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력이랑

적응력?

그리고 끈기

내가 지금 껏 살아오면서 느낀거는

어느 분야든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임

이건 해선이나 주식을 놓고 하는 말은 아님

안 믿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 나는 서울대 졸업하신 분들이랑 꽤 연이 있음

그 중에서도 미대 나오신 분이 리더격으로 모이는 곳인데

결론은 관찰력이 뛰어나다는 거임

예술이든 운동이든 공부든 관찰력이 뛰어나다는게 성공한 사람이랑 실패한 사람의 첫 번째 차이인 거 같다

나도 일을 가르치다보면 10명을 가르치면 유독 같은 걸 보여줘도 차이점이나 특이점을 알아차리는 애들이 있음

이건 어찌 표현했든 간에 관찰력이라고 범주로 표현할 수 있음

일머리가 있다 이런 말 많이 하는데 이것도 결국 관찰력이지

초보는 다 서투를 수밖에 없음

손재주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처음 보거나 배우는 거는 서투른 게 정상임

여기서 갈라지는 건 관찰력에서 차이가 남

같은 현상을 보고 누구는 파악하고 누구는 뭐가 뭔지 모르지

이건 지능이랑은 또 별개로 잔머리나 눈치라고 볼 수 있는데

대개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찌됐은 관찰력이 필수라고 봄

그리고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끈기나 집념 몰입 이런 거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봄

아무리 관찰력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아도

의지나 끈기가 없으면 그 순간에 반짝 하고 끝나기 마련임

그냥 뻘글 써본다

해선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이

나도 어느정도 사회생활도 해보고 짬밥도 있고 여러분야 특히 내 밥벌이 분야에서 일가는 이뤄봤기에 혼자 생각으로 끝날 수도 있겠지만 끄적여봤다

물론 이런 거 필요없이 그냥 월등한 천재는 예외임

이건 필부라고할지 평범한 사람 기준으로 말하는 거임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성공하려면 잘 관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