벅스와 다리
세계에서 가장 예쁜 스타벅스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스타벅스는 평범함. 풍경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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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날 빙벽 보러 가기 전 옆동네에 도라에몽 보러 다녀옴.
보는 건 좋았는데 돌아올때 버스 시간 안맞아서 30분 넘게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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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빙벽으로 가는 첫 관문 케이블카. 경사가 상당하다. 마지막 시간대라서 나 혼자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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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다가하라 산장에서 별구경. 별구경 하면서 삼각대 안 가져가는 멍청이가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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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빙벽. 내가 간 날은 11미터 밖에 안되어서 아쉽지만 실제로 보면
꽤 높음.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계속 낮아진다고 하니 다들 얼른 구경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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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쿠로베 케이블카. 사실 이 경치 때문에 코스를 다테야마에서 부터 출발 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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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쿠로베댐. 그 전망대로 올라가는 방법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바깥에서 올라가는거랑 다른 하나는 트롤리버스 내린데에서 조금 더 가면 바깥으로 나가기 전에 올라가는 곳이 있음. 무조건 후자로 올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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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나고야에서 먹은 라멘 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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