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풍선 없는 만화의 경우 연속이동의 덩어리가 크다

원펀맨 원작을 중심으로 여러 정보를 교환하고 즐기는 곳입니다,

매니저

부재중입니다.(meteoricburst)

부매니저

부재중입니다.(mojaranmoja) 불가능충(snfjddl2…) 부재중입니다.(frostlun)

개설일

2019-03-20

말풍선 없는 만화의 경우 연속이동의 덩어리가 크다앱에서 작성

KIM쓰렉

2020.11.16 00:18:52

조회 228 추천 2 댓글 0

viewimage.php?id=22addd29e2&no=24b0d769e1d32ca73dec84fa11d0283195504478ca9b7677dc322d30c8339b5a2ebaecd19ee7241c740568144171bf1f5320d8a9a839322bcb97d22ffac77ec4fd56fcbb77bbedafe68b7e5584f233

그런 경향은 MGM의

톰과제리 애니메이션에서도

엿볼 수 있다

효과음과 신음 외에 대사가 최소화된 만화에선

액션이 곧 언어의 수단이 되니,

연속된 움직임이 크게 묶여 있을수록

직관성이 늘어나는 것이다.

사상과 언어의 통제가 심했던

1970-80년대 시대에서

애니메이션이 살아 남으려면

이어지는 듯한 애니메이팅은

필연이었다

반대로 행위를 집중시키고자 할 땐

애니건 만화건 언어

사용을 절제하여

독자, 시청자로 하여금

정보의 혼란을 덜 수 있도록 함이 옳다.

(절대적인 방법론은 아니다)

"죠죠" 의 "오라" 같은 경우는 다르다

액션에 추임새를 넣음으로 캐릭터 소리가 곧

타격 효과음을 보강하기 때문에

말풍선이라기 보단

환경음이 됨으로써

언어의 영역을 벗어난 사례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opmog

원펀맨 오리지널 마이너 갤러리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04904546119299.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783	ディシインサイドユーザー反応、村田「パワー」みたいだ。	KIM쓰렉	20.12.09	101	1
2778	무라타 광신도 하는 말: 무라타는 그림 사랑에 순수하다 X	KIM쓰렉	20.12.03	505	12
2777	국뽕코인 탑승자) 무라타 유스케 걸 크러쉬에 리트윗.JPG	KIM쓰렉	20.12.03	207	0
2776	국뽕코인 탑승자) 무라타 유스케 근황.JPG	KIM쓰렉	20.12.03	274	2
2775	물이 용기에 따라 변하듯 컷의 크기와 모양에 의해 내용도	KIM쓰렉	20.12.03	113	1
2774	원펀맨 180화 5CH 감상: 너무 작위적이다.JPG	KIM쓰렉	20.12.02	286	0
2773	원펀맨 180화 5CH 감상: 키ㅡ모(기분나쁨) 타임.JPG	KIM쓰렉	20.12.02	303	0
2772	원펀맨 180화 5CH 감상: 구닥다리로 회귀했다.JPG	KIM쓰렉	20.12.02	265	0
2771	2020년 1월 1일 아마이편 시작 4월 3일 아마이 챕터 완료	KIM쓰렉	20.12.02	89	0
2770	원펀맨 원작가 가로우 편 연재한 시간 [단 2년]	KIM쓰렉	20.12.02	413	0
2769	원펀맨 리메이크 가로우 첫 등장 년도 2014년 11월 23일	KIM쓰렉	20.12.02	278	0
2768	무라타가 좋아하는 "느끼한 표정" 모음(쭉 갱신 예정).JPG	KIM쓰렉	20.12.01	548	13
2767	무라타 유스케가 좋아하는 "느끼한 표정" 연출 시즌 4.JPG	KIM쓰렉	20.12.01	156	1
2766	리메이크만 보는 독자에게 원작의 내용을 미리 스포일러해서	KIM쓰렉	20.12.01	161	1
2765	또 원작 대사를 미리 끌어와 극중 긴장감 누수시키는 무라타	KIM쓰렉	20.12.01	123	0
2764	원펀맨 5CH 유저: 무라타는 구질구질한 만화가다.JPG	KIM쓰렉	20.11.29	139	0
2763	원펀맨 5CH 유저: "주초 갱신.. 수요일까지 미룬단거야?"	KIM쓰렉	20.11.29	74	0
2762	무라타 유스케는 강박 장애 끼가 있다.JPG	KIM쓰렉	20.11.29	175	0
2761	무라타 유스케는 아이실드 때도 "편집자가 기겁함".JPG	KIM쓰렉	20.11.29	182	0
2756	원펀맨 레딧) 무라타 유스케의 느린연재에 독자들 늙음	KIM쓰렉	20.11.25	132	1
2755	원펀맨 레딧) 영원한 뇌절	KIM쓰렉	20.11.25	166	0
2754	원펀맨 레딧) 업뎃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기억하세요?.JPG	KIM쓰렉	20.11.25	122	0
2753	수정중	KIM쓰렉	20.11.25	157	0
2749	마법소녀를 동경했는데 의 밋밋한 컷의 연속된 부피	KIM쓰렉	20.11.20	169	0
2748	무라타 유스케 4연속 수정질 2CH:5CH 반응 모음.JPG	KIM쓰렉	20.11.18	199	0
2747	4연속 수정질 후 5ch 논란되자 이번엔 딸자식 방패막이	KIM쓰렉	20.11.18	139	1
2745	조직화 경감화 원소화, 현실 의미 도형, 시각 표상 개념의 변	KIM쓰렉	20.11.18	89	0
2744	체인소맨, 원근감을 통해 캐릭터의 심리를 표현하다.JPG	KIM쓰렉	20.11.17	169	0
	말풍선 없는 만화의 경우 연속이동의 덩어리가 크다	KIM쓰렉	20.11.16	228	2
2741	시간낭비, 진행 낭비, 템포낭비, 또 여캐에 비정상적으로 몰두	KIM쓰렉	20.11.15	161	3
2739	미국 레딧: 무라타 무한 수정질 사태) "니 면상"	KIM쓰렉	20.11.14	190	1
2738	미국 레딧) 동제전 수정질 실수하면 무라타가 다시 수정함	KIM쓰렉	20.11.14	132	1
2737	미국 레딧) 레딧: 얼마나 더 많은 수정질을 할 건가요??	KIM쓰렉	20.11.14	118	1
2735	최근"만" 무라타가 원펀맨 수정질한 걸 정리한 레딧.JPG	KIM쓰렉	20.11.14	350	2
2734	20201114) 어이? 니들이 욕한다고 그만 둘 줄 알았나?	KIM쓰렉	20.11.14	96	1
2733	최근 체인소맨(전기톱맨)를 분석한 레이지 야마다.youtub	KIM쓰렉	20.11.14	252	0
2732	원펀맨) 무라타 이번 수정화 153-3 레딧 반응 [1]	KIM쓰렉	20.11.13	278	0
2731	20201112) 무라타 유스케 오의, 3연속 수정질.JPG	KIM쓰렉	20.11.13	200	1
2709	원펀맨) 일주일 후에나 ONE작가 생일축하한 무라타.JPG	KIM쓰렉	20.11.07	344	4
2708	체인소맨) 몸짓과 연출의 대비를 통한 과정 설명 [2]	KIM쓰렉	20.11.07	402	2
2707	원펀맨) 아토믹 사무라이 필살기 집중참, 전부 삭제	KIM쓰렉	20.11.07	1204	1
2696	대중미디어 4요소 컴팩트 다이렉트 익사이트 호메스트 4T	KIM쓰렉	20.11.05	98	1
2690	201103) 무라타 유스케님이 할말있음 (아 그거? )	KIM쓰렉	20.11.03	176	2
2686	원펀맨 리메이크(동인지) 아마이 마스크의 괴기한 허리	KIM쓰렉	20.11.02	611	2
2685	만화 문맥 연속성의 종류 (기타메모)	KIM쓰렉	20.11.01	131	1
2684	만화의 가독성을 독자에게 제일 가깝게 맞춘 방식..JPG	KIM쓰렉	20.10.30	249	3
2683	전기톱맨(체인소맨) 91화 중 만화 속 시공간의 문맥	KIM쓰렉	20.10.30	364	2
2679	원펀맨 129-133 화 리뷰 21만 조회수 포르투칼 유튜버	KIM쓰렉	20.10.30	199	0
2670	원펀맨, 무라타 유스케 자기멋대로 폭주한걸 실토.JPG	KIM쓰렉	20.10.28	401	4
2669	상상 이상으로 어두운 원펀맨의 설정	KIM쓰렉	20.10.28	292	1