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만 제대로 읽어도 신비세계의 모든것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다.

애초부터 성경은 모든걸 포함하고 있으며 인간들에게 진실을 알려준다

에베소서 6장 12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것이 아니오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을 상대함이라 (통치차는 원문으로는 Dominions, 권세들은 Principalities로 번역됨, 모두 천사의 계급중 하나인 주천사와 권천사를 의미)

하늘에 있는 악의 영을 상대한다-> 하늘에 악령이 있다-> 불경에 말하는 욕계 천상의 마왕인 루시퍼를 의미

​에베소서 2장 2절

​마귀는 공중의 권세잡은 자

​이 세상은 악이 지배하고 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

​사탄은 이 세상의 신

​요 12장 31절 14장 30절

​이 세상의 임금은 사탄

우선 노우호 목사가 쓴 글을 읽어보도록 하자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主管者)라는 오해가 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할 때 습관적으로 쓰는 말이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이란 말을 한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이 말에도 문제가 있다.

만약 역사를 하나님께서 홀로 주관하셨다면

역사가 잘 못되었을 때는 그 모든 책임이

세상 주관자(主管者 ;코스모크라토르)에게, 즉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수가 없고

인간이 오히려 하나님을 탄핵하거나 심판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말이 되지도 않는다.

우리 말 성경에는 주관이란 말이 38 회 정도 나오는데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관하신다는 말은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악령들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主管者 ;코스모크라토르)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2)

여기서 세상 주관자(코스모크라토르)는

악한 마귀와 귀신들과 그 귀신들의 뜻을 따라서

세상을 다스리과 사람들을 주관하는 정치인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마 20: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엡 1: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골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단지 베드로 후서에 한 번 나오는 <주관하는 이>는

주관자(主管者 ;코스모크라토르)가 아니라

최후의 심판을 주관하는 이(퀴리오테스=주님)이다.

(벧후 2:10)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퀴리오테스=주님)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

따라서 우리는 세상이 잘 못되어 갈 때 이 책임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다스리고 있는 악의 권세를 가지고 세상을 주관하는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 즉  세상 주관자(主管者 ;코스모크라토르)들이

역사를 잘 못되게 했을 때는 세상 끝 날에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지상을 다스리는 코스모크라토르들은 천계인간들임

트럼프 또한 천계인간 출신이고 강감찬, 김유신 등의 인류 사상 위대한 장수들이나 위인중에는 천계인간 출신들이 많음

불경에서도 이들을 말하고 성경에서도 이들을 말하고 있지

대개 천보(天報)를 논해 보면 더욱 풍부하고 화려함을 알 수 있다. 옷과 장식은 빛나고 새로우며 몸의 형상은 가볍고 묘하다. 자재천(自在天) 위에 다시 마왕(魔王)이 있고 무상정(無想定) 가운데서 바뀌어 외도(外道)가 되며, 4공천(空天)의 꼭대기에서 삿된 집착이 가볍지 않고 6욕천(欲天)의 사이에서 미혹이 특히 무거워, 반야를 받아 지니거나 열반에 공양을 하지 못하여 교만은 더욱 늘고 아인(我人)은 더욱 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머리의 꽃은 상투에서 시들고 겨드랑의 땀은 옷깃에 흐르며 보배 궁전은 광명이 사라지고 비단옷에는 기름 때가 모인다. 그러므로 이 깨끗한 마음에 의지하여 모두를 참회해서 없애는 것이니, 이것은 널리 사왕천(四王天)과 도리천(利天)·도솔천(兜率天)·염마천(摩天)·화락천(化樂天)·타화천(他化天)·범왕천(梵王天)·범보천(梵輔天)·광음천(光音天)·변정천(淨天)·광과천(廣果天)·나함천(那含天)·불번천(不煩天)·불열천(不熱天)·선견천(善見天)·선현천(善現天)·공처천(空處天)·식처천(識處天)·무소유천·비상비비상처천을 위하는 것으로서 가로로는 다른 세계와 세로로는 위의 하늘까지 미치는 것이다.

혹은 또 화대(華臺)에 단정히 앉아서 자칫하면 여러 겁을 지나고 옥전(玉殿)에서 정신을 모으면 한 번에 천 리를 본다. 원컨대 자연히 옷이 몸을 떠나지 않고 선법당(善法堂)에서 영원히 노닐면서, 생사의 병을 끊고 전진(戰陳)의 괴로움이 없으며 5쇠(衰)를 길이 떠나고 항상 7보(寶)가 풍성하며 색상(色像)은 단엄(端嚴)하고 용의(容儀)는 빛나며 고통의 인(因)을 길이 떠나 즐거움의 과보에 맑게 올라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